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변호사가 3일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되자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박원순은 거품이 아니죠"라고 향후 서울시장 보선 결과에 대한 우려를 숨기지 못했다.
전여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말한 뒤, "민주당은 불임정당이나 입양하려 하지요"라고 자신이 박 변호사 승리를 거품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앞서 올린 글을 통해선 박 변호사에 대해 "소름이 쫙 끼쳤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시대'에 대한 극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한편 그는 민주당에 대해 "선거라는 정당의 전쟁에서 군사를 내보낼 수 없으니 불임정당보다 더 심하지요. 자포자기정당이죠"라고 비아냥댄 뒤, "더 큰 문제는 '근데 제가 누구죠?' 하고 묻는 나약하고 전략없는 정체불명의 한나라당입니다. 한나라는 정체성 불명에ㅡ정당정치의 큰 위기지요"라고 한나라당을 힐난하기도 했다.
<조선일보>도 4일 1면의 팔면봉에 "민주, 시민단체 출신에게 서울시장 후보 자리 넘겨줘. 몸집 키우려다 안방 내준 꼴"이라며 민주당을 힐난했다.
그는 앞서 올린 글을 통해선 박 변호사에 대해 "소름이 쫙 끼쳤다"며 '박원순 서울시장 시대'에 대한 극한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왜 이젠 국민들 상대로 도둑질 못해 먹을 까봐 소름 끼치던........나는 니년이 글올리고 면상 내밀때 마다 소름이 끼치도록 싫다.....책도둑년아.....ㅉㅉ
[박원순]변호사을 현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문제 삼는다면 국민들은 현 [한나라당]정권과 삼성[이건희]회장의 돈 거래 돈느 뇌물 갔다 받친것 바혀내지 않을수없다.. [이건희가]가 100% 분명 구속 않되기 위해 [이명박]현 [한나라당]정권에 어마어마한 뇌물을 갔다 받첬을것이라고 보고잇으니 이 또한 특검 감이다 발혀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