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정위기 및 더블딥 우려로 국내외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이달 들어 국내 증시에서는 한가지 주목할만한 현상이 목격되고 있다.
외국인들은 미국·유럽 주가가 오르든 말든 초지일관 보유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에 기관투자자들은 미국증시가 폭락하면 적극 매수에 나서 국내주가 폭락을 방어하다가, 미국증시가 급등하면 슬그머니 외국인들과 함께 주식을 판다. 정부 지시로 주가 방어에 나서긴 했으나 장기전에 대비하듯 총알을 아끼고 있는 셈.
단 한 세력, 개미들만 일관되게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특히 미국주가가 오르기만 하면 국내증시도 급반등할 것이라는 성급한 기대감에 무더기 매수를 하고 있다.
12일 증시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새벽 마감된 미국증시에서 다우지수가 423.37포인트(3.95%) 폭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개미들은 개장부터 앞다퉈 사자주문을 쏟아냈다.
시작은 좋았다. 코스피 지수는 26.69P(1.47%) 상승한 1,844.13으로 기분좋게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장 분위기가 점점 이상해져갔다.
외국인들이 전날보다 매도규모를 늘려나가며 줄기차게 매도공세를 펴고, 기관들도 이에 동조한 것. 전날 미국주가가 폭락했을 때 외국인은 계속 주식을 팔고 기관은 개인과 함께 이 물량을 받으면서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한 가운데 장을 마감했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외국인은 이날 2천825억원 순매도하며 9거래일째 순매도행진을 계속했다. 외국인은 이로써 순매도 기간중 총 매도액이 5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기관도 이날은 외국인과 동조해 2천45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믿었던(?) 연기금마저 이날은 15일 만에 주식을 팔았다.
결국 개인만 외롭게 4천883억원을 순매수했다.
결국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13포인트(-1.33%) 내린 1793.31로 거래를 마감하며 1800선이 다시 붕괴됐다. 지난 이틀간 개미들이 힘겹게 끌어올린 지수가 단 하루만에 없던 일이 된 셈.
연일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으나 손실 규모나 점점 커져가자 일부 개인투자자들은 기관의 배신(?)을 성토하고 있다. 그러나 기관 역시 정부지시로 매수에 나서기는 했지만 재정위기가 실물위기로 전이되는 조짐이 날로 뚜렷해지는 마당에 무조건 매수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더욱이 이번 위기가 2~3년 동안 계속될 것이란 전망도 확산되면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게 기관 입장이다.
결국 개인도 주가가 폭락하면 대거 사들여 단기 반사이익을 기대하던 종전의 '상승장 투자패턴'에서 빠져나와 '대세 하락장'에 적응할 때에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강남부자들이 뒤늦게 "주가가 오를 때마다 보유주식을 줄여나가겠다"는 쪽으로 태도를 바꿨다는 조사결과도 관심 갖고 지켜볼 때라는 의미다.
아울러 정부도 김황식 총리처럼 "지금은 주식을 살 때"라는 식의 무책임한 발언을 삼가해야 할 때다. 김 총리 말을 믿고 투자를 했다가 깡통을 찬 개미들이 집단소송을 내면 김 총리가 집을 팔아 보상해줄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 세간에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주가가 5000까지 오를 것"이란 4년전 MB 발언을 놓고도 성토가 대단한 분위기이니, 김 총리 등까지 나서 불에 기름을 붓지 말라는 얘기다.
주식한다고 투자를 권하는 철 없는 자들이 몇 있군. 지금 대한민국 주식이 정상인가? 고환율로 특정 재벌 기업의 주가만 폭등한 결과 아닌가?. 그 고환율 때문에 서민들은 고물가로 죽을 지경이고.. 결국 앞으로 더 뜬다는 얘기는 서민들의 고통을 더 원한다는 말인가?? 지금은 주식이 떠서는 안되는 상황이다..철 좀 들자..
정확히 바라보자. 2천위에서 물린 개인들이 빚내서 투기적 매수하라는 애기가 결코 아니다. 기존의 물린 개인은 투매가 아닌 보유를 해야 하며, 그간 위험자산에 별 다른 흥미를 갖지 못했던 시중의 막대한 부동 자금은 이번장이 어쩌면 마지막 매수할 기회일 것이다. 외인 눈치나 보며 시장의 펀더맨탈을 흐려놓는 기관의 뻘짓에 실망을 금치 못할뿐이다 !!
그러니 땅짚고 헤엄치기로 저가매수해 돈버는 거야,이 멍충이들아. 그런데 언론이 그건 쏙 빼놓고 증권방송,찌라시들이 마치 워렌버핏이 폭락장 저가매수로 성공한 것처럼 사기치는 거야. 니들이 워렌버핏 이야? 풋백옵션 걸었어? 게다가 지금처럼 초인플레시대에 물려서 원금회복 기다리고 장농에 묻으면 그 가치가 어떻게 되겄어? 무식하면 용감한 거야 쯧쯧쯧
그건 언론의 사기고 그넘이 2008년 금융위기시 주식을 매수해서 돈번 야그 해줄께, 그넘은 자금난에 빠진 우량회사에 접근해 풋백옵션(PUT-BACK-OPTION)을 걸고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해주지, 풋백옵션이 뭐냐면 일정기간내에 해당기업의 주가가 매수가 플러스 수익분 많큼 상승하지 않으면 이자를 붙여서 해당기업이 도로 사간다.야
폭락장에서 주식을 매수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을 먹는 호구들아 니들이 워렌 버핏이냐? 그럼 워렌 버핏이 하락장에서 니들처럼 무대뽀로 주식을 저가매수해서 장기보유해 수익을 내는 걸로 아나본데 그게 아냐. 워렌버핏 그넘이 폭락장에서 주식을 매수할때는 안전장치를 100%해두고 사는 거야 이 밥통들아
유가가 배럴당 150불이 넘자 수개월후에 리만브라더스 파산을 비롯 세계 폰지경제는 무너졌다. 바로 3년전에 이제 유가가 배럴당 150불 이상 널뛰기가 되면 세계경제는 개박살난다. 이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무슨 주식으로 대박을 보려고 대폭락장에 증권방송,찌라시말에 현혹되서 주식을 사고 지럴 들이냐 인생이 불쌍하다. 무식하면 용감한 법이지
헬리콥터 벤이 2013년 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건, 그 동안 달러를 무한대로 찍어내겠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실물가치 보다 이미 과대한 초과유동성 상태에서 또 무한대 달러 발행 살포는 스태그플레이션의 도래를 강하게 알려준것이다. 그러니 금값이 저리 뛰는 것이다. 이제 원자재 원뉴가 널뚜기 차례다
개한민국 개미주들은 눈에보이는 그래프만 보고 투자하니 깡통차는건 당연지사다. 세계경제흐름과 성장가능성있는 기업을 찾아보고 공부도 해가며 투자해야지 좀 오른다 싶은 주식 샀다가 당장 내리면 팔고 지 롤하니 대 자본가들에 주가조작을 어찌 견디냐 개한민국 개미주들은 등 신 인정이다
한국,그래도 후진국은 벗어난 나라라고 봤는데, 알고보니 OECD최고 가계부채 최고,은행 개인 세이빙은 최저(미국 대표 신문LAT),정말 겉치례만 좋아하는 한국경제의 살림의 속을 들여다 보는 건 미국 사는 동포로서 잔혹한 풍경. 그 잔혹한 풍경으로 부터 쾌락을 얻는 지도층의 타락은 소망교회가 상징, 벤틀리 탄 소망 목사가 교인은 당신들 보다 우월해~하는 쾌락
누가 사라고 주식을 사는 것은 깡통을 차기위한 첫 걸음이다. 초단타 매매는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개미가 선물, 옵션을 넘나드는 것은, 글쎄~, 그 지렛대가 마이너스 이면 '사망'(파산)... 이다. 주식은, 그냥.. 여유롭게 해야할 대상이지 죽기살기로 할 대상은 아닌듯 싶다.
주식은 정책으로 부양하면 안되는 항목이다. 거기에 편승해서 주식을 사서는 더더욱 안되는 일이다. 개미는 바닥과 천정을 알 수가 없다. 개미가 작전세력도 아니고, 대규모 펀드를 움직이는 메니저도 아니기 때문이다. 밀물이 넘치기 전에 팔 준비를 해야 하고, 저점이 점점 높아지면 살 준비를 하면 된다. 지금 - 기다리면 좋을 때로 보인다.
주가 오르니 주식 사라고 국민 등떠밀어 외국인만 돈벌게 해주는 대한민국 정부. 대신 국민은 깡통찬다. 외국인 돈벌기 가장 쉬운 곳 대한민국. 여기다 FTA까지 하면 외국인 물만난 고기같이 신나겠다. 대한민국 정부는 외국인 돈 벌게 해준다. 국민한테는 서로 경쟁시켜서 엄청 일시키고 복지는 포플리즘이라며 꿈도 못꾸게 한다.
주식시장엔 현물 보다 10배이상 큰 선물과 옵션, ELW의 파생상품이 있어요...금일 외인들은 프로그램매매를 통해 현물을 2900억 정도 순매도하였으나 9월물 선물과 콜옵션을 대량매수하였어요.....금일 외인 파생포지션은 대략 현물 1.7조 매수와 맞먹어 향후 강한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즉, 않 늦었다. 호주머니 현금이 제일이여... - 기관들 믿은 개미들은 결국 깡통이고, 연착륙 실패한 부동산 역시 버블 붕괴. 세계 경제 상황과, 특히 MB 업적(?) 땜시 우린 지옥... - 이건희, 연일 사무실 출근하는 것이 바로 답일세... - 현금 꼬불쳐놨다가, 삼성전자 다시 40만원대 이하 되면 사서 장기 보유들 하시라...
냅둬라,,, 깡통을 차던 말던... 지금 이런 위험을 무릎쓰고 들어가는 놈들이라면 나름대로 자기 계산이 있어서 그러겠지 뭐 설마 덜떨어진 대통령이나 장관 말 믿고 주식 사는 놈이 어딨겠냐?? 깡통을 차던 대박을 치던 그건 투자가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고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할 문제가 아니다
이 개섹히는 주데이로만 물가관리 한다고 나불거린다. 인플레의 원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화폐의 초과발행, 즉 과잉유동성에 잇다. 물가관리를 할려면 초과유동성을 회수하는 조치를 하고 더불어 금리도 정상화하고 수입물가의 주범인 환율도 절상시키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 기업들 조지고 라면값,짜장면값 못올리게 하는게 물가관리냐 개섹히야
이명박이도 이명박이지만 박근혜가 대통령되면 대한민국 경제는 50년전으로 후퇴할거 같은데. 왜냐구? 박근혜 그 사람 머릿속에 정말 든게 없어. 간단하게 주식시장 기본적인 사항 몇가지만 얘기해봐. 헛소리, 동문서답할테니. 우리모두 잘 먹고 행복한 세상되야지요 이런 식의.....
내가 그랬지 보수적으로 봐도 1500~1600 box권이라니까 미국이 오르면 같이 오를 줄 아는 개미들은 당해도 싸다 결국 총알이 부족한 외인들이 제일 먼저 팔아 치우는 나라는 현금인출기처럼 돈 빼기 쉽고 환차익까지보는 대한민국이다 결국 부화뇌동은 망하는 지름길이다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과유불급이라 느긋하게 총알 기름으로 닦으면서 기다려라
주식해서 손해본 거 국민세금으로 배상해 주는 입법 안하나? 국민세금 포퓰리즘 여야 모두의 특기잖나? 나 요즘 장사하다 손해 봤거덩. 국가에서 보상하고. 글고 축구 일본에 개발려서 기분나빠 술때리고 마당에서 잤더니 아침에 입돌아 갔더라. 치료비도 전액 국가에서 배상하라. 보상해 주는 넘에게 내표 주께.
다른나라들이 디레버리징 할때 정부부채를 350조나 폭증시키고 토건 삽질에 쳐발른 쥐섹히는 영원히 역사에 만고역적으로 남을거다. 외국언론이 아시아8개국(필리핀,대만,인도네시아 포함) 중 가장 재정건전성이 취약하고 경제위기시 가장 위험하다 할때는 찍소리 못하고 국민들이 알아채고 진실을 말하는건 악성루머라고 잡아들인댄다 미친섹히
달러가 10분의 1로 평가절하 되면 다른 나라 특히 미국채를 대량 보유한 국가들을 포함, 초인플레로 뒤지고 유가는 배럴당 200불 이상, 다른나라가 뒈제든 말든 미국넘들은 상관안한다. 버냉키가 수건 던질때 알아 들어야지. 201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빛잔치 GOGO 얼마나 경기 회복이 요원하면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냐, 무식한 개미들아
미국이 빛을 갚는건 불가능하다. 1년에 1조달러 이상 적자가 계속 누적 되는데 무슨수로 빛을 갚나? 작년 미 국채이자가 미국GDP보다 많았다. 그럼 이 상황에서 미국넘들이 빛을 안갚거나 줄일려면 어떻케 한다? 달러를 확 후려쳐 10분의 1정도로 평가절하 시키는 것이다. 그럼 빛이 10분의 1로 줄지 ㅋㅋㅋㅋ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기 전에 일시적으로 물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지금이 아닐까? 국제투기자금은 이미 이를 감지하고 루비니 말처럼 현금화를 서둘고 있다는 느낌이다. 미국은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 신용등급 AA 더블로 한단게 더 내려서라도 적정한 수준에서 달러 폭락을 유도할 것이고 이것을 거스르는 나라는 3차 양적완화로 무차별 공격할 기세가 아닐까?
난 2년전 완전 쪽박 찻섯다.그리고 마누라 와 이혼 직전까지 갔다. 그리고 싹싹 빌고 난 각서 쓰고 주식에서 완전히 손을 뗏다. 요지음 난 잠을 푹 잔다, 그리고 건강도 되 찾았다. 경제학자, 증권직원, 경제신문 절대 믿지 마시길... 그렇게 잘 알면 지들이 투자하여 돈 벌면 되잖아...
허깨비 장난입니다. 원래 몸을 움직여 생산한 수고를 들여야 값이 있는 법 돈놓고 돈먹는 도박 시스템을 자본주의에서 만들어 놓아 일없는 돈벌이에 목을 매고 오매불망 전광판만 매달려 사는 탐욕으로 언젠가는 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요!!!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주식전광판에서 눈을때야하며 컴퓨터 자판에서 손을씻을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