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으로 한나라당에서 축출된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29일 아름다운재단이 론스타로부터 7억6천만원의 기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거듭 박원순 변호사를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박 변호사측이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비난'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발단은 강용석 의원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계 사모투자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인수한 직후인 2004년부터 5년간 론스타에서 7억6천여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비난하면서 비롯됐다.
강 의원은 "박 변호사가 최근까지 상임이사로 재직했던 `아름다운 재단'의 재정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 론스타가 2004년 7천134만원, 2005년 1억1천693만원, 2006년 1억7천415만원, 2007년 1억9천2만원, 2008년 1억3천180만원, 2009년 8천11만원을 각각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밖에 "박 변호사가 풀무원에서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받은 기부금도 애초 알려진 2억9천880만원이 아닌 12억4천67만원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선대본의 송호창 대변인은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강 의원의 주장은 재단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는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은 잘못된 주장"이라며 "2004년 론스타펀드로부터 기부금을 받을 당시엔 아무런 문제가 없었고, 기금의 목적은 장학사업이었다. 2006년 론스타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제기된 이후 재협약을 하지 않고 남은 기금을 전액 반환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론스타펀드의 자회사인 허드슨어드바이저코리아(주)는 지난 2003년 12월 아름다운재단에 기금을 출연했고, 2004년 6월 ‘론스타푸른별기금’(소년소녀가장 학업보조비 지급 기금)을 정식 협약했다. 전체 모금액은 기업기부금 외에 다수의 개인 1% 기부자의 매칭기부금을 포함했으며, 2009년 9월까지 5년간 67명의 소년소녀가장에 약 2억2천만원을 지원했다"며 "아름다운재단 이사회는 론스타코리아의 법정분쟁과 기업윤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자, 2008년 6월 협약 종료 후 재협약을 하지 않고 남은 기금을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론스타 측에서 재단에 기부한 금액은 총 1억4천여만원이며 반환액은 집행잔액 9천여만원"이라며 "론스타 측에서 한 때 잔액수령을 거부해, 약 1년 뒤인 2009년 5월 25일 잔액을 해당기업 통장으로 반환했다"고 밝혔다.
알바들 나경원봐라.. 나경원은 학교법인 6개,17개 학교 소유한 학원재벌 여식,이사 출신 "그 학교들에서 벌어진 학교비리 고발 교사 파면,회계 관련 장부 소각,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행정상 조치 61건,신분상 조치 74건, 이사장의 동창회비 횡령,비리 제보 교사에 대한 담임 박탈등 부당노동행위 판정등 일일이 언급하기도 벅차다" 2008-11-18
감히 삼송하고 싸웠던 기억을 딴나라에 들어가서 잠시 잊었던 것이다. 중악일보는 용석이를 통해 삼송의 뒤끝작렬을 확실히 보여준 것이고, 용석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혼동해서 파국을 맞은 정치인이다. 용석이에게 낙인이 찍혀서 용석이 말이 다 오류로 들릴 수 있다. 사실적인 측면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다.
강용석이 참 똑똑한 놈이야. 지적재산권법을 전공한 21세기 마인드라고 봐야지. 그 정도 패설로 만신창이를 만든 것은 그 놈의 계층성을 깔본 결과라는 것이다. 딴나라에서 그 정도가 대수냐. 회식자리에 농담이다. 그런데 용석이는 윤리위까지 회부됐다. 한마디로 ㅈ 된 것이다. 그것은 삼송을 깟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중악일보가 설레발쳤으니까.
박원순 후보를 야권지지자들이 총 단결하여 쉴드쳐주지 않는 것은 박원순 후보가 명박이랑 친구먹고 한나라당 지원유세 나갔었기 때문이다. 결국 본인 잘못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진정한 민주진보진영의 확실한 구성원이 되는 방법은 말석을 자처하여 신뢰를 쌓는 것 뿐이다.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강남에서 국회의원 출마도 방법이다.
강의원은 팩트로 문제 제기하는데 박후보는 왜 감정적인 답만하는거죠? 제대로 된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아니라고 부정했으면 좋겟네요 장학금 줬는지 안줬는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내역 다 공개하시죠? 그냥 장학금입니다~하고 갓다?을일은없잖아요? 의혹이라하면 그걸 풀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말로는 아니라고 누가 못하냐 이거죠 근거를 제시해야지
ㅋㅋ박원순 내가 진작에 양파인거 알아?다 까면 깔수록 나온다 진짜 다 집어치고 론스타 아니라쳐 국민은행 어떻게 설명할껀데 왜 얘기없어 이미 작업친것만 아니라고하고 시즌1에서도 그랫어 딸이랑 아들얘기하드니 집얘기는왜안하는데 책많아서 월세250주고산다며 그게다야? 그게해명이야/
기부금을 참 많이도 받아먹은 박원순은 돈 맛을 알아요 강남부자가 떨어진 구두신고 쇼할줄도 알아요 각종 시위에 앞장서는 극좌가 자기는 보수라고 위장할줄도 알아요 마누라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부부의 정도 깊어요 대기업 기부 받고 대기업 비판 안하는 예의도 있어요 철딱서니 없는 안철수가 양보했다고 서울시장된줄로 착각도 해요 여러가지 해요
박원순 변호사님! 제가 보기에 박원순 변호사님은 정치하실 분이 아니네요. 이대로 더 가봐야 본인은 물론이고 그동안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조차도 상처가 되실거 같습니다. 시작부터 뭔가 작위적인 느낌이 나던게 어째 좀 그랬는데 갈수록 안좋아 보입니다. 잘못하면 박원순 변호사님 혼자만의 상처가 아닌 진보 시민사회단체의 큰 상처로 남을수도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