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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UDT 대원 순직, 안타깝다"

"안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천안함 수색중에 UDT(해군특수전) 대원 한모 준위(64)가 순직한 데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UDT 대원의 순직 보고를 받고 "실종자 구출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빠른 조치가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욱 안전에 유의하면서 실종자 구조 작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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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 0
    빵꾸똥꾸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한주호 준위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실종자가 없는 선수에서 작업했습니다. 인양준비인지 기밀확보인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실종자 구조와는 무관합니다.
    그런데 우리 가카께서는 '실종자 구조시 안전' 운운하시네요.
    언론여론이 내용은 묻지 않고 물에만 들어가면 구조작업이라고 단정하며 휘둘리는게 황당합니다.

  • 4 0
    시래기

    말인지 된장인지 시레긴지....
    애 말은 문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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