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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또 방사능, 서울은 검출 안돼

사흘 연속 방사능 검출, 제논 양은 계속 줄어들어

강릉에서 30일에도 방사능이 또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전날 강원도와 함께 방사능이 검출됐던 서울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강릉에서만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채집된 대기에 대한 분석 결과로, 강릉에서는 방사능 측정을 시작한 이래 사흘 연속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다.

검출된 요오드의 방사선량은 0.188m㏃/㎥로, 연간 피폭 방사선량으로 환산하면 0.0000181mSv 수준이다. 이는 한 차례 X-선을 촬영했을 때 받는 방사선량(약 0.1mSv)의 5천500분 1에 불과하다.

지난 23일 강원도 지역에서 검출된 방사성 제논의 경우 전날에 이어 계속 발견됐으나 방사선량은 줄어드는 추세로 나타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쥐세끼 방독면

    서울은 쥐세끼가 방독면 쓰고, 없다고 그런다~!
    쥐세끼들만 끼는 방독면 전 국민이 쓰도록 하자~!

  • 1 0
    서울시립병원

    강릉에서 또 방사능, 서울은 검출 안돼
    이말을 믿을국민 몇지나될까 또 사기

  • 0 3
    강릉?

    그나마 그 쪽이니 좀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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