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한나라, 쟁점법안 뒤로 미루자”
“2월 임시국회는 진정한 민생경제국회 돼야”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 논란과 관련, “한나라당은 갈등 중인 쟁점법안은 뒤로 미루고, 민생경제법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하자”고 제안했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남은 임시국회는 진정한 민생경제 국회가 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 싸움은 멈추고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비방왜곡 선전을 중단해야 한다”며 “사실이 아닌 것을 조작해서 국민을 선동, 왜곡하는 대마구구 정치를 즉각 중단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법안으로▲ 카드수수료인하 및 군대 간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 면제 ▲전월세의 임대 보증금에 대해 반환을 보장하는 택임대차보호법 ▲대학생 등록금 상환제와 후불제를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노인틀니에 대한 급여확대 등 18개를 꼽았다.
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남은 임시국회는 진정한 민생경제 국회가 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 싸움은 멈추고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비방왜곡 선전을 중단해야 한다”며 “사실이 아닌 것을 조작해서 국민을 선동, 왜곡하는 대마구구 정치를 즉각 중단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민생경제법안으로▲ 카드수수료인하 및 군대 간 대학생들의 학자금 이자 면제 ▲전월세의 임대 보증금에 대해 반환을 보장하는 택임대차보호법 ▲대학생 등록금 상환제와 후불제를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노인틀니에 대한 급여확대 등 18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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