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학생조사]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는 '소녀시대'
미국활동 '원더걸스'는 19위로 저조
중국 대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으로 걸그룹 '소녀시대'가 뽑혔다.
5일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구 의원실이 지난 8월15일부터 31일까지 20대 중국 대학생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국 대학생들은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75명)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비(65명), 3위 슈퍼주니어(62명), 4위 동방신기(58명), 5위 송혜교(25명), 6위 김희선(23명), 7위 장나라(22명), 공동 8위 이민호(20명), 현빈(20명), 공동 10위는 F(x)(19명), 김태희(19명), 송승헌(19명)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10명)는 19위로 중국 대학생들에게서는 저조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또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 스타 배용준(6명)은 25위, 권상우(5명)는 32위, 보아(4명)는 37위에 머물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5일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구 의원실이 지난 8월15일부터 31일까지 20대 중국 대학생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중국 대학생들은 한국 연예인 중 소녀시대(75명)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비(65명), 3위 슈퍼주니어(62명), 4위 동방신기(58명), 5위 송혜교(25명), 6위 김희선(23명), 7위 장나라(22명), 공동 8위 이민호(20명), 현빈(20명), 공동 10위는 F(x)(19명), 김태희(19명), 송승헌(19명) 등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10명)는 19위로 중국 대학생들에게서는 저조한 선호도를 나타냈다.
또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류 스타 배용준(6명)은 25위, 권상우(5명)는 32위, 보아(4명)는 37위에 머물렀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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