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의 저자로 유명한 중국의 쑹훙빙 환경재경연구원장이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관련, "현 상황은 1930년대 대공황과 닮아가고 있다"며 '제2의 대공황' 도래를 전망했다.
14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쑹 원장은 지난 11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한 뒤, "문제점이 비슷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이 너무 높다. 1929년에는 미국의 국가와 개인 부채를 합친 총 부채가 GDP의 300% 정도였는데, 2008년 서브프라임 위기 당시의 비율은 350%였다. 1929년보다 높았다. 어느 한 국가가 많은 빚을 지고 있으면 경제 성장에 큰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 이후 전 세계가 부채 비율을 낮추고 회복하는 데 10년가량 걸렸다"며 "그때와 비슷한 과정을 밟고 있다. 정상적으로 회복하려면 이번에도 10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2007년을 시작점으로 한다면 4년이 이미 지났으니까, 앞으로 6년은 더 필요하다. 그동안 1930년대와 마찬가지로 높은 실업률, 낮은 성장률이 이어질 것"이라며 향후 6년간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 유럽은 이 문제를 푸는 데 잘못된 정책을 펼쳤다. 빚 문제를 더 많은 빚을 내 해결하려고 했다. 미국의 1차 양적완화(QE1), 2차 양적완화(QE2)가 모두 실패했다. 3차 양적완화(QE3)를 한다고 해도 해결책은 못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의 QE3 가능성에 대해선 "벤 버냉키 미연준 의장은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 QE1과 QE2가 실패했지만, QE3를 하지 않으면 금융기관들은 2008년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다. 부실 부채 문제가 다시 수면에 떠오르고, 올해 말이나 내년에 심각한 경기 침체로 들어갈 것이다. 미국은 고통스러운 개혁을 원치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일단 QE3를 통해 부실 부채를 수면 아래로 잠재우려 할 것"이라며 "QE3의 규모는 QE2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QE2가 이미 화폐전쟁을 일으켰다. 미국은 QE3를 통해 달러를 해외에 더욱 많이 뿌릴 것이다. 초저금리 상태에서 찍어낸 달러는 중국·한국·유럽 등에 흘러간다. 그러면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통화가 달러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해지고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다. 결국 주요 통화 간에 약세를 유지하기 위한 경쟁이 심해질 수 있다"며 "나는 이것을 화폐전쟁이라 부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경제의 앞날에 대해선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시스템 자체에 근본적으로 오류가 있다. 세계 경제의 성장 속도를 미국 경제가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미국은 부채가 많다. 증가하는 부채가 세수를 초과하면 조만간 부채에 대해 감당하기 힘든 이자 비용을 지급해야 한다. 그것이 일종의 병목현상(bottleneck)처럼 이 시스템을 막히게 만들 것이다. 특히 세수의 50% 이상을 이자 비용으로 지급해야 한다면 미국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실제 그런 시점에 가까워졌다. 역사를 뒤돌아보면 많은 왕국이 과중한 이자 지급 문제로 몰락했다. 미국이 그런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의 패권 몰락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유럽에 대해서도 “유럽은 문제가 미국보다 심각하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간의 대립 구도가 큰 문제다. 이 두 국가의 대립이 유럽 재정 문제 해결을 더 지연시킬 것"이라며 "현재 프랑스 은행들은 이탈리아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어려워지면 프랑스도 연쇄적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프랑스가 유럽중앙은행(ECB)에 이탈리아 국채를 더 많이 사도록 압력을 넣는 이유다. 그러나 독일은 이것을 좋게 보지 않는다. ECB를 조정하는 건 독일인데, 다른 국가의 국채를 계속 사게 된다면 결국 독일 납세자들의 부담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유럽 1·2위국간 갈등을 최대 위기 요인으로 꼽았다.
다들 참 답답하네~.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경제전쟁, 화폐전쟁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아요~. 정녕 중요한 목적은 다른 데 있단 말입니다. 물론,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서로들 살아남으려고 각종 공작질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님들이 생각하는 그런.. 단순한 일은 아닙니다!
전문가들이 미국의 위기, 달러 패권의 약화는 얘기해도, 그럼 그 대안은 뭐냐는 질문에는 대충 위안화, 유로, 엔화, 얼버무린다. 기축통화의 대안이 되면 그 때 부터 그 통화는 엄청 절상 되고 그 국가의 상품수출은 끝이라고 봐야 한다. 요즘 엔화가 좀 뜨니까 일본 그거 방어 하느라 쌩돈 쏟아 붓는 거 안 보이냐. 기축통화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이젠 사람을 사귀어도 교회 다닌다고 하면 절대로 사귀지 마라 우리는 명박이도 보았다 하나님 빙자 해서 처 묵고 사는놈들은 이중 인격자 교회 목사 색기들은 원래 다 그래요 하나님 없는데 있다고 소리나 팩백 지르고 말이다 http://explore.dailymail.co.uk/people/jeffs_warren
미국 유럽이 휘청거리니까 둥궈가 치고 올라갈것 같지만 어림도 없지 둥궈가 들고 있는게 달러 미국채 금인데 달러는 아메로나 베리칩으로 대체 될거고 미국채는 휴지 될거고 금은 실물금,종이금 통털어 가장 많이 보유한 유태 얘들이 순간적으로 폭락 시킬거다 결국 둥궈는 빈 껍데기만 남게 될것
미국이 중국에게 끊임없이 위안화 절상을 요구했고, 중국은 사력을 다해 거부했다. 이유는 위안화 강세가 자국 상품수출에 절대적으로 불리하기 때문. 근데 위안화가 기축통화의 반열에 오르면 위안화는 급속히 절상된다. 과연 중국이 자국 화폐의 급속한 절상을 감당할 수 있고, 급격한 수출 감소를 견뎌낼까.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아직은 달러패권이 유효..
1930년대 시기와, 현재상황과의 결정적 차이는 달러가 기축통화냐 아니냐의 차이다. 1930년대는 달러가 기축통화가 아니었다. 또한 현재 미국은 전 세계 금 보유량의 60%를 차지하고 있고, 군사력의 우위도 그 때와는 비교도 안 된다. 재정문제는 큰 문제이나 중국 패권 확장을 노리는 쑹훙빈의 분석은 문제가 있다.
미국에서 제이피모건 같은 자들이 대공황을 일으켰다. 그리고 갈등하는 유럽의 공업국가의 산업기반을 파괴하기 위해 2차대전을 일으켰다. 결국 미국은 전쟁 후 세계 최고의 공업국가가 되었다. 월스트리트의 마피아가 다시 대공황을 일으키려하다.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은 미국을 위한 전쟁터가 되어 모든 산업시설이 파괴될 것이다.
마르크스가 말했다!! 탐욕적 인간상을 전제로 만들어진 이자본주의는 물질관계변증법적 발전=>인간의식의 변증법적 발전=> 역사가 변증법적으로 발전하면서 자본주의는 패망 하리라고!!인간은 동등 하고 존중되어야할 위대한 존재이다.민주주의잘하면 역사는 바르게 흐른다!!창조적진화발전을 지지하느나는 개독교가 말하는 신이아닌 유일신을 지지한다.
결국 이 모든걸 한방에 해결하는 것은 제3차 대전이 될것이다 불황은 결국 잉여의 과다에서 온다 생산의 잉여 화페의 잉여 인구의 잉여 이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 하는 것은 상대가 되는 경제 체제를 한방에 허물고 그들의 재화로 번영을 지속 시키는 것이다 결국 누구의 편이냐에 따라 세계는 승전국과 폐전국으로 갈려야 할것이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