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좌파들이 신영철 이메일 유출시켜"
"진보좌파가 입법-사법-행정 차례로 쓰러뜨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3일 신영철 대법관 이메일 파동과 관련, "진보좌파가 입법, 사법, 행정에 차례로 개입해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경제를 망치고 있다"며 색깔공세를 폈다.
뉴라이트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하며 "신영철 대법관의 업무지시 이메일을 무단유출하고 집단적으로 이를 문제화 시키려는 무리들이 바로 그들"이라며 이메일을 언론에 공개한 판사들을 진보좌파로 매도했다.
뉴라이트는 "신영철 대법관이 법원장 시절 판사들에게 보낸 이메일의 내용은 변호사출신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활동과 함께 사건의 변호를 맡는 것보다 더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며 "이메일은 매우 개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신 대법관을 적극 감쌌다.
뉴라이트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용산참사, 한나라당 쟁점법안 강행처리 저지, 신영철 이메일 쟁점화 등을 '진보좌파의 난동'으로 규정하며, "독립성이 강조되어야 할 3권분립에 진보좌파들이 교묘히 개입하여 민주주의를 하나씩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거듭 색깔공세를 폈다.
뉴라이트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비난하며 "신영철 대법관의 업무지시 이메일을 무단유출하고 집단적으로 이를 문제화 시키려는 무리들이 바로 그들"이라며 이메일을 언론에 공개한 판사들을 진보좌파로 매도했다.
뉴라이트는 "신영철 대법관이 법원장 시절 판사들에게 보낸 이메일의 내용은 변호사출신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활동과 함께 사건의 변호를 맡는 것보다 더 부당해 보이지 않는다"며 "이메일은 매우 개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신 대법관을 적극 감쌌다.
뉴라이트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 용산참사, 한나라당 쟁점법안 강행처리 저지, 신영철 이메일 쟁점화 등을 '진보좌파의 난동'으로 규정하며, "독립성이 강조되어야 할 3권분립에 진보좌파들이 교묘히 개입하여 민주주의를 하나씩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거듭 색깔공세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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