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취재 과정에 방사능 피폭을 당한 박성주 KBS 영상제작국 카메라감독이 자신이 방사능 기준치의 148배나 피폭을 당하고 1천개의 세포중 7개의 염색체가 손상됐음을 밝히며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의 안전론은 모두 거짓말임을 내 몸이 증명하고 있다"고 주장,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6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박성주 감독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정밀검사 결과 피폭을 당했음을 밝힌 뒤 이어 다음날인 4일 <미디어오늘>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3일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찾아가 피폭을 당했음을 통고받았다며 "검사 결과를 보면 추정 피폭선량이 0.148Gy(0.027~0.322) 정도였다. 내 몸의 세포 1000개를 관찰해 7개의 염색체가 손상됐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가 피폭당한 0.148그레이는 성인의 연간 방사능피폭선량 한도인 1밀리시버트의 148배에 달하는 양으로, 이는 평생 쏘이는 방사선량의 절반을 넘는 양을 한꺼번에 쏘였다는 의미다. 그는 또 손상된 7개의 염색체 가운데에는 일부가 깨지거나 뒤바뀐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보내용을 접했을 때 심경에 대해 “멍했다. 집사람에게 어떻게 알릴지 난감했고, 너무나 황당했다"며 "집사람이 이 소식을 듣고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그는 피폭 당시 상황에 대해 “안전하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일본 정부는 당시 10km 이내 있는 사람들에게만 대피령을 내렸고, 우리가 있던 곳은 사고지역부터 40km 가량 떨어진 곳이었다. 일본 정부 말을 믿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며 대피령을 내리지 않은 일본정부에 대한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그는 귀국후 상황에 대해선 “귀국할 때까지만 해도 공항에 검사대가 설치되기 전이어서 아무 검사도 받지 못했다. 그냥 귀가했다. 그러나 새노조에서 일본 현지 취재진의 위험성을 문제 제기하자 KBS 경영진은 17일께 일본 출장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필히 검사를 받으러 가라’고 했다"며 "그렇게 해서 KBS 취재팀은 그달 21일 원자력병원에 설치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로 가서 대부분 검사를 받았다. 분명한 것은 진료센터에서 문제없으니 아무 걱정말라는 식으로 분위기를 잡아서 실제 유전자 정밀검사까지 받은 사람은 48명 뿐이었다"며 진료센터의 안이한 태도를 질타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정밀검사를 안하고 그냥 돌아갔다.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서 이아무개 의사가 ‘검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엄청나게’ 강조했다. 심지어 그는 ‘자동차가 바다를 건널 확률 보다 적다’고까지 표현했다. 홍보담당관이라는 사람은 ‘정밀검사비가 100만 원 가량이 더 드는데 그래도 검사하겠다는 사람은 남으라’고 했다. 한다. 이 때문에 정밀검사하겠다는 사람이 대폭 줄었고, 아예 피도 뽑지 않은 채 돌아온 기자들도 있었다"며 거듭 진보센터를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나의 경우 오기로 받은 측면도 있다"며 "나는 우리 부서(영상제작국)에 10년 전 체코 원전 취재한 이후 두 명이 각각 2년 전과 올초에 갑상선 암이 나왔다는 사실을 들어 그 의사(이아무개)에게 ‘우리도 피폭됐을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0%’라고 답하더라. 우리는 ‘어떻게 과학자가 0%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따졌고, 현장에 온 ‘추적 60분’과 ‘KBS스페셜’팀은 모두 정밀검사까지 받았다”며 10년 전 체코 원전을 취재했던 2명이 그후 암에 걸렸음을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일본 정부가 내놓은 기준이 잘못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일 정부가 모르고 한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알고 한 거짓말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거기에 한국 정부는 일 정부의 말만 듣고 부화뇌동하면서 ‘안전’하다고 부르짖었다"며 "하지만 일본 정부와 한국 정부의 안전론은 모두 거짓임을 내몸이 증명하고 있다. 40km나 떨어진 지점에 있었음에도 피폭됐다. 우리 정부는 방사능 피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이들을 유언비어로 몰았다”며 일본과 한국 정부를 싸잡아 질타했다.
박 감독의 인터뷰 내용은 트위터 등을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거센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터뷰 내용을 접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명 연장시킨 고리원전 1호기 폐쇄하라"며 고리원전 강행을 결정한 정부를 질타했고,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 역시 "방사선 피폭 KBS 감독의 몸 자체가 명백한 증거임에도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 말만 믿고 있다. 여러 언론사는 취재차 일본에 체류한 직원에 대한 검사를 의무화하지 않음은 물론, 새로운 취재, 녹화 등을 이유로 직원들을 또 내보내고 있다"고 질타했다.
방사선 피폭: 방사성요오드는 방사성 물질이므로 방사성요오드 체내흡수 용량이 증가할수록 폐섬유화가 생기고 진행하여 급작스럽게 죽을수 있어요. 일본 원전폭발사고후에 자주 발생하고 있ㅣ요 - 병원에서 의학적으로 방사성요오드 치료받으신후에는 보통 하루 3리터 이상 물을 마시도록 체내에 쌓이지 않고 빨리 배출시켜야 하기에
http://www.cancer.go.kr/cms/cancer/cure/02/1190927_1759.html 위는 방사성 요오드 노출후에 행동요령이 나와 있음 -- 현재 사망자는 방사능 요오드과다 노출에 의한 폐질환사망이랍니다. 철저하게 숨깁니다. - 이제 일일이 이런거 찾아가주기 싫어 나같은 사람은 별루 신경안쓰고 다님
머리까지 쓰는 비옷 은 항상 비상약처럼 뒤주머니에 포개서 갖고 다니세요 우산을 비쳐 구비하지못했을때는 대비 - -주변에서 쉽게 구해서 먹고 있는 약초(藥草) 중에도 항방사능 방어막치고 있는 예방과 효과가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 서구화되서 그러는데 우리몸에는 우리땅에서 나는것으로 먹는게 좋은거라오 - 한방치료하세요
kbs기자야 꼴깝떨지마라 지금 9시 뉴스를 봐라 이게 뉴스냐?? 지들 이익을 위해서 정부한테 붇어서 단물 쪽쪽 빨아먹으면서 지들 피해가 가니까 국민한테 붇어서 찌 랄을 한다언론이 언론짓못해서 사람 피박당하고 죽는사람이 한둘이냐??kbs기자 한사람 죽는거 뭐대수라고 . 그저 언론을 이용해서 밥벌어먹는 밥벌래들은 죽는다 산다 끽소리 하지말고 그냥 꺼져라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한통속이라고 봐야 한다 - 뷰스는 내가 살릴수 없어여 스스로 정체성으로 사세요 적어도 미제가 디폴트선언후부터라도 뷰스 전직원이 노동신문에는 재취업하시기를 빔 박근혜 계속 밀면 재취업불가 아무도 밀지마 - 민족 매국노 반역자들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것이 자기 정체성으로 찾아야 한다 내가 괜히 정체성 댓글다는줄 아는가
위험한거 알고서 취재하러 간거 아닌가? 그리고 제발 거리 개념으로 위험하니 안전하다느니 말좀 하지 말아라 -_- 무식한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후쿠시마에서 40 km 떨어진곳이라도 바람방향하고 반대방향하고 100배이상 차이난다. 취재하러간곳 대부분 다 바람방향이더만. 원전 위험한거 지대로 보여줄러고 작정했떠만 ㅉㅉ
일본정부가 미국의 방조 하에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 있다. 원폭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다. 후쿠시마 앞바다에 버린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수만 톤이다. 백혈병 스트론튬, 폐암 플루토늄은 쏙 빼놓고 요오드니 세슘이니 이런 것만 이야기 하고 있다. 명바기는 어차피 자폭 정부이다.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대운하 파느라고 올인.
노개놈 식 말로 하면 , 이~쯤 되면 막하자는 거지요오~? 1천개 유전자 중 7개 변이나 파괴면, 상식적으로 저 감독님은 앞으로 온갖 변이성 질병에 시달릴 걸로 추정되고 암이란 게 원래 딱 1개의 유전자 변이가 무한정 증폭질로 제 몸을 죽이는 것이지 . 그 의료공돌이란 인간 기생충이 했다는 말이 경악스럽다. 연정하자~정체성의 차이가 엄따!
아래 분들에 말로만 개거품 나 발 불지 그런말을 하려면 행동을 하세요 이런식으로 도쿄 등서 1만5000명 시위 "다른 원전들도 중단하라" 반핵시위를 하던가 해야지 - 방사능으로 암치료하세요 항방사능 그런걸로 치료하세요 - 원폭피폭 피해자 일본의사가 피폭환자들에 행한 식이요법을 하던가하세요 최근에 천일염 된장국 미역 다시마 등 불티난 이유다
지금은 방사능 안날라오나? 언론에서 방사능 얘기는 다 어디로 갔나? 고리원전은 재가동 시킨다고 하고? 나중에 암걸리면 정부가 책임질리는 절대 없고 ㅎ 다음 정권 딴나라당 잡고 의료민영화 하면 한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 되겠다. 방사능으로 암 걸리고 치료비 없어서 걍 죽는 좋은나라 되겠다.
누가 억지로 취재하라고 떠밀었냐? 왜 가서 피폭당하고 ..사진만봐도 엄청 위험해 보이던데.. 세계 일류의 안전신화국이라 자랑하는 일본에서 안전하다고 떠벌리면 다른나라들은 그렇게 말할수 밖에 더있냐? 거봐라,무능한 일본의 야당 연합정권의 국민을 속이고 사기치는 꼴을... 야권연대? 웃기고 있다. 비상시에는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정권
믿으십쇼! 믿어야됩니다! 안 믿으면 빨갱이래요! 살아서도 믿어야 하고 죽어서도 믿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좋은 청와대 간답니다! 청와대 가서 호강하고 싶지 않으면 이명박장로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개독 믿어라! 안그럼 엉덩이 빨간 원숭이 된다! << 지옥보다 못한 천국에서 - 저승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