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장에 박정찬씨 내정
뉴스통신진흥회, 대구 계성고-고려대 출신 박정찬 추천
<연합뉴스> 1대 주주인 뉴스통신진흥회는 18일 <연합뉴스> 사장에 박정찬(55) 미디어전략담당 특임이사를 최종 사장후보로 추천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 12일 사장 공모에 응모한 박정찬 이사와 유영준 편집위원 중 박 이사를 최종 사장후보로 낙점했다.
박 이사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 <연합뉴스> 정기 주주총회에 의결을 거쳐 차기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박 이사는 지난 1978년 <연합뉴스> 전신인 <합동통신>에 입사한 뒤 워싱턴특파원, 정치부 부장대우, 국제뉴스 2부장,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박 이사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지난 12일 사장 공모에 응모한 박정찬 이사와 유영준 편집위원 중 박 이사를 최종 사장후보로 낙점했다.
박 이사는 이에 따라 오는 27일 <연합뉴스> 정기 주주총회에 의결을 거쳐 차기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박 이사는 지난 1978년 <연합뉴스> 전신인 <합동통신>에 입사한 뒤 워싱턴특파원, 정치부 부장대우, 국제뉴스 2부장,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박 이사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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