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박지성, 맨유와 4년간 재계약"
"퍼거슨 감독, 박지성과 3월내에 재계약할 것"
박지성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기간을 4년 더 연장할 것이란 영국 언론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타임즈>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박지성, 조니 에반스와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박지성은 3월이 끝나기 전에 맨유와 4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타임즈>는 "박지성은 맨유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아있지만 그 동안 재계약에 대한 협상이 없었다"며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 없어서는 안될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곧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거슨 감독은 앞서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이고,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말해, 계약 연장을 시사한바 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4년 계약을 맺었고, 지난 2006년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해 현재 2010년 7월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영국 <더 타임즈>는 12일(한국시간) "맨유가 박지성, 조니 에반스와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며 "박지성은 3월이 끝나기 전에 맨유와 4년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타임즈>는 "박지성은 맨유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아있지만 그 동안 재계약에 대한 협상이 없었다"며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 없어서는 안될 박지성과의 재계약을 곧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거슨 감독은 앞서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에서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이고, 가장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말해, 계약 연장을 시사한바 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4년 계약을 맺었고, 지난 2006년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해 현재 2010년 7월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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