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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단체들, 오늘 또 대북삐라 살포

북한돈 210만원치 실어 날려보내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우익단체들이 17일 개성공단 통행이 정상화 된 직후, 또다시 대북 삐라 살포에 나선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 날 공지사항을 통해 낮 12시 경기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 위에서 삐라 10만장에 북한 돈 5천원권 210만원치를 실어 보낸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지난 2월 16일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생일에 맞춰 대북 삐라 살포를 재개하려했다가 북쪽으로 향하는 남서풍이 불지 않아 살포를 포기한 바 있다.

우익단체들의 삐라 살포로 북한을 자극, 남북 긴장관계에 더욱 악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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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9 10
    111

    북침전쟁 열심히하쇼
    ~~~~~ 이걸 빌미로 또다시 차단.

  • 17 11
    111

    w저거 왜 하는지 아냐.
    북한내에서 폭동이 일어나기 를 바라니까
    이러면 북침전쟁할때 용이하니 .ㅋ
    핵 대량살상무기 어찌저찌 .
    미국은 바라고 있다. 북침전쟁.

  • 19 14
    나포리

    돈 좀 많이 보내지?
    배고픈 인민군 아그들이 피양가서
    새로 문연 이탈리 스파게티 좀 사먹게.

  • 11 21
    111

    막장들
    미국 CIA 가 40억원 지원 그리고 개박이가 지원.
    막장들.. 미국의 사주를 받아 열심히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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