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여왕' 카나예바, 다음 달 방한
다음 달 서울서 열리는 체조갈라쇼 출연
'리듬체조 여왕'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러시아)가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카나예바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카나예바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2009 - 세계체조갈라쇼’에 출연한다.
지난해 유럽 선수권과 베이징 올림픽을 차례로 석권한 카나예바는 리듬체조 강국인 러시아 출신으로 로프와 줄, 공 등 모든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
카나예바는 특히 탁월한 유연성과 완벽한 기술, 아름다운 표현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규정 하에서도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체조갈라쇼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체조 갈라쇼는 스포츠를 넘어서 인간이 몸이 만들어내는 경이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세계 리듬체조계의 여왕인 카나예바의 연기를 직접 보는 등 국내 리듬체조 유망주들에게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조를 통한 아트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체조갈라쇼에는 카나예바 외에도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 신수지(세종대)와 기계체조의 유원철, 양태영, 그리고 유럽 최강을 자랑하는 불가리아 리듬체조클럽 등이 참가한다.
카나예바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카나예바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2009 - 세계체조갈라쇼’에 출연한다.
지난해 유럽 선수권과 베이징 올림픽을 차례로 석권한 카나예바는 리듬체조 강국인 러시아 출신으로 로프와 줄, 공 등 모든 종목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는 선수.
카나예바는 특히 탁월한 유연성과 완벽한 기술, 아름다운 표현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규정 하에서도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체조갈라쇼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체조 갈라쇼는 스포츠를 넘어서 인간이 몸이 만들어내는 경이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세계 리듬체조계의 여왕인 카나예바의 연기를 직접 보는 등 국내 리듬체조 유망주들에게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조를 통한 아트 퍼포먼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인 이번 체조갈라쇼에는 카나예바 외에도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스타 신수지(세종대)와 기계체조의 유원철, 양태영, 그리고 유럽 최강을 자랑하는 불가리아 리듬체조클럽 등이 참가한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