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YS 콤플렉스, 대꾸할 가치도 없어”
“IMF 경제파탄을 가져온 역사적으로 실패한 대통령”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10일 전날 김영삼 전대통령의 김대중 전대통령 비난에 대해 “김영삼 전대통령은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콤플렉스를 갖고 계신 분으로 이런 억지주장을 평소에 많이 한다”고 맞받았다.
박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김영삼 전대통령은 IMF 경제파탄을 가져온 역사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으로 대꾸할 가치도 없고, 또 국민 누구도 그 분의 말에 귀도 기울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나를 20년 구형한 특검에서조차 정상회담의 대가가 아니고 현대에서 상업베이스로 4억5천만 달러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이렇게 사실도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부풀려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또 김영삼 전대통령이 ‘노무현 전대통령이 감옥에 갈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자신의 기념관 기공식이라는 좋은 자리에서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은 그 분의 인격이 거기밖에 닿지 않는 것인가 하고 분노를 느꼈다”며 “전직 대통령으로 품위에 맞지 않는 일이고 전직 대통령 문화에도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힐난했다.
한편 박 의원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선 “아무렴 현직 대통령이 청와대 내에서 현금 돈 가방을 받을 수 있을까, 또 이게 사실이 아닌데 검찰에서 이렇게 흘렸을까 의문이 든다”며 “어떠했든 혐의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되는 것은 피의사실 공표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전직 대통령이면 거기에 상응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우리 정치발전을 위해서나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며 “민주당에서도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는 것이 국민 앞에 바른 일”이라고 거듭 예우론을 폈다.
박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김영삼 전대통령은 IMF 경제파탄을 가져온 역사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으로 대꾸할 가치도 없고, 또 국민 누구도 그 분의 말에 귀도 기울이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나를 20년 구형한 특검에서조차 정상회담의 대가가 아니고 현대에서 상업베이스로 4억5천만 달러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한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이렇게 사실도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부풀려서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또 김영삼 전대통령이 ‘노무현 전대통령이 감옥에 갈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자신의 기념관 기공식이라는 좋은 자리에서 확실하지도 않은 내용을 말씀하시는 것은 그 분의 인격이 거기밖에 닿지 않는 것인가 하고 분노를 느꼈다”며 “전직 대통령으로 품위에 맞지 않는 일이고 전직 대통령 문화에도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힐난했다.
한편 박 의원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선 “아무렴 현직 대통령이 청와대 내에서 현금 돈 가방을 받을 수 있을까, 또 이게 사실이 아닌데 검찰에서 이렇게 흘렸을까 의문이 든다”며 “어떠했든 혐의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되는 것은 피의사실 공표로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래도 전직 대통령이면 거기에 상응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우리 정치발전을 위해서나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며 “민주당에서도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는 것이 국민 앞에 바른 일”이라고 거듭 예우론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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