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이광재 빈자리 커 보여”
“4.27 재보선은 강원 도민 자존심 회복”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8일 강원도를 찾아 "이광재 지사의 빈자리가 이렇게 커 보일 수가 없다"며 강원도민의 동정심을 자극했다.
손 대표는 이날 강원도 원주 정당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도민들, 만나는 사람들마다 아쉬워하고 이광재 지사가 역동적으로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고 말한다. 새로운 도지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면서 강원도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가올 4.27 재보선은 강원 도민들의 자존심의 회복"이라며 "민주당의 후보들은 이광재의 꿈과 포부를 계승해서 강원도를 잘사는 강원도, 자존심이 높은 강원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 지역은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서 첨단의료 단지를 놓친 아쉬운 지역"이라며 정부가 첨단의료 단지를 대구로 결정할 대목을 지적하며 "민주당은 도지사를 다시 세워서 이 지역이 첨단복합단지 산업단지 계획에선 빠져있지만 그에 못지않는 훨씬 능가하는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손 대표는 이날 강원도 원주 정당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도민들, 만나는 사람들마다 아쉬워하고 이광재 지사가 역동적으로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고 말한다. 새로운 도지사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면서 강원도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가올 4.27 재보선은 강원 도민들의 자존심의 회복"이라며 "민주당의 후보들은 이광재의 꿈과 포부를 계승해서 강원도를 잘사는 강원도, 자존심이 높은 강원도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 지역은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서 첨단의료 단지를 놓친 아쉬운 지역"이라며 정부가 첨단의료 단지를 대구로 결정할 대목을 지적하며 "민주당은 도지사를 다시 세워서 이 지역이 첨단복합단지 산업단지 계획에선 빠져있지만 그에 못지않는 훨씬 능가하는 의료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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