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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신삼길은 친구일뿐, 로비와는 무관"

친박 "박지만, 평소에 친박계와 전화도 하지 않아"

박근혜 전 대표의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은 신삼길 삼화저축은행 명예회장과의 친분에 대해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한 핵심 친박인사에 따르면, 박 회장은 친박인사에게 "신삼길 회장과 때로 만나 골프를 치고 식사와 술을 같이 한 것은 사실"이라며 신 명예회장과의 두터운 친분 관계를 시인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신 회장과는 아무런 돈 거래도 없다"며 "일각에서는 내가 삼화저축 로비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데 그 누구에게도 삼화저축 얘기를 한 적이 없다"고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친박인사는 이와 관련, "박지만 회장은 친박계에게 전혀 전화를 하지 않을 정도로 평소 정치권과 분명히 선을 그어 왔다"며 "박 회장에 대한 의혹 제기는 박근혜 전 대표를 겨냥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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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6
    뷩신오지랍은

    나라가 망해 가는데~ 헛소리가 심하군~ 한나라당 한번더 집권 하면~ 모두 죽었다 복창해라~~

  • 1 6
    뽕에취해

    뽕깨고 다시 생각해봐~~지만아~~~도핑테스트는 니돈으로 할꺼지?

  • 1 0
    파랑새40

    님들도 친구에게는 서스럼없이 무슨 부탁이라도 안 하나?
    나는 하는데????????????

  • 5 0
    부패의 추억

    솔직히 내막은 잘 모르겠다.
    박지만씨가 얼마나 연루되었는지도 잘 모르겠다.
    편들 생각도 없다.
    ..
    다만,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 사람만 골라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
    또 친한 사람이 곤란하다고 하면 나서고 싶은 것이 사람 생리 아니겠나?
    ..
    그럼에도 저축은행 로비를 지원했다면, 누나에게 큰 누를 끼친 것이다.

  • 2 10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10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12
    촉새꺼져

    이명박 탄생 => 묵언수행
    미디어법 날치기 => 묵언수행
    천안함 연평도 조작질 => 묵언수행
    예산 차떼기 => 묵언수행
    꼬엽죄 오염 => 묵언수행
    박쥐만 사기질 => 묵언수행
    차기 대권 => "희죽희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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