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방송을 시작한 TV조선은 애국가가 끝난 후 첫 방송 프로그램이 시작되자마자 화면이 분절됐다. 즉 화면 속 등장하는 아나운서 등 출연자들의 상반신은 아랫쪽에, 하반신은 윗쪽에 나오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런 분절 현상은 10분간이나 계속됐고, 결국 <TV조선>은 "본 방송국 사정으로 화면이 고르지 못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라는 사과 자막을 내보내야 했다.
이어 오후 4시10분쯤에는 일시적으로 방송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음향사고가 발생했고 방송도중 화면이 1초 간 일시 정지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같은 방송사고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는 게 방송계의 차가운 평가다. 종편은 진통끝에 채널번호를 개국 이틀 전에야 간신히 확정됐고, 일부 종편은 장비 배송이 늦어져 시험방송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개국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무리한 '조중동식 속도전'이 결국 방송사고의 근원인 셈으로, "세상에 없던 TV"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TV조선>이 개국과 함께 곤욕을 치르는 양상이다.
방송사고 직후 트위터에는 "조선이 1등으로 한건 하셨습니다. 종편 4개중에 방송사고도 1등", " 역시 조선은 지금껏 없던 방송을 보여준다", "혹시 북한 소행 아닐까요?", "2011년 12월 1일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의 방송사고 퍼레이드쇼가 있었던 날로 기억될 것" 등의 조롱성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바보들의 퍼레이드 신문의 활자가 어찌 영상으로 매치 되겠나.. 돈에 눈 먼 인간들 완전 코미디 하네. 이게 대한민국의 쥐가 만들어 놓은 희극막장이다. 언론의 입에 개갈 물리고 종편 보너스로 여론은 유리하게 만드는 한심한 쥐와 그런 것도 알면서 방송개국을 위해 일조한 인간들 대한민국의 한심한 인간들 잘 될리 있나.. ㅋ ㅋㅋ
신문으로는 더이상 거짓과 회유가 통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고, 보수 정치인들도 더이상 이런 언론사의 덕을 보기가 힘들어져서, 국민을 속이기 힘들어 졌기에, 이젠, 방송으로 국민을 속이고, 농락 하자고~ 보수 수구꼴통인 한나라당에 의해서 탄생한, 종편. 이젠, 방송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오염시키려고 하는구나.
여자 연예인들이여 조선 TV절대 출연하지말라..그곳이 어떤 곳인가 [장자연]씨 사건을 이르킨 범죄자가 운영하는 TV이다.. 여자 연예인들은 제2의 [장자연]씨 꼴 되지 않으려면 출연하지말라.. 돈 몇푼 더 벌려다 여자 연예인들 [장자연]씨처럼 [조선일보]사장 [방상훈]에게 성 상납하고 연예인의로서 인생 끝날수있다..
흥~, 조선은 제대로된 '신문'으로 역사를 이어가면 될 것이다. 여론을 왜곡하고, 민의를 뭉개며, 정권의 앞잡이가 되어서는 오는 세월에 설 땅이 없을 것이다. 권력의 시녀가 되느니, 폐간을 불사하겠다던 기개는 다 어디로 갔는가? 카이스트 청년이 제 몸을 불사르겠다고 나서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공간'이 되어 줄 의향은 없는가?
종편에 미국 자본이 본격적으로 참여할 경우 방송의 다양성과 공영성을 지키기 위한 입법활동이나 각종 규제 조치가 한·미 FTA의 ‘투자자-국가소송제’(ISD) 무력화될수 있다. 이미 jTBC(중앙)에 미국의 미디어재벌인 ‘타임워너’가 지분 참여를 하고 있다는 경향 보도. 미국투자회사에서 자국에 불리한 뉴스보도를 차단하겠지.
그럴수도 있지 처음이니깐...그러나 SBS방송사고는 거의 코메디 수준 이었다 뉴스 시간에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다가 자리를 비운것은 ,,,카메라가 왔다갔다 하더군 더 웃기는것은 아예 사과도 없고 해명도 안해! 이런일이 다반사라서 그런지 무감각이야.. KBS MBC는 이런 유사한 사고가 나오면 바로 사과를 했는데...요즘도 그런것 같애...
유트브에는 한국계정으로 동영상 업로드를 차단시키고, 여성부는 셧다운제로 게이머들 혈압을 높히더니, 지식경제부에서는 겨울철 전력 수급 위해 백화점,쇼핑몰의 크리스마스 조명을 올해는 불허한단다. 날치기 미디어법으로 조중동 종편으로 언론 환경을 작살내더니. MB정부 들어 부패지수 3년 연속 악화가 ?다네. 미친 정부.
조중동 방송이 왜 망하냐면.. 지금의 공영방송으로도 그만한 컨텐츠는 충분히 얻고도 남거든.. 모르겠다. 다음 정권이 바뀌면... 조중동 방송의 내용물이 좀 차별화될지는... 근데 정권 바뀌면 많은 변화가 도래할 거야.. 물러터진 노통 정권보다 더 강렬한 개혁이 필요로 요구될 거임..
어차피 잘된일같습니다 종편개국...망하는것이 예정된방송입니다. 다체널시데 똑같은 부류 4개방송 수요의 창출이 아니라 나눠 먹기죠..어차피 싸우다가 먼저 망하는놈 다음에 망하는놈 순서반 있지 반드시 망합니다,,그리고 모기업 신문사까지도 끌고가서 죽을겁니다 스스로 팀킬이조...망하는 마중물이 이번 종편일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