<조선일보>가 자사 종편 <TV조선>의 개국 첫날 시청률이 겨우 1%에 그친 것을 대단한 성과로 내세우며 자화자찬했다.
<조선일보>는 3일 "1일 개국한 TV조선(채널 19번)이 시청률 조사 전문 기관인 TNmS 조사 결과 전국 평균 시청률(유료 방송 가입 가구·방송시간 기준) 0.577%를 기록하고, 특히 오후 9시 메인 뉴스 'TV조선뉴스 날'은 전국 시청률 1.06%를 올린 데 대해 방송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출발'이라 평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용배 홍보팀장은 "종일 시청률 0.5% 이상은 케이블 전체에서 3~4위 수준으로 매우 상위권"이라며 "개국 첫날 이렇게 나온 건 상당히 고무적인 사실"이라고 했다. 케이블방송협회 박승범 PP지원팀장도 "개국 첫 뉴스 시청률이 유료 방송 가입 가구 기준 1.06%라는 것은 의미 있는 수치"라며 "지상파 시청률로 환산하면 13~14%로 추산된다"고 했다.
조성아 TNmS 국장은 "하루치 시청률로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채널이 150여개인 케이블방송에서 시청률 1%를 넘는 프로그램은 상위권으로 본다"고 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채널이 선정된 뒤 홍보 기간이 며칠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성공적인 시청률"이라고 했다.
송종길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미디어전략연구소장)는 "첫날 개국 방송에서, 그것도 KBS·MBC 등 지상파 9시 메인 뉴스와 정면 대결해 시청률 1%를 넘은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조선일보라는 브랜드 가치가 만들어낸 특이한 현상"이라고 했다.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종편 뉴스에 대한 궁금증이 첫날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조선일보라는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시청률을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고 <조선>은 보도했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종편 '개국공동축하쇼' 4채널 합쳐 2% 시청률. 언제 나꼼수 인기를 따라 잡겠수"라고 비꼰 것과는 상반되는 <조선일보>의 자화자찬인 셈이다.
이외수씨는 3일 트위터에 "바닥치기 시청률로 엄청난 광고료 요구했다는 종편. 콩나물 보여 주면서 산삼값 받아내면 사기행각 아닌가요"라고 힐난하기도 했다.
조선의 항변이 거지말이 아니다. 내가 하고픈 말이거들랑. 극소수의 가진자들만 위한 방송 가난뱅이들을 위한 방송 쪼끔만 기다려 봐. 가난하고 무식한 자들이 최고의 방송이라고 입에 개거품 물고 시청할 것이니께. 그러나 조중동 방송은 0.8%만을 위한 품위있고 거룩한 방송이니 최고 수준으로 성공한 행사가 맞는게야.
역시 조폭찌라시 다운 행동이다. 광고주들 말안들으면 기사로 조지고 협박하고.....더러운 방가. 조선일보가 없어지는 날이 진정한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 날일거다. 온갖 분야서 협박 을 일삼는 조폭 찌라시. 심지어 정권까지 만들어낸다고 개질헐 떠는 넘들. 밤의 대통령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넘. 밤의 오입쟁이 대마왕이다. 방일영 오입쟁이 왕초.
안철수 서울대교수 분석 리포트 제목 "이념 논쟁보다 감동리더십!" 한나라당 예산날치기 화면 에 첨부 자막방송사고. 한미 FTA 비준안 재협상 청원 준비하는 김하늘 판사,TV조선 출연 연예인 비판 공지영 작가, 최루탄 투척 민노당 김선동의원을 비난하면서 한미 FTA를 날치기한 한나라당은 한마디 하지 않았다. 편파적인 뉴스의 대표적인 사례지.
어제 외지에서 오자마자 바로 종편 모든 채널 삭제. 앞으로도 찌라시 방송은 절대 볼 일이 없을 듯... 한겨레에 걸려있는 제목이 참 마음에 든다 조중동매연 (조선,중앙,동아,매경,연합의 준말) 그런데, 정말 종편은 매연이 맞다. 정화시키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할테니 빨리 폐기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