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대통령실장이 2일 이국철 SLS 회장의 박영준 전 차관 접대 논란과 관련,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야권이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임 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접대 자리에) 여러 사람이 갔었는데 특별한 목적으로 만난 것 같지는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자신의 발언이 논란을 야기할 것을 의식한 듯 "앞으로 설사 풍문이라고 해도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며 "어디서든지 우리가 몰랐던 일이 생길 수 있지만 이를 덮거나 조사를 미루거나 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의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발언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의 발언이 앞뒤 맥락이 끊어진 채 소개돼 트위터 등에 빈정거리는 얘기가 나왔다"며 "현 정권은 대통령 선거를 치르면서 기업들에 신세를 진 것 없이 도덕성을 갖고 탄생했다"며 이 대통령을 적극 옹호했다.
검찰이 3일 이국철 소장을 재소환하기에 하루 앞서 나온 임 실장 발언에 민주당은 당연히 강력 반발했다. 이 대통령의 엄정 수사 지시에도 불구하고 임 실장이 사실상 검찰에 대해 축소수사 지침을 내린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특히 임 실장은 평소 이상득계로 분류되던 인사여서 야당의 의혹은 더욱 컸다.
김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즉각 논평을 통해 임 실장에 대해 “이 대통령이 철저히 수사하라고 했으면 그 말씀이나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이 마땅하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수사해 보면 될 일”이라며 “언제부터 대통령실장이 비리의혹 실세들의 대변인이 되었는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대통령과 한나라당 대표까지 나서서 측근비리를 엄정 신속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건만 지금 검찰의 태도는 아무리 생각해도 상식이하”라며 “신재민 전 차관을 비롯해 연루된 실세들은 도대체 언제 소환할 것인지 검찰은 분명히 답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이어 “상황인식이 이러하니 ‘우리 정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는 낯 뜨거운 말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오는 것”이라며 “두 번만 완벽했다간 나라 거덜 나는 건 시간문제가 될 것 같다"며 이 대통령을 힐난하기도 했다.
이국철 회장은 3일 검찰에 재출두하면서 일본 도쿄에서 박영준 전 차관을 SLS간부가 접대하면서 함께 찍은 사진과 영수증 등을 함께 제출할 예정으로 알려져, SLS간부와 일면식도 없다고 주장하다가 최근 모호한 입장으로 바뀐 박 전 차관이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태희가 맛이 갔구나. 정부 여당에 들어가더니 맛탱이가 갔구나 그래도 꾀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정말 애석하구나. 왜 딴날당과 쥐박이 밑에로 가면 괜찮은 사람들이 맛이 갈까. 대학원에 다니는 정외과 아그덜아 "딴날당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변화 양상"이라는 논문을 함 써보는 것이 어떨고
임태희는 날마다 비리 실세들의 대변인 한국에서는 도덕적으로 사는 개색기들은 한나라당에 다 있다 내년에 또 지지 하고 도덕적으로 살아가세요 임태희 저 개색기는 박정희 종놀이 전두환 종놀이 했던 권익현 사위이며 한국 사람들은 사기꾼들을 참 좋아해요 한국 독재자들의 잔당들이 살아서 날마다 사기극치 일색 임태희는 날마다 비리 실세들의 대변인
대통령 되기 전에는 안 먹었고 되고 난 후에 역사적 기록을 세우셨겠지... BBK를 하셨던 분이신데 거기다 하면서 엄청 발전 하셨을테고.... 금융시장, 리베이트, ,,,,,,,, 몇조는 해 쳐먹었을거다. 이제 대한민국은 아런 넘들이 완전히 지배한다. 현대, 삼성, 이명박 사돈인 효성,, 한국타이어,, 그리고 맹박이...
임태희씨가 왜 나서서 이국철이말은 사실이니 아니니 이정권이 깨끗하니 마니 수사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전정권 대통들은 자기라서 의혹을 알고도 모른체 하다가 친척 아들들을 감옥에 보낸줄 아십니까 하나님 밖에 모르는 양심입니다 제발 나서서 대통말을 초치지 마십시요 나중 돌아오는 책임어떻게 질려고 이러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