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알몸 졸업식 파문'의 원인과 관련, "어느날 TV를 보니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더라. 막말이 난무하고 망신주기가 나타나고 가학적 벌칙이 주어지고 해서 걱정스럽게 바라봤다"며 주요 원인을 TV 오락프로그램에서 찾았다.
18일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이런 것들이 잘못된 청소년 문화와 왕따 그리고 학교폭력 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 청소년을 둘러싼 분위기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며 "그 내용은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질서가 무너지고 권위가 흔들리고 정상보다 비정상이 더 판을 치고 그런 것을 보면서도 잘못했다고 지적하지 못하는 풍조에 대해 걱정이 많다. 특히 영상으로 이뤄지는 대중문화에 대해 걱정이 많다"고 부연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이처럼 TV 오락프로그램을 비판하면서 앞으로 TV 프로그램에 대한 심의가 대폭 강화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너는 막말보다 더 한 살인을 밥먹듯이 자행하고 가정파괴를 기본으로 한 쥐라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정직을 말하며 뒷다마까는 쪽바리 짓하고 인간을 논하면서 허황된 신놀이에 신발노릇하면서 무슨 쥐소리냐? 참는 것도 한도가 있는 법. 너희쥐들을 반드시 박멸시켜주꾸마.
'원칙이 잘 지켜지지 않고 질서가 무너지고 권위가 흔들리고 정상보다 비정상이 더 판을 치고 그런 것을 보면서도 잘못했다고 지적하지 못하는 풍조'라. 가카께서 할 얘기는 아닌듯. 많이 어이없습니다. 우리 가카와 한날당은 원칙과 질서를 잘 지켰고 권위를 존중했었나요? 실정법을 시행도 전에 파괴하고 전대통령 재임시 온갖 조롱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참 화나네요.
"어느날 TV를 보니 국민에게 인기 있는 뉴스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더라. 막말이 난무하고 망신주기가 나타나고 가학적 벌칙이 주어지고 해서 걱정스럽게 바라봤다"며 주요 원인을 TV 뉴스 프로그램에서 찾았다 문화부장관,국무총리,여당의원등등 막말하는 분들 검찰,경찰,국정원,국세청등등 망신주신분들 경찰이 평화로운 시위대에 진압하는 가학적인 장면등등
대통령의 법령상의 직무범위를 모르고 자기가 왕이라도 되는양 함부로 지껄이면 밑의 참모들이라도 말을 해줘야 하는데... 대통령이 방송의 내용 그 자체에까지 관여를 하려는 것은 다른 것보다도 무식이 문제다. 게다가 그마저도 넘어서서 대중문화까지 관여하려고 하네. 어처구니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