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평창지원 특별법 추진하겠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또하나의 역사"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7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 "민주당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차질 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동계올림픽지원위한 특별법과 동계올림픽 특구지정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새벽 중국 현지에서 평창 유치 확정 소식을 TV를 통해 접한 뒤 주요 당직자들과 끌어안고 환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일자리 올림픽, 흑자 올림픽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나아가 평창을 아시아의 동계스포츠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강원도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세계 평화와 통합의 상징이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또 하나의 역사가 쓰여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별히 평창을 지원해 준 중국과 일본의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손 대표는 이날 새벽 중국 현지에서 평창 유치 확정 소식을 TV를 통해 접한 뒤 주요 당직자들과 끌어안고 환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일자리 올림픽, 흑자 올림픽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나아가 평창을 아시아의 동계스포츠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강원도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세계 평화와 통합의 상징이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건국 이후 또 하나의 역사가 쓰여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별히 평창을 지원해 준 중국과 일본의 지도자들과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