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망국적 무상급식"을 둘러싼 논란이 치열한 지난 22일 밤 방송된 EBS의 한 짧은 프로그램 동영상이 뒤늦게 인터넷에 퍼지면서 성탄을 맞은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EBS 지식채널e는 이날 밤 4분여 분량의 방송을 했다.
"하필이면 왜 날까 이런 생각에 밤낮 고민합니다. 선생님 얼굴 보기가 부끄러워요"라는 자막으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의 제목은 <공짜밥>.
EBS는 "다음은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학생들의 고민 내용을 발췌, 재구성한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애잔한 배경음악 속에 결식학생들이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리며 이에 대해 다른 결식학생들이 조언을 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새 학년이 될 때마다 이런 게 무섭습니다. 담임 선생님의 말씀과 가정통신문을 볼 때마다 매우 떨립니다. 동사무소에 가서 한부모 가정 증명서라는 것을 떼 그런 거 떼어오라는 데 어떻게 말해야 해요? 저 진짜...바보같이 부끄러움이 많고...정말 바보같이...좀 알려주세요."
"저희 집 사정이 그래서 신청서 내야 하는데 애들 있는 앞에서 내야 되니까... 애들이 이상하고 안 좋게 볼까 봐요, 애들 있는 앞에서 종이 내놔야 하나요?"
re "그러면 그냥 종이를 작게 접어서 손으로 안 보이게 가린 다음에 선생님 몰래 내세요."
"오늘도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울었습니다. 너무 창피하다고. 선생님이 칠판에 '급식지원신청서 제출'이라고 쓰시기에 가슴이 철렁했지요. 제 이름을 부르실까 봐요. 아이들이 눈치채면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요? 경험자분들 꼭 좀 대답해 주세요."
re "저도 이 문제로 고민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그냥 떳떳하게 가서 말하세요. 그리고 정 창피하시면... (애들에게) 급식비 지원 받으려고 일부러 가난하다고 거짓말했다고 하세요. 그럼 애들이 와 좋겠다, 이래요."
"진짜 급식 지원받으라고 교무실로 부르는 거 싫어요. 교무실에 가면 저랑 같이 급식 지원받는 애들도 있고 창피하거든요. 급식 지원 안 받는 방법 좀 제발 알려주세요."
re "저는 제가 먼저 신청했어요. 지원 안 받는다고 하면 안 해줘요. 님, 그럼 만날 점심 굶고 다니실 거예요? 애들이 넌 왜 밥 안 먹느냐고 하면 뭐라고 하실 건가요?? 창피한 건 잠깐이에요 그 순간만 참으면 되고요 그렇게 얻는 1800원, 2500원, 3000원짜리 '공짜밥'. 그리고 공짜밥이 채워주는..."
"공짜로 먹는데 많이 먹을 땐 다른 아이들한테 미안해요."
이 프로는 '공짜밥이 가르쳐주는 교훈'이란 타이틀 아래 한 결식아동의 장차 소망을 소개했다.
"지금 저보다 더 어렵게 사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나중에는 정부, 사회의 손이 안 미치는 그런 애들을 찾아서 돕고 싶어요."
프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 나레이션도 없이 음악과 스냅사진 등을 배경으로 결식아동들의 문답을 전한 이 프로는 마지막에 "더불어 살자"는 한 학교의 교훈이 새겨진 돌을 비춰주는 것으로 프로를 끝냈다.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한결같이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밝히며 "오세훈 시장님, 꼭 한번 보세요"라며 오 시장에게 주소를 알려주며 시청을 권했다.
수치심 줘서 한 맺히면 오시장이 책임져라. 자본주의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고 했다. 정권연장하려고 막후에서 예산 주무르는 더러운 손이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다.자본운용에 따른 피할 수 없는 그늘- 그들에게 살 수있게 배려하는 것이 오늘날의 '보이지 않는 손'이라 본다. 극악한 자본주의는, 맘몬-돈을 위해 살인하는 - 심판의 대상이다.
대한민국 모든 아이들에게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하라. 국민에게 세금을 걷는 정부가 해야 할 의무이다. 게다가 친환경무상급식을 통해 농촌에서 친환경농산물의 대량소비처가 생겨 농촌이 발전할 수 있고, 그동안 가격이 비싸게 되는 통망을 개선할 수 있고, 유통망과 각 지역에 급식관련 일자리가 생긴다. 일거삼득이다.
서울시에서 4대강(한강) 삽질하겠다는 서해뱃길예산만 752억원이다. 정부 예산으로 보면, 형님예산, 실세예산, 마누라 예산까지 마구 퍼부으면서 아이들 먹일 예산이 없다고? 4대강 삽질에 30조를 쏟아 부으면서, 예산이 없다고? 어이없는 주장일 뿐이다. 우리 아이들을 먹일 예산을 내 놓아라. 그건 우리 국민이 낸 세금이다.
이 막장의 정권 하 에서는 인간적인 호소 눈물 이런거 없다. 가망없고 희망없다. 너 돈없어? 가난해? 그럼 죽어,,,이게 이 막장 정권의 본질이다. 그걸 가려서 표구걸 할때만 서민찾고 복지 찾는거다. 리멍박이 오뎅 쳐먹으로 시장가는 이유이기도 하쥐, 이 정권에선 희망 없다. 우리 쥐발 정신좀 채려서 선거 잘하자, 갈아야 한다니까,,
하버드 대학은, 중국에 지혜를 조언해서 대두시키는 전략을 앞에서 하고 있다. 일본보다 압도적으로 중국. 일본인이 중국을 위협이라고 생각한다면, 우선 하버드 숭배를 그만둬야 하다. 숭배하기 때문에 무시되고 있다. 애국자를 표방하는 대미종속파는, 중국에서 일본을 중시하는 대학을 미국에서 찾고, 거기와 제휴해라.
세계에 대한 중국최대급의 영향력은, 항공 모함 건조에 상징되는 군사가 아니다. 인민폐가 달러를 찌부러 뜨릴 것인가, 중국 정부가 미국채를 계속해서 살지 하는 경제쪽이다. 대미종속계의 일본과 한국우빨들은 패권이 군사로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들. 세계뉴스와 경제에 귀기울여봐라, 갱상디언아
요전에 한국군이 도발적인 연습에 대하여 북한이 보복하지 않은 것은, 중국이 북쪽을 억제했기 때문이라고 미高官 설명. 중국이 북쪽을 억제해 주므로 미국의 대중자세가 연화되고 있다고 NY타임스가 보도. http://www.nytimes.com/2010/12/24/world/asia/24diplo.html?_r=1
지 마누라가 시장 취임 4개월만에 해외출장비로 3~4천만원씩 써댔자나 참나 부인이 국가 혈세로 출장비를 3~4천만씩 써대고 그 돈으로 뭘했을까? 국정감사해야함 정부는 서울시에 국가보조금 대폭 삭감해라 부인이 출장 명목으로 혈세를 물쓰듯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니 오해니 부풀려진거니 생쇼를 하더만... 가증스럽고 구역질난다
▲ 한나라당 놈들아 너희들 왜 사는거니. 안상수 말고는 대안이 없다는 소리를 듣고 이게 한나라당 현주소인가 싶어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지껏 공천해서 뽑아봐야 안상수 같은 사람들이 앉아서 판박이로 찍어 낸 것 밖에는 없는데 안 봐도 비디오다. 안상수보다 나은 사람이 없다는 것 이해가 간다. - 공천과정에서 성형틀로 찍어 낸 것 -
공짜밥 먹는 애들보다 더 가난한 애들 = 개나라당 알바 새8끼들 ㅋ 한나라당 알바가 오프라인에 떴다. 한나라 알바생 고백 “저는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67000/2008/04/021067000200804100705050.html
자연산/무상급식저지 서울시 광고/화려한 흥청망청 강남 클럽 불빛들/구제역 에 자식같은 한우 살처분/드라마 보면 막장에 짜증/고공행진 등록금에 놀자판 교직원파티/후원회장은 뇌물로 구속 아 어지럽다 날씨는 무지추운데 노숙자들이여 희망을 품고 선거에투표하라는 말을 할수가 없다 바뀌는건 없을테니까?
교과부 관계자는 "정부는 무상급식 전면 확대보다는 저소득층 등 무상급식이 필요한 학생을 중심으로 소득수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며 "일부 시·도교육청들이 특정 복지 분야에 급격히 투자를 확대하게 되면 앞으로 지방교육재정의 건전성이 심각하게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 등이 전면 무상급식을 하기 위해 정작 주요 교육환경개선예산인 학교신설비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교육청들은 교과부가 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지급한 교부금을 무상급식 예산으로 무단으로 유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김대중이 국민몰래 정일이에게 6천억을 갖다바친게 생각나네
검찰이 한씨가 회삿돈 9억 원을 빼돌려 한 전 총리에게 줬다는 내용으로 한 전 총리를 기소했으면서 20일 공판에서 횡령 혐의 등은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실토’한 것이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23047
2012년 대선 '태풍의 핵' 떠오른 한명숙. "한 총리에게 돈을 전달한 사실이 없습니다. 허위 진술을 했습니다. 겁박에 의한 것입니다. 한 총리님은 누명을 쓴 것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한만호 씨 증언)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23303&table=seoprise_12
공짜밥 먹는 애들보다 더 가난한 애들 = 개나라당 알바 새8끼들 ㅋ 한나라당 알바가 오프라인에 떴다. 한나라 알바생 고백 “저는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67000/2008/04/021067000200804100705050.html
공짜밥 먹는 애들보다 더 가난한 애들 = 개나라당 알바 새8끼들 ㅋ 한나라당 알바가 오프라인에 떴다. 한나라 알바생 고백 “저는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67000/2008/04/021067000200804100705050.html
알봐아 시키들 지 자식들 밥먹요 준다는데 여기에서 댓글 쓰며 퍼지르는 걸 보면 부자도 아닌 새퀴들이 혹시 5세우니의 시청 공무원들 비싼 월급 주고 댓글 잔업 시키는거 아냐....이 ㄱㅐ시키....5세우니야...너 검새시키들에게 마이 고마워해야 것다...한명숙 전총리 건으로....
공짜밥 먹는 애들보다 더 가난한 애들 = 개나라당 알바 새8끼들 ㅋ 한나라당 알바가 오프라인에 떴다. 한나라 알바생 고백 “저는 한나라당 댓글 알바생입니다” http://www.hani.co.kr/section-021067000/2008/04/021067000200804100705050.html
민주당이... 좌파놈들이 진정으로 없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무상학교설립을 주장해야한다 그러나 그런말은 안한다 부자아이들까지 쳐먹이려는 발상은 진정으로 없는 아이들을 생각해서 나온 발상이 절대 아니다 차라리 대한민국 아이들을 위해서 무상급식해야 한다고 주장해라 왜 없는 아이들을 팔아먹나
공짜밥을 보고 느낀점은 애들이라 그런지 염치가 있어서 공짜밥을 먹으면서 미안하다는 감정을 느낀다는것이다. 그런데 과연 오세훈은 그런 염치가 남아 있을까? 땅투기 의혹으로 재산증식문제가 문제되었을때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검새들이 유야무야 넘어갓지...소인의 중용은 몰염치하다는 중용의구절이 떠오른다. 이런데도 복지운운은 역겨운 고백이 아닐까?
애들 밥먹이자는 것이 포륨리즘이면 좀 어때? 의무교육이면 의무교육답게 국가와 지자체가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것을 뒤늦게라도 시정하자는 것인데 오시장은 솔직한 당신의 마음을 까시오 당리당략과 개인의 자존심 싸움을 위해 애들을 볼모로 잡고 있는 것 아니요? 당신은 이것을 토대로 대권에 나아가려 하겠지만, 어림없소 나부터 반대운동에 선봉에 서겠노라 약속하오
김지하의 시 중에 밥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 중 '밥은 하늘이다'라는 구절이 문득 생각납니다. 그 말은 밥은 누구에나 주는 하늘의 공평한 선물이니 먹는 것 같고 장난치면 벌 받는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살든 못 살든 하르 한 끼정도 우리아이들이 하늘의 밥을 공평하게 함께 나누는게 무슨 망국적 포퓰라즘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 급식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에서 부자아이들과 같이 생활하면 자존심에 무척 상처를 입는다 그거 급식에만 한정해서 생각하는데 유유상종이라고 없는 아이들은 없는아이들끼리 학창시절을 보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다...이거 정신과 의사들한테 물어봐라... 맞나 틀리나 결국 사회에서 성공하면 되는거다
"지금 저보다 더 어렵게 사는 친구들도 많잖아요. 나중에는 정부, 사회의 손이 안 미치는 그런 애들을 찾아서 돕고 싶어요." 가난해도 정신이 바로 박힌 아이들의 생각과 말이 눈물나게 하네. 가난한 사람들은 존재 자체를 부끄럽게 느끼게 만드는 쥐색휘와 오낙쥐 딴날당 쥐새퀴들이 없는 세상이 어서 와야 할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