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성장위, '서머타임 도입' 검토키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2월말 국회 제출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한승수 국무총리, 김형국 서울대교수 공동위원장)는 16일 첫 회의를 열고 서머타임 도입 검토 등을 포함한 녹색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1차 회의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 추진계획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안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 ▲저탄소 생활기반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저탄소 생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저탄소, 선진국형 생활양식 정착을 위해 서머타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머타임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결론은 도출되지 않았지만 위원회는 앞으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가 참여하고 위원회가 총괄하는 서머타임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 저탄소 생활기반 구축을 위해 지능형 전력망-LED 보급, 사무실 녹색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위원회는 또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2월말 국회에 법안을 제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세계 일류의 녹색 선진국 건설'을 위해 ▲신성장 동력 확충 ▲삶의 질과 환경개선 ▲국가위상 정립 등 3개 분야에 10개의 정책방향을 구체화했고, 녹색성장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녹색성장 국가전략,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금년 상반기 중 수립키로 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돼 카드 하나만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을 하나의 자전거 생활권으로 조성키로 하는 한편, 직주(職住) 근접형으로 도시구조를 개편하고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 및 전국 자전거타기 실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첫 회의를 가진 녹색성장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29명과 기획재정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8명 등 총 47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녹색성장위원회는 이날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1차 회의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정 추진계획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방안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 ▲저탄소 생활기반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저탄소 생활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저탄소, 선진국형 생활양식 정착을 위해 서머타임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머타임 도입에 대한 구체적인 결론은 도출되지 않았지만 위원회는 앞으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가며, 이를 위해 관계부처가 참여하고 위원회가 총괄하는 서머타임 TF팀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 저탄소 생활기반 구축을 위해 지능형 전력망-LED 보급, 사무실 녹색화 방안 등도 논의됐다. 위원회는 또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2월말 국회에 법안을 제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세계 일류의 녹색 선진국 건설'을 위해 ▲신성장 동력 확충 ▲삶의 질과 환경개선 ▲국가위상 정립 등 3개 분야에 10개의 정책방향을 구체화했고, 녹색성장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녹색성장 국가전략,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금년 상반기 중 수립키로 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돼 카드 하나만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을 하나의 자전거 생활권으로 조성키로 하는 한편, 직주(職住) 근접형으로 도시구조를 개편하고 전국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 구축 및 전국 자전거타기 실천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첫 회의를 가진 녹색성장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원 29명과 기획재정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8명 등 총 47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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