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모든 사람이 한국야구 극찬하고 있다"
"한국야구 축하한다. 그리고 고맙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박찬호(35·LA 다저스)가 미국, 일본, 쿠바 등 세계의 강호들을 연파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야구대표팀에 거듭 찬사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찬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believe it!!'이라는 제하의 영문으로 쓴 글을 '와우'라는 감탄사로 시작했다.
박찬호는 이어 "모든 사람이 한국 야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서 '한국이 최고다.', '한국이 금메달을 땄다' 등등 주위 사람들의 한국 야구 극찬을 전했다.
그는 이어 대표팀에게 “ 축하한다. 그리고 대단히 감사하다"며, 미국 메이저협회의 결정으로 베이징올림픽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 대신 대표단이 한국 야구의 명예를 드높여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박찬호는 마지막으로 “오늘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진다”며 "아자 아자!!"라는 격려성 기합으로 글을 맺었다.
박찬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believe it!!'이라는 제하의 영문으로 쓴 글을 '와우'라는 감탄사로 시작했다.
박찬호는 이어 "모든 사람이 한국 야구에 대해 이야기한다"면서 '한국이 최고다.', '한국이 금메달을 땄다' 등등 주위 사람들의 한국 야구 극찬을 전했다.
그는 이어 대표팀에게 “ 축하한다. 그리고 대단히 감사하다"며, 미국 메이저협회의 결정으로 베이징올림픽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과 미안함, 대신 대표단이 한국 야구의 명예를 드높여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박찬호는 마지막으로 “오늘은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 대단하게 느껴진다”며 "아자 아자!!"라는 격려성 기합으로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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