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AS모나코 '10월의 MVP' 선정
인터넷 팬 투표서 36% 득표. 팀내 두번째 '트로피 메트로' 수상자
박주영(AS 모나코)이 소속팀 AS모나코 10월의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모나코는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팀내 두 번째로 모나코 이달의 선수상인 '트로피 메트로'를 차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주영은 모나코 구단 홈페이지와 프랑스 메트로 웹사이트를 찾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니콜라 은쿨루(16%), 스테판 루피에(13%) 등을 제치고 '10월의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모나코는 구단 홈페이지에 박주영 특집 동영상을 게재했으며 수일내로 박주영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10월 한 달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팀의 에이스로서 매경기 선발출전하며 모나코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직접 골욕심을 내기 보다는 상대진영의 최전방 중앙과 좌우측면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누비며 상대 수비진을 끌고 다니는 한편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는 '찬스메이커'로서 그 가치를 빛냈다.
로리앙과의 프랑스 무대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10월 한 달간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던 박주영은 그러나 11월에 들어서자마자 지난 3일 르아브르전에서는 8경기만에 팀의 2연승을 결정짓는 골을 타뜨리며 프랑스 주요 언론들로부터 경기 MVP, 주간 베스트 11 등을 휩쓸기도 했다.
팀의 연승을 견인하는 시즌 2호골과 함께 10월의 MVP 수상이라는 기분좋은 선물을 받아 안은 박주영은 오는 9일 새벽 3시 '최강'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시즌 3호골 사냥에 나선다.
모나코는 8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팀내 두 번째로 모나코 이달의 선수상인 '트로피 메트로'를 차지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박주영은 모나코 구단 홈페이지와 프랑스 메트로 웹사이트를 찾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에서 3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니콜라 은쿨루(16%), 스테판 루피에(13%) 등을 제치고 '10월의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
모나코는 구단 홈페이지에 박주영 특집 동영상을 게재했으며 수일내로 박주영에게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10월 한 달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팀의 에이스로서 매경기 선발출전하며 모나코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직접 골욕심을 내기 보다는 상대진영의 최전방 중앙과 좌우측면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누비며 상대 수비진을 끌고 다니는 한편 다른 동료 선수들에게 골 기회를 만들어주는 '찬스메이커'로서 그 가치를 빛냈다.
로리앙과의 프랑스 무대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 10월 한 달간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던 박주영은 그러나 11월에 들어서자마자 지난 3일 르아브르전에서는 8경기만에 팀의 2연승을 결정짓는 골을 타뜨리며 프랑스 주요 언론들로부터 경기 MVP, 주간 베스트 11 등을 휩쓸기도 했다.
팀의 연승을 견인하는 시즌 2호골과 함께 10월의 MVP 수상이라는 기분좋은 선물을 받아 안은 박주영은 오는 9일 새벽 3시 '최강' 올림피크 리옹을 상대로 시즌 3호골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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