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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더이상 구구한 억측기사나 예측 없기를"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어요, 안쌤도 나도"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은 7일 "정치권도 언론도 SNS도 그게 뭐던지 더이상 구구한 억측 기사나 예측...이런 얘기들 더 이상 하지 않으시기를"이라고 당부했다.

박경철 원장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후 처음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이젠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어서요. 안쌤도 저도..."라며 이같이 부탁했다.

그는 앞서 안 교수의 불출마 선언 직전 각종 억측이 난무하던 지난 5일에도 "개인적으로는 할 말이 태산처럼 많지만... 모처럼 좋은 공부 한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모두 그냥 담아야지요...지금은 제가 존중하는 사람을 묵묵히 믿고, 눈으로 그를 응원하는 것 이상의 옳은 일은 하나도 없을 테니까요"라고 말했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3 7
    날라리아

    이 넘의 색희들은 어떻게 말을해도 저렇게 특히하게 튈려고 발악하는가? 그래도 사회적 리더라면 말 한마디라도 정상적 언어를 구사해서 배우는 청소년에게 모범이 되거라, 그 나이에 '샘'이 뭐냐? '선생님' 이라는 말이 왜 '샘'으로 바뀌었느냐? 한심한 넘들

  • 0 2
    길손

    치과의사임니다

  • 13 3
    개쌍디언!

    <=너 나 닭쳐 새꺄~!

  • 12 3
    앞으로

    개날당...안철수씨나 박경철씨 함만 잘 못 건드리면 진짜 뿔나요~~ㅎ

  • 6 24
    대구갱북

    박경철이 무슨빽인가 궁금했는데 대구갱북 이재오와 선이 닿았다는데 우선 놀랬다.
    전국 콘서트가 ..전두환 일해공원 머라는 윤여준과 맥이 닿았다는 소리는 매우매우 실망시켰다. ....
    아무리 인기도 좋지만 ..ㅉㅉ 어쩜 그럴수가 있소?
    아까운 사람들 정치가 배리놓네..
    빌게이츠가 정치하는거 못봤다는 거 명심하시요..

  • 8 25
    주식도사 경철이

    안철수 옆에 박경철을 보면서 안철수의 가치가 뚝 떨어지더라.
    외과의사 박경철은 어려운 사람들 위해 밤낮으로 수술대를 지켜야 할 자가 낮엔 환자상대 돈 벌고 밤엔 눈이 벌게지도록 증권서 탐독하고 그래프, 차트 열공하며 주식으로 큰 돈을 벌었지.
    그러곤 세치 혀로 입바른 소리해대고.
    박경철 이중인격자인가? 남의 허물만 보는 사람이던가?

  • 16 34
    해명할건 하자

    안철수도 박경철도 이명박정부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점.이재오 자문위원을 했던거 그런거에 대해서 청년들에게 해명을 하는게 필요하다.난 옆으로 걸을 테니 넌 똑바로 걸어라. 이건 아니잖아...그리고 박경철은 kt자회사 사외 이사가 된 과정을 설명해줘야...이명박 정부에 부역하고서 받은 댓가라면 철면피....

  • 29 1
    수고 참 많았습니다

    제가 후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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