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 코치 "김연아에게 3점 더 주고 싶다"
"김연아는 경쟁력 있고 공격적이며 매우 치열"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76.12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한 데 대해 “그 점수에 3점을 더해주고 싶다”며 김연아를 극찬했다.
오서 코치는 28일 경기후 CNN 등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연아가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거듭 이날 명연을 극찬했다.
그는 “연아는 경쟁력이 있고, 공격적이며, 매우 치열하다. 그리고 스스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Yu-na was competitive, she was on the attack, she was very fierce and she knew what her job was)”며 “동시에 김연아는 이것들을 관중들과 공유한다”라며 김연아의 빼어난 스타플레이어 기질을 극찬했다.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 무대는 최고 중의 최고 결과를 끌고 왔다”며 “피겨 스케이팅 가족들에게 항상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신기록 경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서 코치는 28일 경기후 CNN 등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연아가 너무도 자랑스럽다”며 거듭 이날 명연을 극찬했다.
그는 “연아는 경쟁력이 있고, 공격적이며, 매우 치열하다. 그리고 스스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다(Yu-na was competitive, she was on the attack, she was very fierce and she knew what her job was)”며 “동시에 김연아는 이것들을 관중들과 공유한다”라며 김연아의 빼어난 스타플레이어 기질을 극찬했다.
그는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 무대는 최고 중의 최고 결과를 끌고 왔다”며 “피겨 스케이팅 가족들에게 항상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것”이라며 세계신기록 경신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