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 여론조사] "진보후보 단일화하면 압승"
35.7% "진보진영 단일후보 지지", 24% "한나라 후보 지지"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이 후보단일화를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울산 북구에서 후보단일화를 못하면 한나라당 후보가 이길 확률이 높으나, 후보단일화를 하면 진보단일후보가 압승을 거둘 것이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UBC 울산방송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울산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울산 북구지역의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보후보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나라당 박대동 26.0%, 진보신당 조승수 21.3%, 민주노동당 김창현 14.7%, 무소속 김수헌 7.7%, 민주당 김태선 후보, 무소속 이광우 후보가 각각 2.3%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진보진영 후보단일화시에는 진보진영 후보가 35.7%, 한나라당 박대동 24.0%, 무소속 김수헌 5.3%, 무소속 이광우 3.0%, 민주당 김태선 2.3%로 조사됐다.
진보진영 후보단일화시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6.2%, 민주노동당 17.8%, 진보신당 7.3%, 민주당 6%로 나타났다.
한편 인물선호도는 진보신당 조승수 21.8%, 한나라당 박대동 17.8%, 민주노동당 김창현 10.3%, 무소속 김수헌 7.0%, 무소속 이광우 1.5%, 민주당 김태선 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선호도는 한나라당 41.0%, 민주노동당 17.8%, 진보신당 9.0%,, 민주당 2.3%의 순이었다.
이번의 조사의 신뢰도는 95%에 표본오차 ±4.0%이다.
20일 UBC 울산방송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울산리서치>에 의뢰해 18~19일 울산 북구지역의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진보후보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한나라당 박대동 26.0%, 진보신당 조승수 21.3%, 민주노동당 김창현 14.7%, 무소속 김수헌 7.7%, 민주당 김태선 후보, 무소속 이광우 후보가 각각 2.3%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진보진영 후보단일화시에는 진보진영 후보가 35.7%, 한나라당 박대동 24.0%, 무소속 김수헌 5.3%, 무소속 이광우 3.0%, 민주당 김태선 2.3%로 조사됐다.
진보진영 후보단일화시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6.2%, 민주노동당 17.8%, 진보신당 7.3%, 민주당 6%로 나타났다.
한편 인물선호도는 진보신당 조승수 21.8%, 한나라당 박대동 17.8%, 민주노동당 김창현 10.3%, 무소속 김수헌 7.0%, 무소속 이광우 1.5%, 민주당 김태선 1.0%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당선호도는 한나라당 41.0%, 민주노동당 17.8%, 진보신당 9.0%,, 민주당 2.3%의 순이었다.
이번의 조사의 신뢰도는 95%에 표본오차 ±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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