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망국론'을 주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주장을 홍보하기 위해 신문들에 낸 광고가 '어린이 인권 유린' 논란을 낳고 있다.
서울시는 21~22일 양일에 걸쳐 각 신문들에 벌거벗은 어린이가 찡그린 표정으로 식판으로 주요부분을 가리고 있는 사진을 실은 뒤 서울시교육청의 무상급식을 맹비난했다. 문제의 광고는 곧 패러디되는 등 온·오프라인에 급속 확산됐고, 이를 본 네티즌들로부터 "어린애가 무슨 죄냐? 서울시의 어린이 인권 침해 아니냐",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오 시장이 이래도 되는 거냐"는 비판이 앞다퉈 제기됐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도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발가벗긴 이 광고 패러디가 어제 넘쳐났다더군요"라며 "철없는 어른 땜에..."라고 탄식했다.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선정적이고 왜곡이 심하다"며"(모델로) 출연한 어린이의 인권을 고려했는지 의심할 정도로 식판으로 중요 부위를 가려 어린이를 노출시켰다"고 비난했다.
서울시의회 김명수 민주당대표 역시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참 안타까운 심정으로 광고를 봤다. 어린 아이를 발가벗겨놓고 찡그린 얼굴로 식판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며 "정말 오세훈 시장께서 이 광고를 했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로 안타까운 광고였다"고 개탄했다.
그는 "어린아이를 완전히 발가벗겨 놨다. 이것은 인권을 유린하는 것과 같다"며 어린이 인권 유린을 지적한 뒤, "도대체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아무튼 많은 국민들이 아마 그렇게 느꼈을 것"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서울시는 문제의 무상급식 비난 광고에 이틀간에 걸쳐 3억8천만원의 서울시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린이인권을 보호해야지! 어린아이라고 무시하나! 어린이도 국민! 그러니까 국민으로 되는 어린이에 대한 인권유린광고를 개선보완해야! 서울시가 뭐하는짓이냐! 고소되더니 맛이 갔다.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 오시장 고소되었다. 철저하게 책임져야할거다. 무상급식법에 의해 무상급식하는게 삭감된것도 자랑이냐? 불량집단! 서울시! 총선에서 응징해야!
저 아동모델의 인권을 완전히 모독하는 추악한 광고다 그것도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광고니 더 억장이 무너진다 제발 아들 딸 있는 부모들아 이미지에 속지말고 겉얼굴 반질반질한거에 속지말고 방송몇번탄거에 혹하고 빠지지말자 속은 부패수구졸부의 피가 흐르면서 겉으로는 온화한 진보의 거짓탈을 골라낼줄 알아야 한다
개나라당새키들의 무료급식반대 뒤에는 바로 급식업자를 필두로하는 거대한 커넥션이 있다. 교육마피아 교총의 몸체인 사랍학교재단, 그 떨거지 교장.교감.교사들, 교육공뭔, 그리고 개나라당이 그 커넥션이다. 교총이 개나라당의 주요 스폰서라는 것을 상기하시라. 그리고 대부분 한기총질알개신교 재단이라는 것도. 그 본질을 파 디비야 된다. 그것 없이는 공염불이다.
개나라당새키들과 세후니새키의 무료급식 반대질알발광은 바로, 이미 거대한 도적집단으로 변한 급식업커넥션의 입장에 선 것이다. 자고 나면 터지던 급식비리들을 모두 잊으셨는가들? 전국 초중고에서 급식비리가 터진 학교 보다 터지지 않은 학교를 찾는 게 더 쉬울 정도였다. 날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개밥같은 급식사진들은 또 얼마나 많이 봐 왔는가.
인권변호사? ㅎ! 개나라당새키들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개망나니 언동을 했는지 잊으셨는가들? 학교가 무료급식소냐는 개소리에, 아예, 나는 무료급식 먹는 아이입니다 하라고 강요하고, 아예 표식을 해, 낙인 찍 듯 했다. 그것은 악랄한 만행이다. 과연 그게 사람으로서 할 짓인가? 세후니새키가 지금 하는 짓거리들이 그것들과 다른 게 뭔가?
오징어낙지가 완전히 맛가서 이건 중금속오염정도가 아니야 아예 명박스런 쥐쉑끼보다 먼저 레임쥐-식물쥐-죽은쥐-썩은쥐가 될 기세구만 댁알이가 개깡통이란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이럴수가 있는지 내생각에 서울시 광고기획한 공무원중에 오징어낙지물멕일라 작정한 안티가 있는것같다 상식적으로 제정신가진 넘이라면 이럴수없지
강남 시장님때문에 서울 특별시민들 열받습니다. 디자인 서울 , 오페라 하우스도 사람이 존재하기에 필요로 하는것입니다. 의무 교육에 의무 급식은 당연한 옵션이라 생각하는데... 어린 아이를 내세워서..찌라시 광고를 하려면, 당신 돈으로 하십시요. 서울시 홍보비 예산 조금 줄여서 아동들 식사 제공하는것이 그리 어렵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