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20일 부친 아버지 소유이자 자신이 이사로 있는 화곡중.고등학교가 지난 16대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회계장부를 불태운 것과 관련, "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나 후보는 이날 밤 서울시선관위가 주최한 TV토론회에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당시 학교 행정실장이 회계장부를 태운 사건이 2000년 국감 때도 지적됐다. 이건 당연히 실정법 위반사항이다. 그런데 그 행정실장이 2005년에 다시 등기이사로 재직하게 됐다. 나 후보 부친과 나 후보가 이 학교 이사다. 나 후보도 이걸 모를 리 없을 것"이라고 추궁하자 이같이 답했다.
나 후보는 "아버님 학교와 관련해 네거티브가 심해 이게 제 선거인데 아버님께 송구하다"면서도 "(회계) 장부 보관은 그 당시까지는 법으로 돼 있지 않았다고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 "정봉주 전 의원이 '제가 (감사무마) 청탁을 했다'고 하는데 또 말이 바뀐다"며 "이렇게 허위사실을 마음대로 유포하는 것이 네거티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001년 6월 화곡중·고교 등이 소속된 흥신학원의 이사로 취임해 그해 7월 4일 등기이사로 등록됐으며, 2005년 2월 25일 중임돼 현재까지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네번째 TV토론회인 이날, 박 후보는 종전과 달리 처음부터 공세적 입장을 취했다.
박 후보는 "한나라당의 흑색선전 인신공격으로 큰 고통을 받고, 우리나라 정치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절망감을 느꼈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나 후보는 "선거 때마다 누군가는 끊임없이 변화를 새롭게 포장해 유권자를 유혹한다"고 맞받았다.
박 후보는 'MB 심판론'을 주장하며 나 후보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박 후보는 "내곡동 사저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불법과 편법이 저질러졌다. 국민은 분노하는데 대통령은 사과 한마디 없다"며 "나 후보는 법률가로서 대통령이나 대통령 부인 아들은 부동산 실명제를 위반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나 후보의 답을 요구했다.
나 후보는 이에 "내곡동 사저 부분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다시 원점으로 가신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그는 그러면서 "특권과 반칙이 없어야 한다는 말, 저도 동의한다"며 "그러면 박원순 후보의 여러 의혹 중의 하나는 박영선 의원이 후보단일화 토론 때 지적했던 것처럼 박 후보는 한손으로는 칼을 들고 한손으로는 후원금을 받은 것도 특권과 반칙이라고 생각한다"고 반격을 가했다.
이에 박 후보는 "아름다운재단의 웹사이트에는 들어가 봤느냐. 저는 나 후보에 대한 개인적인 얘기를 안했다"고 힐난했고, 나 후보는 "정책토론인 줄 알았는데 내곡동 사저를 먼저 말하기에 말한 것"이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나 후보는 또한 "야권의 주장이 제각각인데 공동정부가 구성되면 과연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겠느냐"고 공세를 펴자, 박 후보는 "야권과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것은 전무후무하다. 결국 이명박 대통령의 실정으로 뭉쳤다"고 맞받았다.
내일은 서울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기념일이 될 것입니다. 밝고 활기찬 내일의 서울을 꿈꾸며, 젊은이 들이여 내일은 일찍 일어나 모두들 투표장에 가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합시다. 약자에게는 이 소중한 한표가 날카로운 바늘이 되어 비리로 자신들의 배만 채운 그들을 단죄할 수 있습니다. 찌르면 많이 아프겠죠?ㅋㅋ 박원순 후보님, 조금만 더 힘내세요.^^
학교에서 뭘 짓느라 학생들을 강제 노역에 동원했다며? 강제노역이라니? 여기가 무신, 북한 노동당이 다스리는 나라냐? 시장되면, 시민들 강제노역 동원하는 거 아니냐? 에혀~, 이런 철부지 부녀가 우찌 언감생심 '시장'이라니? 장부관리나 잘하고, 학생들 노력동원할 게 아니라. 판공비, 기름값 줄여서 그걸로 '공사'할 생각을 해라.
장부가 소각되도 모르고 대단찮은 일이라 생각하다니. 서울시정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 상상하면 정말 아찔하다. 자기 아버지 걱정은 하면서 그로 인해 고통받은 학생들은 눈에도 안 보이나? 그 눈에 서울시민이 어떻게 보일지는 안봐도 뻔하다. 이런 사람 정말 서울시장이 되어도 되는걸까?
분명히 바껴야 하는 것은 시민들의 몫이 아니겠나 ! 저들이 아무리 쥐랄발광들을 해도 시민들의 정신무장 (올바른 의식)들이 제대로 박혀 있으면 기만을 하거나 술수를 부리려 해도 그런것들은 오로지 잡살스러운 소리로 들리니 속을 염려는 없지 않으니 교언과 농언을 가업으로 삼는 이 축생자들은 저절로 도태가 될 것인즉
쓰발 홍신학원 이사진의 면면을 보라 저게 바로 사학재벌의 전형이다 이사진을 보니 개방이사 감사등등 전부 화곡중 전교장들이다 또 이사진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다른 학원 이사또는 이사장 교장들이다 안봐도 뻔하다 뭔짓인들 못하겠냐 이래서 사학법 개정 절대 반대를 외쳤다 그러나 개방형 이사조차 전임 교장이 ㅉㅉㅉ 달랑 2자리 개방형 이사자리 마저 에~라
이사라는 사람이 회계장부가 소각되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구?? 거짓말을 해도 정도껏 해야지...국민들을 완존히 쫄로 보는구만!!!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 주는구나!!!!!!!!!!!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는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시장이 되겠다고 얼굴을 내미는데도 지지자들이 30%넘게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국감자료인 5년동안의 회계장부를 불태워 증거인멸을 시킨 법죄집단의 이사로있는 나씨 아줌마! 이제 1억짜리 가면을 벗고 맨 얼굴로 나타나세요! 그리고 감사원은 2004년부터 2010년까지 7년에 걸쳐 나씨가 이사로 있는 홍신학원에 지원한 국고 70억원에 대해 감사착수토록 하세요! 회계장부를 불태워버린 범죄집단에 왜 국고가 지원되는 겁니까?
쳇, 박원순씨 병력(13세)가지고 G랄을 하더니, 저는, 지가 이사로 있는 사학비리 추궁하니까 모르쇠를 넘어 유언비어라고 G랄이네... 박원순씨의 병력과 나뺀질의 모르쇠.. 어느 게 진정한 결격사유냐? 21세기 초반에 한국 백성들 모진 경험한다. 도덕이 꼭대기에서 부터 무너져 내리니 말이다. 자연산, 못생긴 女 - 써비스 좋아, G랄을 해라
같이 발담그고 따라다니던 애덜들도 기가차겠지.....뽕쟁이 누이도 기가 막힐 거이고, 성껄덕당 아그들도 친구나 친척 볼 낯도 없고, 자원봉사한다는 노브레인도 누구를 위해 자원봉사 한다는 얘기도 못하고,...그러니 다가가서 말도 못 붙이고 노래나 틀어대는 거야..... 발을 뺄 기회만 찾으면서....
42년간 백성을 종으로 부리며 온갖 특권을 누리던 가다피가 결국은 백성의 손을 갔습니다. 말로만 백성을 위한다고 하는 독재자들. 속을 들여다 보면 결국은 자기만을 위한 화려하고, 놀라울 정도의 백성들과는 전혀 다른 삶. 서울 시민을 위한다고 하면서1억 피부관리. 가다피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이제 백성들의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1년에 1억짜리 피부관리는 다운증후군 딸 땜시 받았고요. 2캐럿 다이아 700만원으로 재산신고한 건 금은방에 알아보니 가능하다네요 - 공업용 다이아. 하나도 거짓말 안해짜나요. 오늘 아침에는.... 어제는 긴 하루였지만, 며칠 안 남은 선거운동에서 나의 진정성이 전해질 거라고 말했다는데, 글쎄,,,,, 무슨 진정성이라는지 그건 모르겄네.
회계장부까지 소각하고 그래요..그러면 안되는데...회계장부를 남겨 놓아야...뭐 어떻게 학교운영을 알뜰살뜰하게 했나..중구난방으로 했나..비리백화점 스타일인가..교육청같은 곳에서 감사를 통해서 확인을 할수 있지 않겠어요..회계장부소각하지 마세요..법적으로 규정된 기간만큼 반드시 남겨주세요..법과 원칙이 중요한 세상이고,공정성도 중요한 세상인데..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수도서울의 장을 뽑는 선거가 진흙탕 개싸움 수준밖에 안되는가? 자유당때 선거와 무엇이 다른가? 이 나라의 시계를 고장난 벽시계로 만들려고 하는가? 이런 개싸움에서 이긴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손뼉은 한 손 으로 칠 수 없다. 양후보 진영 모두 자중하라. 국민들 보기가 부끄럽지 않은가?
는 것은 역사의식이 없다는 증거다. 일제가 45년 8월 15일 이후 미군이 오기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당시 총독부 건물 앞마당에서 문서고에 있던 자료나 우리의 역사 서적을 보름동안 태워버렸던 전력이 있다. 이것은 당시 그 주위에 살던 사람들이 밤에도 대낮처럼 밝았다는 증언이 있다. 이것이 그들의 마인드다...
약자를 보호한다는 것은 노론친일수구독재가 만든 불공정/불평등한 사회구조가 만들어낸 상처를 치유하는 행위이다.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행동이 따라야 치유가 되는 것이다. 나후본 뇌구조의 이상이다. 태생적 이기주의의 표상이다. 언제 한번 만나 악수라도 하잘까 겁이난다. 오염이 될까봐...
자꾸 위대한 나경원 후보님을 아는것 기억 하는것 없다고 비방하고 음해하는데.. 아는것 기억하는것 진짜 많으시다! -자위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달래는것 아시고. -청담동 1억원 피부클리닉도 아시며 -낳아주고 길러주고 재단 이사 시켜준 아버지 은혜도 알고 -가카의 따뜻한 사랑도 기억하며 -20년전 다이아 가격도 기억하신다.
이런 노론친일수구독재 세력에게 맡긴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해방후 노론친일의 척결이 전혀되지 않은 상태로 이어져온 역사에서 민생은 항상 찌그러지는 역사였다. 이미 지난 역사가 아니고 아직도 수탈과 악덕적 만행이 저질러지고 있다. 금융사기, 대출먹튀, 부동산투기.... 그들은 아직도 서민의 호주머니를 털 계략을 짜고 있다.
이사가 학교의 비리에 대해서 모른다? 이사장이란 건 법률규정에도 없는 직책이다. 이사가 업무집행자다. 그런데도 모른다? 그러면 서울시장이 되어서도 서울시에 대해서 비리를 저질러놓고 "나는 모른다"라고 하겠네. 나경원이 하고 있는 말은 엄청난 말인데 이걸 왜 언론들은 그냥 넘어가려하나?
대한민국 사학재단은 복마전입니다.. //국고지원금 받아//학생들로부터 수업료 받아///재단이란 이유로 부동산 투기해 ///아무도 감시할 사람 없어 // 오죽하면 학교장사,재단장사가 가장 남는 장사라 합니다../////갱원이가 2005년도에 촛불시위 한것도 재단이사로 있으면서 지들 피해볼까봐 저지른 행동
말세다 , 세상에 오팔팔 동네 아가씨 노래방도 아니고 학교운영을 똥깔보 장사하듯 해 댓다니 ,그것도 서울대 나오고 지도층이라는 연놈들이,저걸 시장이라고 뽑아주면 서울은 저 여자 애비와 남편 것이 되겠지. 쥐바기 나올땐 하나님께 봉헌 한다 하더니 여자 선수는 서울을 지 애비 남편 가족에 ?헌하겟지, 한나라당은 얼마나 국민 수준을 깔보면 저런 여자를
허허 갱원이가 점점 벼랑끝으로 가는구먼... 벼랑끝은 쥐떼들이 마지막으로 가는곳이거늘... 등재된 이사인 갱원이도 모르게 감사자료를 불태웠다면 홍신학원 스스로 개차반이라는걸 폭로.. 즉 유탄은 나이사가 맞게 되있어.. 판사 출신 이사도 모른다?..나바보? 시장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정치생명도 위태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