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을 돕기 위해 13일 저녁 열린 문화콘서트가 당초 참석키로 했던 연예인들의 전원 불참으로 15분 만에 막을 내려, 한나라당 지도부와 주최측을 당황케 했다.
조 의원을 지지하는 박효종 서울대교수, 안병직 명예교수 등 뉴라이트 출신들이 모여 만든 `조전혁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 교육살리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당초 에프터스쿨, M4(김원준, 이세준, 최재훈, 배기성), 박혜경, 남궁옥분, 김세환, 심현섭, 박준형 등 개그콘서트팀 등이 참가해 공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의 홈피 등에는 콘서트 참여를 비판하며 중단을 요청하는 팬과 네티즌들의 댓글이 쇄도했고, 뒤늦게 콘서트의 성격을 알게 된 해당 연예인들은 '정치적 콘서트'인 줄 몰랐다는 이유로 전원 불참했다.
연예인들이 전원 불참하자 주최측은 크게 당황했고, 집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가수' 정두언 의원이 대신 자신의 노래 두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우려 애썼으나 별무소득이었다. 결국 1시간 예정이던 콘서트는 15분 만에 서둘러 접어야 했고, 콘서트에 참석했던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 나경원·전여옥 의원들도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정치집회도 아니고, 문화콘서트인데 온라인상에서 소속사에 무형의 압력을 넣어서 무산시켰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거”라며 네티즌들을 맹비난했다.
그러나 콘서트 무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 "통쾌, 상쾌, 유쾌" 등의 댓글을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조전혁 저 사람은 자기가 무슨 순국애국열사라도 되는냥. 전교조 명단들고 자기 홍보차 쇼 하더니.. 것두 모자라 콘서트 ?? 국회의원이라하면 연예인이 무조건 가줄거라 생각한건가 ?? 우끼는 군..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하다니...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격이지.. 시작이 쇼엿으니 당연이 쇼로 끝날수 밖에.. 좀 깨우쳤으면 나라가 발전할텐데..
정두언 음반낸이후로 두곡 부르고 끝나는 단독 콘서트 추카 들리는 썰에 의하면 정두언이 음반을 이번 두곡을 포함하여 4집이라한더구만 이번 에 콘서트 했데잖아...........3집까지는 흥행에 실패하여 단독콘서트를 하지 못했잖아. 누가작곡했는지 작사했는지 돈좀 챙겻을까. 혹시 본인이 할건가
문화예술하는 사람은 앞으로 공공기관홍보대사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 취업해서 연예인도 공공기관원이 될수있도록 해야하며 공익적인 문화예술기관이나 기업지원 서로에게 도움받을수 있는게 긍정적이다. 정상적인 문화예술활동은 보장해줘야하며 문화예술인보호제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법 찾아서 철저히 대비해야한다.
문화와 예술은 공공성과 공익성이 충분히 소통해야한다. 정치적인 목적으로만 되어있는 콘서트는 하지않는게 좋다. 한나라당 문제있는것 아닌가? 앞으로 문화예술인들이 공공기관에 취직해서 좋은발전 만들어내야한다. 홍보대사만 해서는 안된다. 다양하게 대책 대안마련 집중보완해라!!! 큰범위!!
국회는 문화예술인의 어려움을 전혀 모르고있다. 가족문제 개인문제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지쳐있는데 콘서트만 나오라구? 문화예술인 지원과 구체적인 처우보완 지속대책 대안 필요하다. 문화예술지원기관이 있어도 문화예술인에게 빈부격차는 심각해졌다. 철저히 반성성찰하기를! 문화예술인 소득격차 없어지게해야한다.
연예인이 정치앵벌이쇼에 사기당하기 직전에 네티즌들에게 구출된 것. 박정희가 연예인 불러 술시중들게하고, 성은에 감지덕지하며 성 상납하던, 그때 그 시절인줄 알았니? 대중의 인기도에 따라 돈벌이하는 연예인이 갈 리가 없지. 아무튼, 뉴라이또와 차?기당의 실체를 여실히 보여준 해프닝이었쓰.....
연예인들이 다 불참했다고? 연예인들이야 다 팬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동물들인디 팬들의 눈밖에 나는게 딴나라당에 찍히는 것보다 1000배는 무섭겠지...지지율이 50%넘는다는 가카를 지지하는 민심과 연예인들의 뻘짓을 용서하지 않는 팬들의 팬심과 어느게 진짜냐? 설마 연예인들 팬은 다 외국인은 아닐테고?
공공장소 금연구역에서는 담배를 피시믄 안됩니다 우리모두 작은법부터 지킵시다 -이명박대통령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십니다 지상최대의 콘서트를 가지못해서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콘서트 다시 개최해주세요 정두언의원님 꼭 미국 빌보드챠트1위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6월2일 기필코 투표하렵니다 안할려고 하는데 이리 하려고하는 본능은 뭘~까 여
무형의 압력은 무슨... 이것은 압력이 아니라 국민들의 목소리다. 국민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올 때마다 무슨 배후니... 음모니.. 그런 말 붙여가며 외면하는 뻔한 수법.. 이젠 좀 지겹지 않은가? 말로만 국민을 위한다 하지말고 풀뿌리 끝부터 울려오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이건 분명 남한에 암약하고 있던 좌빨들이 발호한 결과 아닌가? 이번 사건은 우리 존경하는 대검 공안부 베테랑 검사님들이 총 동원되어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이건 촛불 배후보다 10배는 더 큰 배후 세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한민국은 영원히 전진해야 한다. 검찰과 존경하는 검사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
"이번 행사는 정치집회도 아니고, 문화콘서트인데...이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폭거" 이말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다. 촛불문화제... 모두다 자발적으로 모인 갑남을녀들의 생동감 있는 거대한 오페라 같은 그런 살아있는 문화행사... 그걸 정치집회라고 탄압했던 넘들이 바로 니넘들이다. 썅넘들아. 곤봉으로 내려치고 방패로 내려찍은 넘들이 니넘들이다 썅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