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악마들, 명성만큼 장자연 죽음에 책임져야"

SBS기자 "나라 위해 막중한 책무 수행한다고 자부하더니"

'장자연 편지'를 첫보도한 SBS의 사회부 기자가 "누가 장자연을 죽였나"는 무거운 질문을 던지며, 가장 큰 책임자로 '성접대를 받은 힘있는 사람들'을 꼽았다.

우상욱 기자는 8일 오후 SBS 인터넷 홈페이지 ‘취재파일’에 올린 칼럼을 통해 "최근 몇 주는 참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2백30쪽이 넘는 고 장자연 씨의 편지를 몇 차례나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암담해지고 '이 세상이란 살만한 곳이 못되는구나'라는 생각만 짙어졌습니다"라며 "그만큼 그녀의 아픔과 고통의 무게가 무거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연 누가 장자연 씨를 죽인 것입니까?"라는 물음을 던진 뒤, "우선적으로는 장 씨를 돕기는커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 기획사 대표부터 꼽아야겠죠"라고 답했다.

그는 그러나 이어 "이 기획사 대표로부터 접대를 받은 이른바 힘 있는 사람들도 같은 무게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며 "아니 더 큽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나라와 우리 사회를 위해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했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어디서나 대접 받고, 막대한 보수를 받고, 존경도 받습니다. 그런데 뒤로는 부도덕한 특별 접대도 받아왔습니다"라며 "아름답고 젊은 여성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웃음을 팔고 술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미뤄 짐작할 수 있었을 텐데… 오히려 그런 특별한 접대를 받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니 돈도 많으신 분들이 굳이 직업여성 대신 연예인의 접대를 찾은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한 젊은이의 꿈과 영혼을 무참히 짓밟고 있으면서도 그에 대한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악마들'은 그 명성의 크기만큼 장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저도 고 장자연 씨를 죽인 책임자들 가운데 하나"라며 "평소에 장 씨와 같은 피해자가 많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무심하게 넘겼던 저는 책임이 있습니다. 어쩌면 장 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니지만 꿈을 쫓아가고 있는 어떤 젊은이를 알게 모르게 좌절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었기에 저도 장 씨의 죽음을 책임져야 합니다"라고 자성하는 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다음은 우 기자의 칼럼 전문.

[취재파일] 누가 장자연을 죽였나

최근 몇 주는 참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2백30쪽이 넘는 故 장자연 씨의 편지를 몇 차례나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암담해지고 '이 세상이란 살만한 곳이 못되는구나'라는 생각만 짙어졌습니다. 그만큼 그녀의 아픔과 고통의 무게가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꿈이 많았습니다. 스타가 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 했습니다. 그녀는 몹시 순진했습니다. 어수룩하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리고 외로웠습니다. 그녀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그 누구도 주변에 없었습니다. 그녀를 지켜줄 수 있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연예기획사에 들어간 것입니다. 자신을 위한 사다리가 돼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덫이었습니다. 수렁이었습니다. 몸과 영혼을 철저히 파괴해버렸습니다. 유력 인사에게 소개해준다는 핑계로 자신의 잇속을 위한 접대에 내몰았습니다.

장 씨는 그런 내막을 금방 알아차렸습니다. 하지만 거부할 수도, 뛰쳐나올 수도 없었습니다. 혈혈단신 온 몸으로 연예계라는 정글을 뚫고 나가야 했던 그녀에게는 아무런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그저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희망 하나만 움켜쥐고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지금은 톱스타인 누구, 누구도 이런 과정을 버텨내고 성공했다는 사실만을 스스로에게 되뇔 뿐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러나 마음이 너무 여렸습니다. 거의 매일 같이 가해지는 상처에 몸부림치며 아파했습니다. 굳은살이 생길 만도 한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입은 상처까지 더 커지고 깊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몸도 마음도 서서히 지쳐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이런 상처가 언젠가 가족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중에게 노출될까 무서워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떠올리는 빈도가 점점 늘어갔습니다. 지옥 같은 생활을 버티게 해준 꿈도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마음을 채우기보다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나하나 포기하면서 죽음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과연 누가 장자연 씨를 죽인 것입니까? 우선적으로는 장 씨를 돕기는커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 기획사 대표부터 꼽아야겠죠. 한 사람의 꿈을 미끼로 극단적 상황으로 몰아넣은 책임은 태산만큼 무겁습니다.

이 기획사 대표로부터 접대를 받은 이른바 힘 있는 사람들도 같은 무게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아니 더 큽니다. 나라와 우리 사회를 위해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했던 분들입니다. 그래서 어디서나 대접 받고, 막대한 보수를 받고, 존경도 받습니다. 그런데 뒤로는 부도덕한 특별 접대도 받아왔습니다. 아름답고 젊은 여성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웃음을 팔고 술을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충분히 미뤄 짐작할 수 있었을 텐데… 오히려 그런 특별한 접대를 받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돈도 많으신 분들이 굳이 직업여성 대신 연예인의 접대를 찾은 것 아니겠습니까. 한 젊은이의 꿈과 영혼을 무참히 짓밟고 있으면서도 그에 대한 죄책감조차 느끼지 못하는 '악마들'은 그 명성의 크기만큼 장 씨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 씨의 편지는 반드시 보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장 씨의 편지를 입수하게 된 것도 장 씨가 하늘로부터 보내온 탄원서라 여겨졌습니다. '복수해 달라'는 문구는 저에게 주는 명령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장자연의 죽음에 책임이 없나. 나는 그들만큼 돈이 많지 않고 지위가 높지 않아서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만약 그런 자리에 초대 받았다면 나는 장 씨의 꿈을 지켜줄 수 있었을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획사 대표를 향해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 당신이 그러고도 연예인들을 키우는 매니저라 할 수 있나"하고 호통을 쳐줄 수 있었을까요. 그가 건네는 술잔을 거부하고, 그의 잘못을 따질 수 있었을까요.

자신이 없었습니다. 저도 장 씨의 미모를 훔쳐보며, 이런 특별 대접을 받을 수 있는 자신의 위치를 자랑스러워하며, 따라주는 술을 기쁘게 받아 마시지 않았을까. 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저도 고 장자연 씨를 죽인 책임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평소에 장 씨와 같은 피해자가 많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무심하게 넘겼던 저는 책임이 있습니다. 어쩌면 장 씨와 같은 연예인이 아니지만 꿈을 쫓아가고 있는 어떤 젊은이를 알게 모르게 좌절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었기에 저도 장 씨의 죽음을 책임져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최근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듭니다.
김혜영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83 개 있습니다.

  • 0 0
    슈퍼맨

    이런 개 자식들은 디져야 하는데 >>> j e j u 3 2 3 . c o m<<<

  • 11 0
    카쥐노 개씹세끼들

    아래 카쥐노 개씹세끼야~!
    이런 기사에 고따구로 광고질이냐 개씹세끼야~!
    니기미 씹이다 개쎄끼들아~! 빨리 안지원

  • 5 0
    사이버경찰청

    사이버경찰청 인터넷원서접수 http://gosi.police.go.kr/
    불법 광고질 하는 저질들을 여기에 전부다 신고 합시다.
    매일같이 잡질하는 저질들을 깜방에 넣어 버립시다~!

  • 0 0
    111

    -돈버는 족은 CF 광고 쪽이란다
    연예쇼 프로에 고정출연하더간
    - 강호동은 여기만 나오지 ㅋㅋ

  • 0 0
    111

    차라리 영화나 출연하지 벗는영화에
    19금 ㅇ로
    ?약금으로 5억정도래서
    돈벌고 끝나는거지
    길은 많는데
    CF 광고 계약금 .천만원 ㅌ 10개 = 3억돈버네
    -
    -돈버는 족은 CF 광고쪽이란다
    -
    방송 주연 한다고 해도
    출연만으로 돈벌지 못한다오
    등급별로 매개져 잇을거다
    죽은사진으로 나와도 출연료의 반

  • 5 0
    길손

    경찰이 전씨가 조작한 편지라고 경찰이 몰고 가니 ..좀더 명확히 추적하여 보도하여주셔요 ~~~~~~~~~~

  • 0 1
    111

    방송출연 드라마에 출연하기가 주연자리가 하늘의 별이
    요즈은 주연보다 비 주연이 더 인기지 ..
    다리모델만 해도 돈덜더구만
    -
    처방전 주마 - 연예인 사생활 알고시데 방송과 신문에 주절주절
    연예 /가수 기획사 다 없애고 방송드라마 연예쇼 프로그램 다 없ㅇ애야 한다오
    -
    연얘인을 아에 없애라
    ----------------

  • 12 0
    좃선악마

    이래도 못밝히면 언론은 죽었다...저 악마들은 오늘도 덮으려고 난리 칠거야....

  • 18 0
    악마들

    SBS의 우상욱 기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먼저 해야겠습니다.
    거의 잊혀진, 거의 묻혀진 사건을 다시 공론화해 장자연씨의 억울함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생겨 정말 다행입니다.
    아마도 장자연씨가 '악마'라고 불렸던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또 다시 덮으려고 하겠죠. 그러기에 우상욱 기사의 후속 보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 0
    국격

    국격을 추락시킨 사람들 어케 했드라?

  • 23 0
    대한민국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외쳤던 무리들이 잃어버린 10년 동안 못 했던 온갖 만행을 일삼고 있다.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간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미래 인 것이다. 경제VIP 라고 했던가?
    경제 좋다. 하지만 인간다운 사회가 먼저 형성되어야 경제가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더러운 세상....ㅠㅠ

  • 12 1
    우리 사회의

    가치관을 바꿔야 한다. 다 같이 평등하게 사는 사회로!

  • 5 0
    속임수

    쥐임덕을 방지하려고 찌라시회사견제용입니다.
    쓰방새단독으로 보도 못합니다.
    쥐하고 다 교감이 되어잇습니다.
    좀있어면 적당히 찌라시회사와 타협합니다.
    쓰방새에게 속지 마세요.

  • 6 0
    사이코패스

    감히 누가 누굴 욕하나.
    누가 죽였는지 얘기 해줄까.
    매국노사이코패스종자들,매국노를추종하는 세뇌당한 민초들
    그리고 그기에 기생하는 찌라시회사직원들과
    쓰방새회사직원들 떡판 떡검 견찰 개나라 매국단체들 등등

  • 13 0
    마피아 영화

    비비케이 봐. 마피아 영화 그대로지. 도둑들이 동업으로 한탕 크게 건수 올리고 난 후 한놈이 다 먹고 도망치다 사기질 발칵나면 다른 한 놈은 그건 애당초 나랑 상관없다는 고전적 오리발 스토리지. 잡힌 놈이 난 시킨대로만 했어 두목은 저 놈이다라고 폭로해 싸움> 결국 두목이 막강한 힘을 쥐게 되어 죽을 목숨이 되면 사실은 "거짓 폭로"라고 이면 타협>

  • 9 0
    알아야 할 현실

    이쯤 되었는데도 '방가'를 위한답시고 한 마디 말도 못하는 '방가'네 노조!!!
    이쯤 되었는데도 '방가퇴진' '국민에게 석고대죄' 한 마디도 없는 너네들은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숨쉴 최소한의 자격조차 없는 넘들이다~~
    '롯데' 불매, ''방가' 불매

  • 11 0
    군면제차떼기당

    방가 너는 언제 사과하니?
    우상욱 기자 용기에 감사 드립니다.....

  • 7 0
    ㅠㅠ

    그안에 이명박 이재오 안상수도 들어있는것아니야

  • 20 0
    푸하하하

    딴나라당은 조용하다...푸하하하하하

  • 10 0
    명박이 친구

    명박이 친구들이
    국민 세금 가지고 잘놀아 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309222304627&p=yonhap

  • 30 0
    개 호로색기들아

    대한민국 보수 십나라당 알바들아
    니 가족중에 장자연 처럼
    살다가 가면 너는 뭐라고 말을 할래
    나는 이것을 묻고 싶다
    개 호로색기들아
    인간 같지도 않는 보수 십나라당 개색기들
    내년에 보자
    명박아 이것이 공정 사회냐

  • 2 1
    딩신 요지경

    딩신 같은 게 딩신 같은 댓글만 올린다.
    아이큐 자랑 하는 딩신들..
    개나라 알바 포함

  • 5 0
    장자연

    왜 이명박의 이름은 빠졌냐

  • 36 0
    중국 쌕쌕기 사건

    장자연 사건을 덮기 위해서
    중국 쌕쌕기 사건으로 대신 마감을 한다
    편지 원문을 발견 하면 뭔한데 ,
    아니다고 하면 끝장이다 ,
    원문은 2년전에 가지고 있는데 뭘 새삼스럽게
    검경들아 ,쇼 그만 해라

  • 15 0
    방응모

    이런 게 보도가 잘 안된다는 게 더 문제다.
    왜 조선일보에는 장자연 보도가 없나?

  • 34 0
    전자 발찌 채워라

    방가놈 집구석 모시매 종자들은 고추에다 전자 발찌 채워라
    방가놈 집구석 모시매 종자들은 고추에다 전자 발찌 채워라
    방가놈 집구석 모시매 종자들은 고추에다 전자 발찌 채워라
    방가놈 집구석 모시매 종자들은 고추에다 전자 발찌 채워라
    방가놈 집구석 모시매 종자들은 고추에다 전자 발찌 채워라

  • 9 0
    방씨는 사죄하라

    방 씨는 언제 사죄하나요?

  • 15 0
    총체적 난국

    정권말기가 되니
    여기서 뻥 ! 저기서 뻥 !
    막 터진다.
    워낙 더러운 놈들이니
    도저히 막을 수가 없구나.

  • 45 0
    유권자 여러분

    이젠 개나라당에게 그만 당하고 사세요
    이젠 한국 보수들에게 그만 당하고 사세요
    사이비 목사들에게 그만 당하고 사세요
    당신 딸들도 장자연 처럼 된다고

  • 55 2
    유권자 여러분

    이젠 경상도 정치 50년 생각하면 구역질 난다
    유권자 여러분
    내년에 개나라당을 선택 하지 마세요
    경상도 빼고 다른도 사람들아 알고나 계신지요
    정부 요직에는 경상도 인간들이 왕국을 건설 하고 있어요
    경상도 연고를 가진 인간들이 대통령 한다면
    이젠 그만 지지 하세요

  • 2 0
    국과수

    믿어도 되는가?

  • 7 0
    성나라당알바 이간질

    왜나라당 왜구당 알바의 간교한 댓글 하나
    바로 “지가 거절하면 될 것을... 장자연은 에비에미도 없나?
    가족에게 알리지 못할만큼 단절된 집안이군“

    이렇듯 한나당 알바들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더라구요

  • 22 0
    유권자

    이런 기사에도 개소리 해데는 한나라당 알바 새1끼들 보면 치가 떨린다..

  • 10 0
    사실

    이로서 비리 잡범 2MB와 친일 매국딴나라당의 악행은 묻혀버리고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가운데 조용히 4대강 죽이기 리베이트 받아먹고 고향으로 튈 준비중...이런자가 일국의 대통이 될수도 있었다는것이 민족의 비극.

  • 7 0
    순수한영혼

    무도덕 무공정 무개념의 이놈의 정권에서는 처벌을 바라지도 않는다
    바램이 있다면 한 여자의 인생을 억눌러 자살까지 몰고간 사람들의
    진정한 도덕적 자성과 당사자 가족들의 슬픔을 생각해서라도
    가족에게 찾아가 사죄하는 보기좋은 모습 보여주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

  • 9 0
    앙마앙마

    앙마는 한기총이 잡아야 하는데 우짜 잡을 생각을 아니하는고.
    앙마는 쥐새뀌가 잡아야 하는데 우짜 잡을 생각을 아니하는고.
    앙마는 쌕껌이 잡아야 하는데 우짜 잡을 생각을 아니하는고.
    앙마는 성나라당이 잡아야 하는데 우짜 잡을 생각을 아니하는고.
    잡지 않는다면 살처분이 정답이다. 구덩이 파라.

  • 0 16
    요지경

    ▲ 좌파들이 토해내는 다큐맨터리.
    뇌송송-다큐맨터리, 4대강-다큐맨터리, 천안함-다큐맨터리, BBK-다큐맨터리, 구멍동서-다큐맨터리.
    - 야만인 유전자들 -

  • 1 17
    요지경

    ▲ 좌파들이 거짓말 안하면 할 사람 없다.
    1. 이명박은 BBK사건의 공범이다.
    2. 뇌송송 구멍탁탁.
    3.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이다.
    4. 4대강사업은 환경파괴사업.
    5. 1번 글씨 탄다.
    6. MB는 평화훼방꾼이라고 시진핑이 말했다.
    7. 김윤옥 1000달러짜리 수표뭉치로 받았다.
    8. 카다피는 인권지도자다.
    - 거짓말 유전자들 -

  • 13 0
    언제쯤이면..

    밑에분이 잘 지적해주시는군요
    장자연을 죽음으로 몬것은 우리들입니다
    위선이 난무하는 이 사회가 장자연을 죽인 것이지요
    대한민국의 정의사회는 기업가든 공무원이든
    그 근원의 잘못된 관행들을
    철저하고 엄중한 법적 잣대를 적용하여 공정을 유도할때라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가 밝아질겁니다
    장자연님에게 너무 부끄럽다는 말밖에는.. 죄송합니다

  • 20 0
    토토로

    기자로서의 용기에 지지와 감사를 보냅니다
    지금이라도 장자연이라는 불행히 살다간 한 여인을 위해서라도
    부디 그 한을 풀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계속해 주세요!
    그럼 반드시 이처럼 악한 관행이 반드시 뿌리뽑힐 날이 올것입니다
    SBS기자님, 화이팅!

  • 16 0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죽음에 대해 자살이라며 부정적인 시선이고 또한 연예인이니 자업자득의 시선을 띄우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하지만 자살1위 국가에서 이 정권의 국민의 자세를 보자면 우리도 죽은 장자연과 처지가 비슷하다 크게 다르지 않다 생계곤란에 우리도 사회의 부조리에 암적 존재에게 압박과 압력을 당하지만 굴복하고 만다 그리고 비관 자살하고 그러니 우리나 그녀나 똑같다

  • 9 0
    anti조중동

    선 저장 후 정독
    언제 기사 삭제될지 모름...오늘 새벽이 고비..ㅠ.ㅜ

  • 7 0
    부끄럽다

    장자연의 죽음을 국민들은 이사건을 가지고
    즐기는 눈으로 바라보아서는 결코 안된다.
    현실의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의롭지 못하고
    썩어 문드러질대로 문드러져 있는지를 정확히 인지해야 할 것이다.
    다음은 당신들의 딸들이 저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연예인이라서 이렇게 시끄러울뿐
    위선이 가득찬 만성적인 우리 사회의 진정한 모습이다.

  • 2 9
    요지경

    ▲ [인간 고현정] 연예인으로서의 가치.
    미스코리아에 나가서 일등을 했다는데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들다봐도 외모는 별로라는 생각이다.
    이 사람의 영상물은 대물을 통해서 처음 봤는데 내가 볼 때는 연기력도 별로라는 생각이다.
    이런 사람이 연기를 잘한다는 이유로 촬영스케쥴까지 입맛데로 요리할 정도면 현실세계에서도 행실은 별로라는 생각이다.
    - 3 -

  • 1 9
    요지경

    ▲ [인간 고현정]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연예인.
    가상세계에서는 국민 한 사람의 목숨까지도 놓치는 법이 없는 모범 대통령로서의 면목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현실세계에서는 연예인 한 사람도 챙겨주지를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연기를 잘한다는 이유로 촬영스케줄까지 자기 입맛데로 요리할 정도면 현실세계에서 힘이 없는 것도 아니질 아니한가.
    - 2 -

  • 0 8
    요지경

    ▲ [인간 고현정] 말을 너무 쉽게 하는 연예인.
    국민 한 사람의 목숨까지 구해주지 않는다고 행패 부렸던 여자.
    이 여자가 정계에 입문한 이후로는 피납민을 살리기 위해 사지로 뛰어 들었고 국군용사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 하였기 떼문에 실제로 가상세계에서는 국민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 1 -

  • 15 0
    이동민

    우상욱 기자도 얼마나 두렵고 그랬을까 기자생명이 아니 사람 하나 매장당할수도 있는 사건이다. 정말 기자는 이런사람을 두고 하는 말같다
    우상욱 기자의 용기에 정말 천번 만번 박수를 보낸다..............

  • 2 0
    그래서

    그래서 저도 고 장자연 씨를 죽인 책임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 9 0
    ㅋㅋㅋㅋ

    누가/` 요지경 <<- 요놈좀 죽여조여~~ 18쉐키

  • 4 0
    피해자

    평소에 장 씨와 같은 피해자가 많이 있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무심하게 넘겼던 저는 책임이 있습니다.

  • 3 0
    꼽아야

    "과연 누가 장자연 씨를 죽인 것입니까?"라는 물음을 던진 뒤, "우선적으로는 장 씨를 돕기는커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 기획사 대표부터 꼽아야겠죠"라고 답했다.

  • 11 0
    감자바우

    우상욱 기자님. 매우 용기있고 깊이있는 글이 저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앞으로도 우기자님을 성원하겠습니다. 우 기자님의 블로그에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우상욱기자 블로그: http://ublog.sbs.co.kr/woosu95

  • 18 0
    바라덜마쇼

    이건 잘못 터뜨린 자뻑이라 철저한 수사는 물 건너 간거고
    너무 기대들 마쇼
    명바기 특기가 무엇인지 모르나요???
    국민들 개무시/개조롱/개지롤
    한마디로 개같은 개독이라서 주일에 교회가서 회개하면 끝이라오.
    이미 답은 나와있제
    아직도 똥 구녕 밑 닦아주는 개독들이 건재한데..

  • 13 0
    조중동 박멸

    하루 빨리 보수 개쉐끼들을 처죽여라

  • 14 1
    한빛농사꾼

    특검이 답이다.
    은폐조작 떡찰 견찰에 맡기면 원본편지 소각 증거인멸이 농후하고 해프닝으로 끝난다.
    이게
    서울시를 지꺼처럼 바친 헌법파괴 성시화
    만악 근원 기독교원리주의 종말론에 빠진 광신도
    국빵비 깎아 4대강에 퍼분 안보무능 망국쩍 편협 외교파탄
    언론지배 여론조작 은폐 잔대가리 풍기문란범죄
    군기피 차떼기당
    명바기장로 종교 때문이다!

  • 19 0
    내가 볼 때

    이런 일은 한국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이처럼 강자가 약자의 인격을 악마처럼 짓밟는 비정한 사회는 한국 말고는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박정희식의 조폭문화가 사회각분야에 스며들어 아직도 대한민국을 질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27 0
    레볼루션

    뷰스앤뉴스가 결국 총대를 매었군요. 용기에 감동하여 언론사는 처음으로 회원가입하고 댓글 남깁니다. 부디 이 사건이 잊혀지지 않고 끝까지 진실이 파 헤쳐지길 바라겠습니다. 용기있는 언론 뷰스앤뉴스가되십시오!!!

  • 3 8
    앙마

    만약 이게 쇼로 밝혀지면 sbs 방송허가 취소해라

  • 0 5
    111

    차라리 일기장을 뒤지는것이 낫지
    -'
    편지에 쓸정도로 대범하네
    일기장에 누구를 몇시에 만나 어디서 무슨짓을 햇는지
    써놓은 일기장이 잇을거야
    편지보다 낫을거다
    이것도 색계 네- 스캔들 -
    -----------------

  • 19 0
    아마도

    악마 31명 이런 놈들은 지금도 어두워지니까 슬슬 비슷한 자리에 모여앉아서 말을 주고 받을 것이다.
    '요즘 타언론 XX들 왜 그XX하는 거야?'
    '그러게요. 애들이 뭘 몰라요',
    '참 나라가 개판이라니깐. 내가 한 젊음 하던 옛날 전두환때는 끽소리도 못하던 것들이 요즘엔 마구 기어올라. 이것들 가만히 놔둬야 하나, 조져야 하나? 엉?'...

  • 1 0
    ㅋㅋㅋ

    필체가 4가지래. 글씨 연습했나?

  • 12 0

    조선일보 기자들이여
    진실은 여기 있습니다.
    정의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세요

  • 11 0
    소리

    자연산 장자연이는 부활하여
    과메기족을 고발하라

  • 26 0
    대통령노릇 그까이꺼

    아마, 방상후니를 맹박이가 광복절특사로 사면해줬쥐. 조커써~ 서로들 끌어주고, 땡겨주고, 빨아주고. 이러니 대통령 노릇 힘들 턱이 있나. 아주 좋아 죽겄쥐. 천년 만년 해먹어도 또 하고 싶겠쥐..

  • 17 0
    멸쥐

    힘내십시오
    국민이 복수해 드릴겁니다
    못생긴마사지걸이 서비스 좋다는 말을 할정도로 부도덕한 현정권도
    국민이 심판해 드릴겁니다

  • 19 0
    블레이드가이

    111 쟈는 도대체 뭐한는 얘일까?

  • 14 0
    하나

    최시중은 쥐시중?

  • 28 0
    111ㅆ벌쉑꺄

    악알이에 쥐쉑끼살처분된 침출수 한바께스 쳐넣어주랴
    ㅆㅂ허다가 조뿌러지고
    잦이가 썩어문드러질 호로쉑끼야
    악알이를 이빨빠진 무딘대패로
    7천만 민족모두 한번씩 밀어주까
    댁알이를 오함마로 짓이겨주까
    호로쉑끼야

  • 54 0
    우상욱기자!

    고장자연이
    우상욱이라는 한 사람을
    제대로 된 기자가 되도록
    힘을 실어주었군요
    앞으로 당신이 죽을때까지 변치않는
    기자정신에 투철한
    진정한 기자로 남을것임을 믿어 의심치않겠습니다
    기자다운 기자 한분 만나서
    아프고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 23 0
    우선

    거론된 인간들에 대한 마약 반응 검사 먼저 실시하는 것이 좋을 듯...
    그래야 확실하게 잡을 수 있쥐~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조선방가 놈들이 앞에서는 도덕과 정의를 말한다네~

  • 5 35
    ㄷㅇㅈㅂ

    장자연 사건, 생각해 보면 너무 가슴아픈 일이지만 그렇게 라도 해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었던 본인의 선택이었습니다. 자기를 그렇게 버리면서까지 연예인이 되라고 누가 강요를 했던가요? 앞으로 연예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이 불행한 사건이 많은 참고가 되기를...

  • 36 0
    악마가 화난다

    머하러 인간의 탈을 쓰고 태어낳냐? 악마로 태어나지...
    진짜 악마가 웃겠다...악마보다 몹쓸 짓을 했다고...니들은 악마도 아니다.
    한낱 더러운 꾸정물의 욕정덩어리다...개씌끼들아!

  • 7 49
    111

    조까는 소리 그만
    성접대 를 하면서 까지
    스타가 되어서 CF 많이 찍고
    부자가 되고싶엇던 ㅇ탐욕의 끝이란다

  • 48 0
    homeboy

    삼족을 멸해야될 놈들이 바로 저 악마들 인데...

  • 27 0
    샹햐이트위스트

    중국년과 놀아나는것도 막중한 임무 수행이야

  • 46 0
    방가방가

    온갖 변태짓으로 장자연을 간접살인케 한 방가놈들은 다음세상에서는 개돼지로태어날지다
    구제역걸린돼지로태어나 생매장당하라!!
    광우병걸린 미국소로 태어나 뇌가 녹아내려버려라

  • 42 0
    해산

    참,,,,,,,,그래,,,,,,,,누가 저 물음에 아니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모두가 반성하자,,,,,,그러기 전에 반드시 악마들에게는 철저한 응징과 저주가 있어야 한다,,,,,,

  • 55 0
    이나라는희망없다

    중국여인네 하나에게 개쪽 나는게 외교인데 이 나라 정치야 말 한들 턱쪼가리 아프지 시장통에 납시어 오뎅 먹고 떡볶이 먹는게 정치고 강바닥에 삽으로 파서 자연생태 깡그리 다 쳐죽이면 이게 개발이고 전경들 풀어서 철거민들 때려 잡으면 이게 뉴타운 건설이고 출연하려면 노예계약
    맺어 접대녀가 되어야 하고 말 말자 차라리 난리가 나서 혁명이 되지 않는한

  • 48 0
    기가막혀

    오마이뉴스에 따르면....32세의 정신질환 여인이 "병원비가 없어" 숨진 영아를 품에 안고 20일 동안 거리를 방황했다는구만.....이거 정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천오백만원짜리 핸드백 들고 다니는 여인과...병원비기 없어 아기를 죽일 수밖에 없는 여인과.....한국이라는 나라...이거 나라 맞아? 이런 자본주의가 정말 좋아?????????

  • 70 0
    쥐박멸

    지난 10년 민주정부가 지은 가장 큰 죄는 바로 조중동을 폐간시키지 못한 것과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한 것이다. 개한민국의 암덩어리, 만악의 근원을 '민주주의'라는 대의 하에 방치하다시피 한 것보다 더 큰 죄가 있으랴.
    이 사회의 병폐를 걷어낼 수만 있다면 왕정이라도 반기고 싶은 심정이다.

  • 28 0
    ㅋㅋㅋ

    기자는 주기적으로 먹이줘야 하는 상어떼라고 어느 자치단체장이 말했다던가

  • 104 1
    조때가리일보

    그래서 노무현은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거 아닌가 ?? 국가를 손에 쥐고 주물락거리는 기득권 ! 그 중에서도 최고의 힘을 자랑하는 조때가리일보에 정면으로 맞섰던거 아닌가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지금의 딴날당을 봐라. 끽소리 못한다. 대권지지도 1위라는 여자도 아구를 열지않는다. ! 기득권과 공생, 협력관계에 있는 그들 아닌가 ?

  • 67 0
    악마에게무슨헛소리냐

    아랫도리 휘두른 악마들이 책임질 년놈들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 지금 오리발 내밀고 몇놈은 해외로 내빼고 없겠다 차라리 구덩이에 묻고 살처분 하는게 더 빠른길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