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추석용품 수급동향 점검 최선 다하라"
"대구 육상대회, 철저히 대비해 성공"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수급 동향 점검에 각 기관이 최선을 다해주고 귀성ㆍ귀경길에 국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관계기관이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연휴 기간에 쉬지 못하는 치안ㆍ교통ㆍ소방 분야 등에 종사하는 분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수석실이 관계 부처와 협의해서 격려를 해 달라. 며칠 안 남았지만 추석 때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폐막된 대구육상대회에 대해선 "처음에 대구 육상대회에 관중이 안 모일 것이라고 많이 우려했었는데 각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를 하다보니까 성공한 대회가 됐다"며 "사전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준비를 잘 하면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육상 불모지인 대구에서 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 시민과 경북도민,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것이 큰 소득"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의 성적이 나쁨에도 관중이라는 성적, 관중이라는 최고의 선수로 성공한 대회가 된 것이 대구 대회가 준 큰 교훈"이라며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깊이 새겨야 하고 이것이 이번 대회의 성과다. 대구 시민, 경북 도민들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연휴 기간에 쉬지 못하는 치안ㆍ교통ㆍ소방 분야 등에 종사하는 분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수석실이 관계 부처와 협의해서 격려를 해 달라. 며칠 안 남았지만 추석 때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폐막된 대구육상대회에 대해선 "처음에 대구 육상대회에 관중이 안 모일 것이라고 많이 우려했었는데 각 분야에서 철저히 대비를 하다보니까 성공한 대회가 됐다"며 "사전에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준비를 잘 하면 잘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육상 불모지인 대구에서 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구 시민과 경북도민,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것이 큰 소득"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의 성적이 나쁨에도 관중이라는 성적, 관중이라는 최고의 선수로 성공한 대회가 된 것이 대구 대회가 준 큰 교훈"이라며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깊이 새겨야 하고 이것이 이번 대회의 성과다. 대구 시민, 경북 도민들에게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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