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지금 마음이 뜨거워서 아무 말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외수씨는 이날 밤 자신의 트워터에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지금 가슴이 뜨거워져서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벅차오르는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박원순 멘토단'의 일원인 그는 선관위의 투표 당일 투표 독려 금지 통고에도 불구하고 투표일인 이날도 아침부터 간접화법으로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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