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다롄 안정환, '시즌 5호' 작렬
후반 26분경 선제 결승골 터뜨려 2-0 팀 승리 견인
중국 슈퍼리그 다롄 스더에서 활약중인 안정환이 팀 승리를 결정짓는 시즌 5호골을 터뜨렸다.
안정환은 지난 5일 다롄 진저우티위창서 벌어진 정규리그 15라운드 칭다오 중넝전에서 후반 5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26분경 동료 제임스의 우측 측면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그대로 오른발로 슈팅으로 연결, 귀중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지난달 28일 창춘과의 13라운드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1골-1도움 맹활약으로 3-2 역전승을 이끈 이후 2경기 만에 기록한 시즌 5호골. 이로써 안정환은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리그 1위 베이징 궈안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던 다롄은 이날 안정환의 선제골과 후반 31분 양린의 추가골을 보태 2-0으로 승리, 사흘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안정환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여름 휴식기에 들어가며 다음달 2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안정환은 지난 5일 다롄 진저우티위창서 벌어진 정규리그 15라운드 칭다오 중넝전에서 후반 5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26분경 동료 제임스의 우측 측면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그대로 오른발로 슈팅으로 연결, 귀중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지난달 28일 창춘과의 13라운드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1골-1도움 맹활약으로 3-2 역전승을 이끈 이후 2경기 만에 기록한 시즌 5호골. 이로써 안정환은 올시즌 슈퍼리그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리그 1위 베이징 궈안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던 다롄은 이날 안정환의 선제골과 후반 31분 양린의 추가골을 보태 2-0으로 승리, 사흘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안정환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여름 휴식기에 들어가며 다음달 2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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