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이동관 대통령언론특보가 4.27재보선을 통해 표출된 민심이반으로 벼랑끝에 몰린 이명박 대통령을 적극 감싸고 나섰다. 이 와중에 그는 MB가 우리나라 거시경제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회복시킨 결과 민심이반이 초래됐다는 '승자의 저주'라는 희대의 궤변을 동원, MB 몰락의 주요원인이 주변 참모들에게 있음을 스스로 입증했다.
8일 <중앙선데이>에 따르면, 이동관 특보는 지난 6일 <중앙선데이>와 행한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4.27 참패 원인에 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우리가 가장 빨리 금융위기에서 탈출했다. 청년실업률 지표도 OECD 국가 중 가장 우수하다"며 청년실업대란을 일축한 뒤, "거시경제 지표는 좋은데 서민들의 체감 부분에서 괴리감이 있다. ‘자기 성공의 희생자’ 혹은 ‘승자의 저주’ 때문"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이어 "금융위기를 빨리 효과적으로 극복해 국가 전체의 거시 지표는 건강한데 경제 회생의 온기가 서민들에겐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시차가 있다"며 "5세 무상교육 등의 정책 효과가 나타나면 괴리감이 줄어들지 않겠나”라며, 청와대가 4.27 참패후 서둘러 내놓은 '5세 무상교육'이 민심을 돌려놓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5년 단임제 대통령의 숙명이 있다. 게다가 거시경제 지표가 좋게 나올수록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커지는 것 같다. 봄볕이 화창할수록 집안의 그늘이 짙어지지 않나"라며 거듭 '승자의 저주' 궤변을 편 뒤, "대통령은 2009년 친서민 중도실용, 지난해 동반성장을 국정지표로 내걸고 불철주야 노력했다. 나는 곁에서 대통령을 지켜보면서 ‘대통령을 왜 하나’ 하는 그런 생각까지 했다. 새벽 4~5시면 일어나서 이것저것 챙겨 읽고, 정말 중요한 결정을 하루에 수십 개씩 내린다. 무미건조하게 일 생각하고 나라 걱정하고 재산까지 내놨다. 그런데 민생 괴리 생긴 것 놓고 비판받으니 괴롭고 답답하다”며 거듭 민심이반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4.27 참패에 대한 MB의 반응에 대해선 “재·보선 결과에 대해선 그렇게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찍부터 보고를 받고 계셨다"며 MB가 오래 전부터 참패를 예상했다고 주장한 뒤, "집권 초 촛불시위를 겪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평상심을 더욱 갖게 됐다. 본인은 그런 일까지 겪었는데 뚜벅뚜벅 가는 거다라고 하신다"며 참패에 개의치 않는 것처럼 전했다.
그는 더 나아가 "참모들은 정치보다 일에만 중점을 두는 것에서 벗어나 이젠 절반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정치에) 골몰하는 게 좋겠다는 조언을 많이 한다”며, 자신을 포함한 참모들은 여야의 요구와는 정반대로 정치에 몰두할 것을 조언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 과정에 "정치 개혁과 관련해선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석패율제가 꼭 도입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석패율제 도입을 강력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몇달간 총선에서 패한 2등에게도 의원직을 주는 석패율제 도입을 위해 물밑에서 동분서주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그는 MB의 계속되는 '회전문 인사'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선 “대통령은 임기 후반으로 갈수록 자기 철학을 이해하고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 정권을 함께 만든 사람들이 책임감 속에 일하고, 정권 끝나면 평가 받는 게 대통령제에서 정상적인 것"이라고 일축한 뒤, "게다가 청문회 때문에 쓸 만한 사람을 찾는 게 어렵다. 5명 고르면 내부 감사에서 1명 살아남는 게 어렵다. 올해 초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를 고를 땐 당초 대상자가 14명이었는데 모두 자체 검증에서 탈락했다고 하더라”며 MB정권의 인재풀에 속한 인사들이 대부분 부패인사임을 스스로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더이상 청와대에 끌려다닌다는 ‘호루라기 정당'이 안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서도 “호루라기를 불어서 움직일 수 있다면 왜 지금처럼 당이 통제가 안 되겠나. 자기 성찰과 헌신과 희생은 하지 않고 남 탓만 하면 해법이 없다"며 "대통령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며 MB가 격노하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지금은 당도 정치 개혁에 앞장서는 등 여권과 보수 전체의 자성과 혁신이 필요하다. 변화 요구를 수용해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쓰나미가 닥친다. 가치의 DNA를 성찰하고 공유해야지 기득권만 지키려 해선 미래가 없다는 게 이번 선거 결과 아닌가”라며, 4.27 참패 원인을 앞의 '승자의 저주'가 아닌 한나라당의 '기득권 지키기'에서 찾았다.
그는 결론적으로 한나라당 특히 친박을 향해 “정권 재창출의 전제와 출발점은 이명박 대통령의 성공이다. 그게 안 되면 백약이 무효"라며 "과거의 대선을 보자. 1997년 이회창 후보의 실패는 기본적으로 여권의 분열이지만 외환위기를 맞은 김영삼 정부의 실패이기도 하다. 노무현 후보는 시종일관 ‘김대중 대통령의 자산과 부채를 승계하겠다’고 약속해 성공했다"며 MB가 실패하면 박근혜 전 대표도 집권할 수 없을 것임을 강력 경고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 유권자를 조사하면 57대 43 정도로 보수가 많다. 그런데 57% 중 17%에 해당하는 사람이 생활형 보수다. 이들이 돌아서면 정권 재창출의 희망이 없다"라며 뜬금없이 '생활형 보수'론을 편 뒤, "대립각을 세우거나 남 탓으로 돌리고, 실패한 정부를 만드는 게 응급처방이 될진 모르지만 가려우니 긁어대는 처방이다. 피나고 덧난다”며 거듭 MB를 공격하면 박근혜 집권도 물건너갈 것임을 경고했다.
ㅋㅋ 개 좌빨놈들 많이들 납시었네... 떨거지들 오합지졸들 모아다가 선거한번 이긴걸 가지고 비싸게구네... 내가 보기엔 틀린말 한거 없는거 같은데... 옳바른 비판을 할 줄 모르는 좌파들 오로지 욕지거리와 인신공격, 억지만 해대는 니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고 무조건 판단해버리는 니들은... 국민의 명령이다... 대한민국을 떠나거라~
▲ 취임 전에 선진화경제의 속살이 다 들어난 마당에. 염장질까지 하고 다니니 "미국산 쇠고기를 사먹어 가면서 촛불시위를 해도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니겠나. 인선실패, 공천실패가 삽질과 실기로 이어지고 평지풍파, 국정실패로 피날레를 장식하니 무슨 변명이 필요하겠는가. - 이름좋다 선진화경제 -
▲ 미국산 쇠고기를 사먹어 가면서 촛불시위를 해도 된다. 당시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된 배경은 아래와 같은 연유는 떼문이다. 1. 위험관리를 해야 할 시기에 성장일변도의 가속페달을 밟았다. 2. 선심성개발 및 소모성복지 남발로 재정파탄 및 공짜심리 유발. 3. 잘못된 인선, 잘못된 공천, 날치기 협상 등으로 염장질 하였다. - ! -
더러운 사기꾼들이지. 2008년 초부터 대기업 수출과 성장률 조작하기 위해 환율을 조작하다가 환투기세력에게 덜컥 걸려서는 제 2의 외환위기를 불렀고 순식간에 800억달러가 날아가는 엄청난 사태로 치달았으며, 이 와중에 300억달러는 역외선물환 거래로 민간을 동원하는 사기극까지 밝혀졌다. 14조달러 재정적자로 파산지경인 미국과 스왑핑해서 무기 사주고 있음.
아직도 개념없는 인간세리있네.......자고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야 ] 간나세리 ! 누가 대통 등녀밀려서 시켰냐... 지가 구라풀면서 한다고 딴따라당 경선에서 박그네 쪼지고 경쟁해서 대통령후보했잖어~~~ 국민이 조용히 사는 인간 부러서 시켰나... 평양감사도 내 싫으면 그만이다!~ㅋㅋㅋㅋ
쥐빠ㅂㅅ 땅동관아, 네가 주정뱅이 사주를 모시며 똥아찌라시에서 억대 연봉 받아가면서 호의호식할 때 노무현 정권한테는 지금 쓰기야마 아키히로보다 비교도 안될 만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가며 '반대를 위한 반대', '비난을 위한 비난' 맹공격을 퍼부었던 증거들이 똥아닷컴에 버젓이 남아있건만 지금 뭔 컹컹컹컹 犬소리니?
빚이란 빚은 다 끌어다가 써서 국가를 거덜낸 정권에게 뭐, 금융위기 탈출? 대한민국의 금융위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야... 저축은행 꼴 못 봤어? -- 서민들 삥뜯어 조폭인 기업들 실찌우고, 자식세대가 먹고살 돈 미리 끌어다 흥청망청 써서 겉모양만 번드레하게 만드는 건 사기꾼들 수법이야. 너는 사기꾼의 바람잡이일 뿐이고...
이동관 이 사람은 사고의 한계가 있는 무능한 사람이구만. 정말 한심하고 답답한 사고를 하는 사람이야. 선거 패배의 원인에 근접 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니...여권에서는 그나마 소장파 정치인들이 패인을 비교적 정확히 인식하고 있고 나머지는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무능을 입증하고 있다.
드디어 한류 엽전 반공드라마나 또 하나 나왔네, 이번엔 엽전검찰이 발표햇다던데,시나리오는 국정원인가? 남한의 뻔할 뻔자 금융사기꾼들 웃대가리 하나 왜 못잡나 했더니, 오스카 후보상에 오를만한 감동적인 반공드라마 만드느라 다들 바뻣다는 게 결론으로 나 버렸어, 내용은 북한 공산당은 남한 차떼기 영포회 친구, 가난한 농민들 은행만 사이버 공격하니깐,
우리나라에 금융위기가 있었나? 미국파산국채 및 리먼채권 합3천억 정도 갖고 있다고 했는데, 그걸로 위기라니? 튼실했던 경제, 노무현이 개미처럼 모아논 외환보유고 다까먹고 스왑채결에다가 수백조 국채남발로 대한민국 파탄지경, 부동산거품 더키워 위기고조 현재 우리경제는 풍전등화다.
이동관 이 쉐끼는 다 알다시피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다 ................. 정치부장 하면서 얼마나 출세를 위해 반민주-반민중적인 글들을 써왔는지는 다 안다 이명박의 똘마니가 되어 입신양명이 모자라 맞아 뒈질때까지 끝까지 이런 시궁창 같은 글을 되뇌이는 것을 보면 그저 이런 쉐끼는 몽둥이로 쳐 죽여야 속이 풀릴 것 같다
오직 야수이름으로 선량한 어린양들의 골을 빼먹는데 혈안이 되어 나라를 팔아 먹는 쥐경에까지 이르렀는데 시중이가 장악한 언론을 이용해 언론통제와 호도 및 여론조작으로 국민들을 무력감에 빠지게 만든 죄는 육시를 해도 모자를 지경이다. 쥐색히에 빌붙어 쥐가쥐위한 쥐떼들은 9족과 사돈네 팔촌까지 이잡듯 뒤져 부정재산환수하고 격리수용시켜 매국의 씨를 말려야한다.
광화문에 단두대로 쳐 죽일 놈들 1. 이명박-이상득-박근혜 4. 한나라당 의원-검찰 고위간부 전부 6. 08년이후 전현직 장관-청와대 똘마니들 전부 7. 깜방 죄 지은 재벌 총수 (삼성-현대 필수) 8. 조중동 사주-똘마니들 (방-홍-김씨일가 필수) 9. 지방 토착비리세력 전부(경상도-전라도 필수) 10. 야당 국회의원 중 부정비리 놈들 전부
아전인수. 거시지표로 나오겠다면 OECD 중에 한국이 물가상승율 몇위더라? 성장율 올리는 것은 바보라도 할 수 있는 것. 하등의 자랑거리도 아니지. 지금처럼 물가와 부동산 부추기는 정책에 매달려 있는 한 차기는 그냥 그냥 그냥 야당으로... 지금 친이 친박이 문제가 아님을 알라. MB주변에는 돌팍들만 있는거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