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청소년 핸드볼대표, 아시아선수권 10연패
제10회 태국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서 4전 전승 우승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 선수권 10연패를 달성했다.
백상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홈팀 태국을 39-30으로 꺾었다.
앞서 중국(41-25 승), 일본(33-31 승). 홍콩(31-24 승)을 차례로 물리친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지난 1990년 제1회 대회 이후 10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내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을 겸해 치러졌으며 5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을 가렸다.
백상서 감독이 이끄는 여자 청소년 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풀리그 4차전에서 홈팀 태국을 39-30으로 꺾었다.
앞서 중국(41-25 승), 일본(33-31 승). 홍콩(31-24 승)을 차례로 물리친 한국은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고 지난 1990년 제1회 대회 이후 10회 연속 우승을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내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아시아 예선전을 겸해 치러졌으며 5개국이 출전해 풀리그로 우승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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