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52% "집값 더 떨어져야"
18%만 "집값 올라야 한다"고 답해
국민 2명 중 1명은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며 아직도 집값에 거품이 많이 끼어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주택가격에 대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6%는 "주택가격이 하락해야 한다"고 답했다.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25.2%였고, "올라야 한다"는 17.7%에 그쳤다. 5.4%는 '모름/무응답'이었다.
특히 20~30대에서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며, 아직 집을 구입하지 않은 30대(58.3%)에서 집값 추가하락을 바라는 의견이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5일 <이투데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주택가격에 대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6%는 "주택가격이 하락해야 한다"고 답했다.
"현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25.2%였고, "올라야 한다"는 17.7%에 그쳤다. 5.4%는 '모름/무응답'이었다.
특히 20~30대에서 집값이 더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으며, 아직 집을 구입하지 않은 30대(58.3%)에서 집값 추가하락을 바라는 의견이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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