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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출판사대표 "C기자가 고소하면 실명 밝히겠다"

"盧대통령과 신정아, 여러 번 만났다"

신정아 책을 출간한 <사월의책>의 안희곤 대표가 5일 책 속에 등장하는 현직 국회의원인 <조선일보>의 전 C기자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고소시 실명 공개 여부에 대해 "물론이다. 고소를 하는 것 자체가 공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저절로 밝혀지겠다"라고 말했다.

안희곤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책에는 오히려 삭제를 했는데 동석했던 사람들, 그 부분에 대한 입증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충분히 있다"며 법적 분쟁시 승소를 자신하기도 했다.

그는 양정철 전 홍보비서관이 고 노무현 대통령 관련 부문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대통령의 공적인 업무공간이 있고, 사적인 인간관계 부분이 있다. 홍보비서관이 공적인 업무 공간에 대해서는 잘 알고계시겠지만, 사적인 인간관계까지 속속들이 아실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두 분 사이에 연락을 담당했던 청와대의 여성 행정관이 있다. 그런데 그 분은 최초의 원고에는 이름까지 다 들어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또한 "미팅이 한번 정도 있었던 것은 아니구, 상당히 여러번 있었다. 두 분이 주고받은 이야기들도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며 "그런데 그것은 정치적인 것들은 아니구 신정아씨 개인신상에 관한 것이나 노대통령이 힘드니까 편한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속내를 말씀하시고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때문에 저자가 삭제를 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판매 현황과 관련해선 "현재는 10만 부 정도 판매가 됐다"며 "한 20만부 정도까지는 마음 속으로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25 개 있습니다.

  • 5 1
    대박이다

    당당한 신정아 화이팅 신정아 글 진실한 사실 [소설이 아님]

  • 5 2
    이상함

    신정아가 아무리 나와서 이건 폭로 아니라고 내 이야기와 상황이라고 얘기하면 모하냐, 출판사 대표라는 놈이 '폭로' 하게 생겼는데..신정아가 아무리 자신의 인생 얘기하면 모하냐고 출판사 대표 안희곤이란 사람이 신정아를 결국 이렇게 돈벌이 취급하는데..

  • 6 1
    today

    완전 우낀다. 신정아가 이렇게 말하면 오,...무언가 있구나 할텐데 당사자는 가만있는데 변호사도 아니고 출판사 대표가 나와서 설치냐? 완전 어의 없다. 출판사 대표가 무얼 얼마나 안다고 나와서 설치는지..책장사면 책장사나 해라 신정아 덕에 언론 타서 주제 모르나봐?

  • 4 4
    다음

    협박도 가지가지 신정아가 문제가 아니구 저넘이 핵심이군

  • 2 0
    쥐불놀이

    http://impeter.tistory.com/1430
    책장사의 속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 주소에 밝혀진 그 사람의 속내는 뭘까요? 역시 40대가 지나면 그 사람의 얼굴에 모든 것이 쓰여 있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참 재밌게 생긴 분이더군요.

  • 3 1
    책 장사

    책 장사의 속내는 역시...ㅎㅎㅎ.
    "현재는 10만 부 정도 판매가 됐다"며
    "한 20만부 정도까지는 마음 속으로는 기대를 하고 있다"

  • 12 0
    진성오야?

    개구장이 스머프에 나오는 나쁜 마술사 가가멜 같이 생긴놈?

  • 14 0
    합죽이 진성호

    한나라당 합죽이 진성호 중랑乙이지.

  • 5 34
    유촉새 화이팅

    무뇌 촉새빠도 화이팅!!

  • 7 32
    쥐촉새에겐할말없노

    전과자 쥐촉새에겐 할말이 분명 있을낀데!
    알박기 촉새에 무슨 비밀이...

  • 11 8
    구라까지마

    노무현이 할일없냐? 구라로 점철된 아그를 만나게.

  • 28 0
    ㄴㄹㄴㄹㄴㄹ

    한나라당 모의원은 왜 아직도 고소를 안하나. 존내 의심스럽네.

  • 38 4
    잡댓글 추방

    야 무성아, 쌍수야 뷰스앤뉴스에 마구잡이댓글질 하는 "유촉세"니 뭐니 하는 알밥 쥐세끼 거둬들여라~! 뭔 내용도 없이 주제에 어울리지 않은 쥐댓글에 정말 짜증나 죽겠구나~!
    개세끼들아~!, 니들이 할 줄 아는게 쥐 알밥통들 동원해서 개 잡댓글 동원하는게 고작이냐~!
    그럴수록 니들의 표는 더 달아난다는걸 알아두거라~!

  • 20 2
    허 ~ 참

    어떻게 그렇게 생긴 사람이 그 것도 지가 뭐하나 달렸다고
    신정아 같은 미인의 궁둥이를 쓰다듬고 젖가슴을 어루 만졌을까?
    상상만 해도 웃음이 퍽 ~ 절로 난다.깜냥에 지도 사내라고 ,,허 참...
    코끼리에 원숭이 메달리듯 ,,,그 자 꼭 맹생이처럼 생겼지..

  • 14 0
    실명밝혀야

    밝혀야 한다. 반드시..권력에...힘으로...못하는것이 없다는 교만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고 ㅂㅁ죄행위다. 반드시 실명 밝혀야 한다.

  • 13 3
    내생각

    양정철씨가 분명히 부적절한 개입을 한겁니다.
    원래 언론의 속성이 야비하고 침소봉대하여 소설쓰기식 보도하는것이 특징이다보니..
    내가 보기엔 언론에서 신정아씨를 실제 이상으로 나쁘게 몰아간것이 분명한 이상...
    언론보도와는 다른 신정아씨의 모습이 있을수 있는겁니다.
    노대통령이 매도될 이유가 전혀없는것인데...
    암튼 양정철씨가 문제를 키운듯 보입니다.

  • 8 42
    정아야!너동기가여기

    정아야 너처럼 거짓 학위로 성공회대 겸임교수한 촉새도 있는데 너만 억울하겠네요...
    혹시 촉새에 대해 할말없노...

  • 29 1
    진성~이다

    진(眞)심으로
    성(姓)을
    好 하는 사람인가 보네..
    그 C기자라는 분은 ㅋㅋㅋ

  • 57 1
    ㅋㅋ

    그 개나라당.......... 중랑구 불량감자?..ㅋㅋㅋㅋㅋ
    난쟁이 똥자루만 한 키에
    피부는 몇년 걸어놓은 탱자껍질같고
    면상은 푹 들어간 그 넘? ㅋㅋㅋ
    희안하게 생기긴 생겻지..
    감자도 아닌것이.다운증후군 같기도 하고 ,,
    하여튼 참 묘하게 생겻지...
    신정아 열받긴 하겠다 ㅋㅋ
    얼굴이라도 잘생겨서 당하는 맛이라도 있음 몰러 ㅋㅋㅋ

  • 19 1
    1212

    진성호
    $되앗네
    ㅋㅋㅋ

  • 5 1
    지나가는염소

    메에에~~메에~~~~

  • 63 3
    80%믿는다

    신정아 ...니가 언론에 당한 만큼 갚음을 해라 그래야 니마음도 편할께다...난 그걸 바란다...어론 놈들 니들도 함 당해 봐야지......

  • 17 3
    9평공산당

    50%정도 믿는다?
    자기 좋아하는 분은 감싸주고 싶겄지~
    허나, 난 거의다 믿는다

  • 48 1
    똥줄

    C기자 누군지 몰라도 똥줄 타겠네.

  • 1 12
    난...

    글쎄 난 50%정도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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