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나라와 지지율 6.6%p로 좁혀져"
52% "재보선에서 야당에게 힘 실어줘야"
민주당은 13일 자체 여론조사결과 자신들의 지지율이 23.3%로 한나라당과 불과 6.6%포인트 차로 좁혀졌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주장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29.9%, 민주당 23.3%로 나타났다. 이어 친박연대 7.1%, 민주노동당 5.7%, 자유선진당 4.0%, 창조한국당 2.4%, 진보신당 2.3%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25.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또 "국민 52%가 4.29 재보선에서 거대여당인 한나라당과 MB정부의 독선독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여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32%로 한나라당 지지도와 비슷했다"며 "견제론은 TK지역(안정론 53% vs 심판론 34%)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나타냈으며, 연령별로는 20대(61.1%), 30대(65.0%) 저연령층 뿐 아니라 40대(60.0%)도 6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는 28%, 부정평가 63.9%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번 여론조사를 지난 11일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996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에 신뢰구간은 ±3.1%포인트였다고 밝혔다.
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주장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29.9%, 민주당 23.3%로 나타났다. 이어 친박연대 7.1%, 민주노동당 5.7%, 자유선진당 4.0%, 창조한국당 2.4%, 진보신당 2.3% 순이었으며, 무당층은 25.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또 "국민 52%가 4.29 재보선에서 거대여당인 한나라당과 MB정부의 독선독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게 힘을 실어줘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여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은 32%로 한나라당 지지도와 비슷했다"며 "견제론은 TK지역(안정론 53% vs 심판론 34%)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우세를 나타냈으며, 연령별로는 20대(61.1%), 30대(65.0%) 저연령층 뿐 아니라 40대(60.0%)도 60%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어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는 28%, 부정평가 63.9%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번 여론조사를 지난 11일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996명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에 신뢰구간은 ±3.1%포인트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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