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정에 적극 찬성해온 김문수 경기지사가 6.2선거후 태도를 180도로 바꾸어 세종시 수정을 강행해온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등, 이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또하나의 레임덕 징후다.
11일 <한겨레>에 따르면 김문수 지사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들이 세종시(수정)를 반대하는 것 아닌가. 일단 당내에 일정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며 "당내에서 설득을 못 하면 못 하는 거다. 선진당하고도 손 못 잡고 친박하고도 손 못 잡고 뭐 하는 건가. 혼자 잘났다는 거다. 혼자서는 정치 못 한다. 안 되면 못 하는 것"이라고 이 대통령을 비난했다.
그는 6.2 민심에 대해서도 "권력에 대한 견제다. 바꿔야 하겠다는 것"이라며 "MB 견제이고 MB 비판"이라며 선거패배가 이 대통령 책임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권력이 너무 강하다. 청와대가 강하고 대통령이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는 건 경호하는 것을 보면 안다"며 "다른 나라 수상들하고 다르다. 권력의 과감한 축소, 이양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친이계가 추진중인 개헌에 대해선 "지방으로 권한 이양 등 개헌 없이 가능한 일도 많다. 꼭 필요한 것부터 고치면 된다"며 "내각제 개헌은 반대한다. 5년 단임제가 좋다. 지금 개헌하자고 하면 국론분열도 있고 실제로 개헌이 되겠나? 이 헌법 가지고도 선진국 갈 수 있다"고 일축했다.
그는 한나라당 초선들의 신속한 당정청 물갈이 요구에 대해서도 "나는 타이밍 맞추어서 빨리 하는 것에 대해선 같은 생각"이라며 "대통령께서 실기하고 뒷북 치면 안 된다. 할 때 싹 해야지 너무 주무르면 진이 빠져서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이 대통령의 시간끌기를 질타했다.
그는 "대통령이 사람을 너무 가볍게 바꾸지 않는 것은 좋은 점이기는 하지만 전당대회 끝나고 보궐선거 뒤에 하자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하나마나다"라며 "청와대 참모진도 해당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거듭 이 대통령을 압박했다.
그는 "대통령 정도 되었으면 MB가 어디 있고 친박이 어디 있나?"고 반문한 뒤, "역사적인 업적을 남겨야 한다. 임기에 연연해 하지 말고 늘 역사를 보고 당이나 경선에도 연연해 하지 말고 국민과 전체를 봐야 한다"고 초정파적 국정운영을 주문했다.
혐오스런 자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김문수, 넌 절대절대 입 다물라. 오죽하면 네가 '리틀 쥐박이'겠니? 4대강은 모두 경기도에서 처리하겠다면서? 국민이 그토록 반대하고 생계 잃은 국민이 자살하고 종교계가 뒤숭숭한데? 너는 어디서 민심을 재냐? 너 혼자 아주 잘났다. 네 입으로 실토하지 말고, 그냥 찌그러져 있어, 널 다시 볼 일은 절대 없다.
지금 쥐박이도 역사적업적 을 남기려고 4대강 파기를 강행 하는것이다. 조언을 할려면 '국민의 뜻에 따라 옳은 길을 가라'고 해야지 역사 운운, 후세평가운운 하는것은 박정희,전두환이가 그렇게 하면서 독재 했다. 그런 무오류사상은 지금 세상에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르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김문수랑 수도권 지역구이던 당시 이명박에 기울던 비주류 오바하면서 박근혜 사과해라.. 박근혜 꼼짝도 않고 "당이 마음에 안들면 나가시라 직격탄" 수도권 친이계 비주류 깨갱 ㅋㅋㅋ 김문수 혼자 술취한 사람마냥 박근혜 앞에서는 말 못하고 기자들 상대로 "유신 철폐" ㅋㅋㅋ 하여간 겉다르고 속다른 새.끼들 친이계 ㅋㅋ
한 번 변절자는 영원한 변절자다. 멩바기 취임해서 얼마 안 돼 권력이 하늘을 찌를 듯 하니 나서서 멩바거천가 부르더니 이젠 거두겠다 이 뜻인가? 안 봐도 비됴다, 문수가 멩바기 갈 수록 비난할 것이라는 건. 멩바기 평판이 좋지 않으니 멩바기 비난해야 차별화되고 지가 살기 때문.
한번 변절하면 계속 배반 하는법 김 문수가 바로 정답이구나.그래 내 앞길에 명박이가 걸림돌이라 치워야 겠다 이거지.그러면서 쉽게 변절, 정말 무서운 사람이구먼.. 앞으로 당신을 대권주자로 누가 인정하겠나.이런 변절자를 ... 지나온 족적은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하게나
앵삼이도 뒤통수 날릴 때가 됐는데, "우리 국민은 이대하다. 언제나 고비 때 마다 정권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줬다.쥐의 모가지를 비틀 때가 새벽이다. 우리 현처리 키워준다 캐서 장단 좀 맞춰줬는데 현처리 키워 줄 생각은 안하고 지 간땡이만 키우더라. 글구 나 병원에 있을 때 병문안도 안왔다~" 아무튼 마이 웃기는 애들이얌.ㅋ
ㅋ돈 들여 떡 준비 할라구 했드만 지가 알아서 떡이 되주네. 얼마전 김유노기가 '한식 세계화' 어쩌구 에서 "호호호 뭐니 뭐니 해도 떡중에 떡은 레임떡 이죠.." 그랫대나 어쨌대나. 배신과 뒤통수와 쪼인트가 난무하는 아름다운 6월 이구나. 아마도 7월은 더욱 아름다운 계절이 될거얌. 서서방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