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공심위원장에 변웅전, 본격 선거체제 돌입
공심위, 현역의원 5명-외부인사 4명 참가
자유선진당은 14일 변웅전 인재영입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6.2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공심위에는 변 위원장을 비롯해 김낙성, 권선택, 박선영, 임영호 의원 등 5명의 현역의원이 참가한다.
외부인사로는 김은경 서울대 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 이애란 경인여대 교수, 박진철 변호사 등 4명이 포함됐으며 허성우 당 사무부총장이 간사로 임명됐다.
특히 이회창 총재는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반드시 내세운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총 9명으로 구성된 공심위에는 변 위원장을 비롯해 김낙성, 권선택, 박선영, 임영호 의원 등 5명의 현역의원이 참가한다.
외부인사로는 김은경 서울대 교수,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 이애란 경인여대 교수, 박진철 변호사 등 4명이 포함됐으며 허성우 당 사무부총장이 간사로 임명됐다.
특히 이회창 총재는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반드시 내세운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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