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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LH공사, '영부인 고향' 진주 이전설 파다"

"LH 분산 이전 약속 지켜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이전 논란과 관련, "분명 정부는 토공과 주공을 통합하면 분산배치한다고 국회 답변을 통해 약속했는데 이제 진주로, 그것도 영부인의 고향이기 때문에 그쪽으로 간다는 설이 파다하다"며 진주 이전설을 김윤옥 여사와 연계지어 공세를 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믿지 못하면 우리 국민이 불안해진다. 세종시, 과학벨트, 동남권 신공항에 이제 LH공사까지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있을 수 없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국회에 한 약속대로 분산배치를 꼭 해야한다"며 "대통령 말씀과 정부의 약속을 믿을 수 있도록 분산배치를 지켜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LH공사의 진주-전주 분산 이전을 촉구했다.

그는 또 “대통령께서는 ‘선거 공약은 표를 받기 위해서 하는 거지, 지키려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세계 유명한 코미디언들이 사용할 말씀을 하셨다”며 “그런데 분당을에서 강재섭 후보는 우리 민주당의 공약을 따라하기 하고 있다. 엄기영 후보 역시 강원도에서 최문순 후보의 공약을 따라하고 있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2
    미래예측

    사람들이 경상도는 폭력적이고 목소리 크고 뻔뻔하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현장에서 보면 여자들도 장난 아니다. 배금주의가 판을 치고 정의가 사라진 원폭의 땅이 되어버렸다. 시골 애들 재대로 된 곳이 있냐마는 도시의 서민들과 더불어서 하부 노예집단을 구성한 상태에서 겨우 연명하고 있다. 경상도의 거지들도 박정희를 지지한 것이라면 중세의 농노가 행복한 것.

  • 1 9
    구라당

    정치하는 사람 뇌구조가 참 궁금하네요...
    왜 거기다가 영부인 고향얘기가 나오는건지..
    자기들이 집권하던 노무현대통령때 혁신도시니 공공기간 이전이니 하면서 발표하고 시작한걸...
    그걸 왜 현 대통령이 영향력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는지...국민들이 바본줄 아나?

  • 6 0
    군면제차떼기당

    2MB 말 뒤집는데는 뭔가가 있다.....

  • 2 11
    애꾸

    더욱퍼죠, 넌 기쁨조 치마속으로 보내준다. 정일 뚱땅이가

  • 0 8
    더욱퍼죠

    아오지 갈거야..퍼주기 우빨들 밀어줘서..뷰신들 이명박 밀어주고 개고생들 한다~~ㅋㅋ

  • 1 3
    더퍼줘

    아오지로 갈거야. 퍼주기 좌빨들이 밀어줘서

  • 13 3
    나 경북 왜관출생

    다 처먹고 배터저 죽고 누구는 배곱파 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도 만세 만세 만만세!!!!

  • 21 1
    ㅋㅋ

    뭐야. 지금까지 모든 돼지발꾸락 프로필은
    고향이 대구라고 나와 있었는데...
    남편쥐가 오사카 출신이면서 포항 출신이라고
    구라친거처럼 돼지발꾸락도 고향도 사기 친거임??

  • 39 1
    1212

    이건, 돼지마누라를떠나
    원래 토공주공은 참여정부때
    전주와 진주로 가기로 되엇는 데
    쥐박구가 통합시켜
    참,,,어렵게됫다,,,
    하여튼 문제일으키는데는
    도가 턴 색히다
    분란종결자
    쥐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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