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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 "盧, 책임질 일 있으면 책임져야"

"문제 있는 인사를 무조건 옹호해선 안돼"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17일 "정확한 진실을 규명, 그에 입각해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는 게 필요하다"며 노무현 전대통령과 거리를 분명히 두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프로그램에 출연, "문제가 있는 사건이나 인사들을 무조건 옹호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법리 논쟁과 사실 여부를 따지는 논쟁의 최일선에 직접 적 당사자로 서는 것은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라며 노 전대통령의 대응에 유감을 표명한 뒤, "언론에 노출시켜 흔드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좋지 않으며, 진실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 이번 문제를 정정당당하게 해결하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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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4 6
    111

    법원도 안갔는데.....
    별소리를 다하는구만...
    죄의 유무 판다는 법원...
    대법원 확정..
    재판열렸어...
    떡검 증거..... 증거업이 무리한 표적수사.할경우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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