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제단체들, 재보선에 협조해달라"
재보선 투표일 출근 연기와 조기 퇴근 허용 요청
민주당은 20일 4.27 재보선의 투표율 제고를 높이기 위해 경제단체들을 상대로 선거당일 출근 연기와 조기퇴근 허용 등 근무시간 조정을 요청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이같이 결정한 뒤, 최고위원 1명과 국회 재정위 및 지식경제위 소속 의원들을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보내 현재 시민단체들이 하고 있는 '2시간 유급휴가' 운동 등에 대기업들이 적극 협조하도록 요청키로 했다.
또한 행정안전위 소속 의원들은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공기업과 일반 기업에 선거일 탄력근무 실시 요청을 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현재 시민단체 '직장인작은권리찾기' (대표 정영훈 변호사)는 4.27 재보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2시간 늦게 출근하게 해달라는 캠페인을 펴고 있으나 대기업들은 아직 동참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에서 이같이 결정한 뒤, 최고위원 1명과 국회 재정위 및 지식경제위 소속 의원들을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를 보내 현재 시민단체들이 하고 있는 '2시간 유급휴가' 운동 등에 대기업들이 적극 협조하도록 요청키로 했다.
또한 행정안전위 소속 의원들은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공기업과 일반 기업에 선거일 탄력근무 실시 요청을 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현재 시민단체 '직장인작은권리찾기' (대표 정영훈 변호사)는 4.27 재보선 투표를 할 수 있도록 2시간 늦게 출근하게 해달라는 캠페인을 펴고 있으나 대기업들은 아직 동참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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