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노철래 "박지만-신삼길은 순수한 친구"
"박근혜 대세론, 변함없을 것"
친박 노철래 미래희망연대 원내대표는 7일 박근혜 전 대표 동생 박지만 부부의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과의 유착 의혹에 대해 "그건 잘못된 음모적 정치공작"이라고 주장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친구는 좋은 친구도 있고 나쁜 친구도 있는데 공교롭게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박근혜 대표님의 평소의 성품이나 또 박근혜 대표님의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본인이 정직, 정도, 신뢰, 믿음, 소신 이런 것들하고는 전혀 안맞는 것"이라며 박 전 대표와의 선긋기에 나섰다.
그는 "박지만씨가 친구관계가 관련이 되어있었다고 해도 그건 순수한 친구에 불과했지 부산저축은행 문제나 삼화 저축은행과 관련해서 정치권하고 연결시키고 면죄를 주기 위한 로비를 하고 이랬다고 나는 전혀 생각을 않는데, 일단 민주당이 그렇게 거론을 했다고 하면 밝혀져야 되겠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세론' 위기 경고에 대해선 "산에가도 산 등성이도 있고 돌아가는 개울도 있고 하지만 그건 사회적 여러가지 분위기상 그게 사이드 현상이지 굳이 흔들리고 불안하고 이런거는 전혀 없다고 본다"며 "지금까지 유지되어있는 40%대 지지도, 국민의 어떤 소위 마음에 품고있는 지지도는 꾸준히 지속되리라고, 변화 없으리라고 본다"고 장담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친구는 좋은 친구도 있고 나쁜 친구도 있는데 공교롭게 그렇게 된 것 같은데, 박근혜 대표님의 평소의 성품이나 또 박근혜 대표님의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보, 본인이 정직, 정도, 신뢰, 믿음, 소신 이런 것들하고는 전혀 안맞는 것"이라며 박 전 대표와의 선긋기에 나섰다.
그는 "박지만씨가 친구관계가 관련이 되어있었다고 해도 그건 순수한 친구에 불과했지 부산저축은행 문제나 삼화 저축은행과 관련해서 정치권하고 연결시키고 면죄를 주기 위한 로비를 하고 이랬다고 나는 전혀 생각을 않는데, 일단 민주당이 그렇게 거론을 했다고 하면 밝혀져야 되겠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대세론' 위기 경고에 대해선 "산에가도 산 등성이도 있고 돌아가는 개울도 있고 하지만 그건 사회적 여러가지 분위기상 그게 사이드 현상이지 굳이 흔들리고 불안하고 이런거는 전혀 없다고 본다"며 "지금까지 유지되어있는 40%대 지지도, 국민의 어떤 소위 마음에 품고있는 지지도는 꾸준히 지속되리라고, 변화 없으리라고 본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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