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강멤버로 클럽월드컵 도전, 박지성도 포함
맨유, 대회 준결승 직행. 요코하마서 18일 4강전, 21일 결승전
박지성이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2008에 출전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에드윈 판 데 사르 등 최정예 멤버를 포함시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맨유는 현재 4강전에 직행한 상태로, 오는 11일 열리는 애들레이드FC(호주)와 와이타케레FC(뉴질랜드)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14일 감바 오사카(일본)와 맞붙고 이 경기 승자가 4강에서 맨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맨유는 오는 15일 일본에 도착할 예정이며, 사흘뒤인 18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21일 요코하마에서 알 알리(이집트), 파추카(멕시코), 리가 데 키토(에콰도르) 등 다른 조의 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팀들 가운데 결승에 오른 팀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선수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박지성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에드윈 판 데 사르 등 최정예 멤버를 포함시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맨유는 현재 4강전에 직행한 상태로, 오는 11일 열리는 애들레이드FC(호주)와 와이타케레FC(뉴질랜드)의 플레이오프 승자가 14일 감바 오사카(일본)와 맞붙고 이 경기 승자가 4강에서 맨유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맨유는 오는 15일 일본에 도착할 예정이며, 사흘뒤인 18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21일 요코하마에서 알 알리(이집트), 파추카(멕시코), 리가 데 키토(에콰도르) 등 다른 조의 대륙별 클럽 대항전 우승팀들 가운데 결승에 오른 팀과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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