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야권단일 서울시장후보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고 쓴 글을 강용석 의원과 보수언론 등이 문제삼고 나선 것과 관련,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쓴소리를 했다.
이준구 교수는 13일 밤 자신의 블로그 게시판에 "박원순 변호사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라고 쓴 것이 물의를 일으켰나 봅니다"라며 "사실 이 말이 과장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요"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언젠가 창덕궁에 갔더니 옥류천(玉流泉)이란 약수터가 있었고 거기서 나온 물이 부근 바위 위로 흘러 떨어지더군요. 그 바위에 새겨놓은 문구를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습니다"라며 "'비류직하 삼천척(飛流直下 三千尺)'이라고 새겨 놓았는데, 실제로 그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삼천척이 아니라 삼십척도 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보통 그런 허풍을 보고 그저 실소를 금치 못하는 정도에 그치고 말지요. 사실 하버드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었다는 박 변호사의 허풍도 아주 센 편이지만, 그냥 웃어넘겨도 되는 일 아니었을까요?"라고 반문한 뒤, "만약 내 친구의 페이스북에서 그런 허풍스런 글을 봤다면 미소를 지으면서 '조금 심하네'라고 중얼거리는 걸로 끝났을 테지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그걸 웃어넘기지 못하고 투견처럼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었나 봅니다"라며 우회적으로 강용석 의원 등을 힐난한 뒤, "그래서 박 변호사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 구절을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을 기세로 파고들었다'고 고쳤다고 하네요"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내가 보기에는 새로 고친 글에도 약간의 과장이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도서관의 책을 모두 읽을 기세라는 것 그 자체가 조금 허풍스럽게 들리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나도 공부를 좀 해봤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라면서도 "그러나 처음 글이 되었든, 나중에 고친 글이 되었든 그렇도록 심하게 물고 뜯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남에 대한 아량이라는 게 완전히 실종된 것 같습니다"라며 "'아, 그 사람 허풍이 좀 심하구나'라고 웃어넘길 일일 수도 있는데, 꼭 그렇게 심각하게 시비를 걸어야 직성이 풀리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이 홈페이지의 시론과 게시판에 내가 써놓은 글들도 그런 방식으로 시비를 걸기 시작하면 나 역시 상당히 난처한 처지에 몰릴지도 모릅니다. 내가 쓴 글은 고스란히 노출되어 시비의 대상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셈이니까요"라며 "솔직히 말해 그런 생각을 하면 조금 무섭다는 생각까지 듭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만약 아주 중요한 사항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면 당연히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라며 "그런데 사소한 사항이면 그냥 웃어 넘겨주는 아량을 베풀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에 대한 아량과 배려가 실종되어 버린 사회가 몹시도 척박하게 느껴집니다"라고 힐난했다.
이런 분이 대학교수라니. 균형감 잃고, 정치사안에 기웃기웃, 박원순의 습관적 과장에 대해 무조건 두둔하고, 시장이 되어 이런 식의 과장을 하면 안되는거요. 왜냐고? 예를 들어 서민주거 문제 다 해결해주겠다. 억울한 시민 하나도 없게 만들겠다. 이런 식으로 뻥을 쳐대면 시장도 망하고 서울시 신뢰도 망하는 거야. 신뢰를 잃은 공직자 그것 재앙이야 이준구교수님
한나라당 식으로 물고 늘어지면, 정말 한나라당 놈들 하나도 이 따에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백성들이 너무 순진하고 착해서 저 놈들이 한짓을 넓은 아량으로 놔두니까, 그렇지. 그런데 저 잡종들은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자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냄새나는 짓도 서습치 안는 사라져야할 집단들!
그 아저씨 무엇을 하더라도 뿌리를 뽑는 확실히 일하는 솜씨구먼..참 멋진 미래의 일등 시장님 시장님 우리시장님 만나보는 분위기여서..사람을 보려면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스펙을 살펴보라고 하더라..돈 모으는 대신 남을 위해서 사회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것은 멋진 일이지..막사이사이상 타고 받은 상금 모두 다 필리핀 시민단체에 통큰 기부했다지..멋지네..
박원순후보 너무 헐거운 거 아닌가? 엠비부터 시작해서 5세후니 그리고 국썅까지 아주 무섭게 물고 늘어저라. 사람 좋은 이웃 아저씨 같은 마음으론 거대 서울시 못 이끈다. 독할 땐 독하게 하는 야무진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저들 개나라당 인간들을 좀 봐라. 완전 도사견이야.
안해본게 없다는 MB보다는 아주 아주 약하죠 한나라당은 MB의 허풍은 비판 안하나? 박원순은 왜 그렇게 물러터졌나? 나경원의 약점과 한나라당의 약점을 물고늘어져라 왜 당하기만 하나? 서울시민은 착하기만한 시장을 원하지 않는다 MB정권을 물고 늘어질 악착같은 시장을 원하는거다
박원순 캠프쪽에서 보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검증은 절대로 네거티브가 아닙니다. 왜 적극적으로 나경원에 대한 공세적 토론을 못하시는건지 정말 토론 보면서 너무나도 답답하더군요. 얼마든지 공세적토론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유권자가 언제부터 정책이나 공약보구서 투표했습니까?? 결국 이미지로 선거하는겁니다. 이미지.....
어제 토론도 일방적인 패배였습니다. 우리 쪽이야 박원순후보 기죽이지 않기 위해서 서로 위안들 하고 있지만 사실 객관적으로 말하면 패배 맞습니다. 토론 시작하자마자 나경원후보쪽은 허위학력기재 문제로 기선을 잡으면서 시작되었고, 그거 제대로 답변 못하면서 토론 주도권 다 뺏긴거 맞습니다. 누가봐도 일방적으로....그래서 검증이 중요하단 겁니다.
결국 검증안된 사람을 분위기에 휩쓸려서 후보로 만들어 버린 결과가 이렇게 나오고 있는겁니다. 검증을 네거티브라고 비난하면서 단일후보 경선때부터 자신은 지고지순의 순결한 사람이라도 되는거 마냥 말하던게 결국 부메랑이 되어서 지금 돌아오고 있는겁니다. 이래서 저도 민주당은 싫지만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지지했던 겁니다.
사실 저는 데모할 생각이 없었어요. 그 날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밖이 소란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경찰들이 너무 심하게 방패로 찍고, 아비규환인 거예요. 어떻게 대학 안에서 저럴 수 있나 싶어서 저도 내려가서 함께 하다가 잡혀갔어요. 이러니 사람들이 박구라를 비웃는 것이야
다닌 것에 대해서 어떤 편승하기 위한 조금 시민운동가로서 도덕과 양심에 반하는 행동이 아니었는가 이런 지적들이 있는데요' 박원순: '글쎄요 저는 뭐 그렇게 우선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고, 또 제가 말할 때는 늘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을 다녔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고 또 어느자리에서나 그렇게 뭐 밝혔기 때문에..'
박구라는 그것만이 아니니까 문제지 그것 하나만이라면 사람들이 이렇게 비웃겠나 서울대 법대 문제도 있다네 토론회에서 황상무가 묻자 이렇게 대답하지 황상무: '후보 개인 이력에 보면 75년에 서울대를 중퇴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당시에 법대를 다니셨습니까?' 박원순: '그 당시에 사회계열 다녔습니다.'
당연하죠~~~ 내가 왕년에 뭔장사해봐서 아는데 뭐해봐서 아는데~~~~ 하는 분보다 천배는 낫죠.... 그러다가 나라가 이지경된거 아닙니까 보여주기 오기부리기 모든것들도 해봐서 당연히 아시겠지만 대체 뭐를 안다는건지 모르겠지만요 나로서는~~~ 내손으로 찍긴 찍었습니다 명박씨를요 근데 지금은 그손목을 도끼로 내려 찍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한나라당 지들은 정말 진정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인간들이 누가 누구를 나무라는지.....ㅉㅉ...그리고 부자당 출신 나경원이 언제 약자들 편에서 일했다고 그리도 약자들을 팔고 다니는지 정말 역겹습니다......박근혜와 나경원이 참여정부때 사학개정법인 도가니법도 촛불 들고 다니면서 반대한 정당이
안철수 , 한나라 이중대가 맞는거 같다. 나경원도 싫지만 박원순 이 인간도 맘에 안 든다. 솔직히 대기업 관계자 한테서 돈 받을 때 앉아서 받았을까 서서 받았을까... 박경철이도 VVIP들 모아놓고 재테크 강연하는거 동영상 보니까 놀랄만하더만 이 사람 박경철 맞나..... 했다.
비싼 쌀밥먹고 그래!! 할일이 그렇게도 없냐? 생각하는 수준을 보니 ~~~~ 저것도 교수라고 꼴에~"남에대한 아량 과 배려가 실종 됐다고" 그동안 이 정권 옹호 하다가 다 말아 먹은뒤에 나타나 그것도 시민의 대변자로 일해온 사람을 갖다 농락하는 꼴이라니 .....ㅉㅉㅉㅉㅉㅉ
그만큼 한나라당이 절박하고 애가 닳았다는 반증이다. 그 인간들은 이명박 때문에 민심이 나빠질만큼 나빠져서 자기 표를 끌어올 수 없다는걸 잘 안다. 그래서 선거전을 ALL 네거티브로 끌고가서 서울시민들이 염증을 느끼게 만드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투표율이 떨어지고 6-70대 노인들만 투표를 하게되면 100% 나경원이 서울시장이 된다. 청년들아 정신차려라~!
원래 사탄 지쉐기버러지들의 습성이 사람들 일용할 곡식을 갈가쳐머그며 지들 배떼지쳐불리는 백해무익한 버러지균가튼 종자들~~~??? 더구나, 인간을 탈을 더퍼쓰고 사람들과 가치 기생하면 하는 종자들은 더욱더 악질적이고 흉폭하기 이를데없는 필히 씨를 말려야만 할 18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