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집 매출 가격까지 은행 이자감당하려니 생활비마져 다 줄입니다. 부동산도 힘들다 그러죠.. 이삿집센터 인테리어 부수적으로 연관되는 거래 다 실종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적은지출이라도 안합니다... 경제?글쎄요 서민기본 생활도 아제 자제해야할 만큼 더 어려운 상황이네요...
한곳에서 지금까지 거주해 오다 첨으로 분양받아 입주때가 지나 살던 서민형 아파트를 내 놓았습니다.. ... 아이들 커가고 조금 넓혀서 또는 학교 교통 문제로 이익을 창출보다는 한번쯤 생활에 편리함때문에 옮겨 보려고 했죠 첨으로 분양받아 15년 남짓 살던집을 처분하고 이사해보려는데 이렇게 어려운가요?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데도 저축하는 일본 사람들이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오마에 겐이치가 저 현상(실질금리 마이너스인데도 예금하는)을 보고 일본인들은 경제 사고가 멈춘 경제 음치라고 표현한바 있죠 "투기를 방지하는 선"까지만 규제를 하면 됩니다 왜 멀쩡한 사람들까지 집을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는겁니까?
이사갈 집 계약해놓고 기존에 살던 집이 안팔려서 미치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요즘 그리고 막대한 저금리로 유동성 풀어놓고 풀어놓은 유동성이 은행에만 몰리니까 은행은 예대 마진이 안맞아서 예금 금리 내리고 (사람들이 대출을 안해가니까) 실질금리는 마이너스 될 판이에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금하러 몰려가고 있죠.
환율정책(수출중심)과 부동산 정책(‘재정적자’와 ‘자산버블’) 2가지 정책을 통한 정책제시는 단기적인 해결안도 못되고 장기적으로 개인 신용부도와 개인파산으로 갈텐데.. 그냥 시장 자체의 기능으로 두면 안되는 것인가?(한국은행은 금리인상도 지불준비금 인상도 안하고, 환율개입은 왜 하는지,,게다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풀다니
서울, 수도권 집값 버블 폭탄으로 떨어진다면 지방과의 격차가 많이 줄어들어 전국적으론 부동산이 안정화 되겠네요. 투기가 아닌 우리가 몸을 편히 뉘일 수 있는 곳이 집이 되길 바랍니다. 지방 근무하다 발령나서 서울 오면 집값에 골머리를 앓지 않고 어디든 가도 편하게 말입니다.
결국 선거표를 얻으려고, 강부자들의 손을 들어주는구나! 10억이 파괴도 안된상태인데, 넘 심하질 않은가? 니들 집이 폭락하니 속상하냐? 세종시로 옮기려니 속상하냐? 김일성신이시여~ 핵폭탄 빨리 만들어서 서울에 특히 강남에 피폭시켜 주세요! 그리고 사이드로 청와루에도 한방을~
서울의 그 비싼 집은 결국 서울 사람들끼리 서로 사고 파는 것 아닌가? 자산 거품도 그들이 서로 주고받는 것 아닌가? 그건 뜨거운 감자 돌리기가 아닌 심지가 타 들어가는 폭탄 돌리기다. 언제 터질지는 모르니, 그 게임을 계속한다. 송기균의 논평은 서울 자산가들을 위한 우려인가? 이명박은 서울 자산가라는 그의 지지 기반을 자판기 커피컵으로 여기는 것인가?
송기균씨, 난 당신의 글이 더 답답하구료. 쥐박이는 강부자들이 만든 강부자를 위한 정권이오. 당연히 부자를 더 부자되게, 서민은 더 빈곤하게 만드는데 그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이오. 쥐박이가 서민 지지를 받아서 권력을 잡은 건 아니지 않소? 쥐박이에게 서민을 위한 정책을 주문하는 당신 글이 오히려 답답할 뿐이오.
영혼없는 자들이 경제요직을 꿰차고 앉아서 이제 부동산장난질 하려고 폼잡기 시작했다.IMF는 한국 금리인상 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자들은 글로벌감각이 전무한지라 콧방귀 뀔 것이다.당장의 표피적인 성장율을 올리려고 또다시 부동산장난 극약처방으로 이나라 경제를 위기로 몰아가려 한다면 만고의 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