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UDT 대원 순직, 안타깝다"
"안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천안함 수색중에 UDT(해군특수전) 대원 한모 준위(64)가 순직한 데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UDT 대원의 순직 보고를 받고 "실종자 구출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빠른 조치가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욱 안전에 유의하면서 실종자 구조 작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UDT 대원의 순직 보고를 받고 "실종자 구출도 중요하지만 안전도 중요하다고 당부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홍보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빠른 조치가 물론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욱 안전에 유의하면서 실종자 구조 작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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